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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여행1일차/나의생일날 서악서원 구절초 꽃밭에서 가을을 노래하자 【19년10월13일】

작성일 작성자 아젤리아




경주

서악마을 구절초 음악회


2019년10월13일


의생일날 서악서원 구절초 꽃밭에서 가을을 노래하자!!!

가을바람도 하늘도 좋은 날,
조금은 지친 요즘이고 나의생일이 내일이라 가볍게 경주로 향한다.

여행의 포인트는 구절초 꽃이 피기 시작하는 이맘때,
서악마을에서 펼쳐지는 구절초 음악회를 함께하는 것이었는데,
다른 지역도 그렇지만 올해는 꽃 개화가 축제 기간에 잘 맞춰주지 않은 경향을 보였다.

서악마을 구절초 군락지도 마찬가지이다
한주는 더 있으면 훨씬 아름답게 피지 않을까 싶다
미리 알고 갔기에 구정초엔 큰 미련은 없었다








오늘 나의 생일을 축하해주는지 날씨가 너무 좋다~^^

오늘은 나의 생일!!!!!!!! 와와아아아ㅏ아아아아ㅏ아!!!(자축.....)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여유를 가지게 된 지금이 난 더 좋구나

 아름다운 것을 지키는 삶이 가장 행복하고 아름다운 삶이니라~









서악동 삼층석탑 주변과 마을이 내려 보이는 전망대 주변,
언덕진 산자락이 구절초로 가득할 쯤 시간 되면 한번 더 올려나^^.

구절초 음악회은 참가비도 무료, 구절초차 시음도 하고, 꽃향기 맡으며 신라의경주을 즐겨보는 하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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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의생일이 다음날 이여서 여유롭게 보내렬고 한다.



















음악회를 시작하기 전에 울부부은 구절초꽃을 만나보려 꽃밭을 걸었다.
아직은 이렇게 만개 상황이 아니다. 덜 핀 것이 아니라 아직 피지 않은 것임을. 이 언덕이 서쪽을 바라보고 있어서 지는 해를 받으며 꽃을 피우다 보니 아무래도 속도가 느린가 보다.10일 정도면 아마도 훨씬 이쁘게 하얀 언덕을 만들겠구나 싶었다.

 



















































































주변 둥그런 고분, 왕릉과 함께하는 구절초밭이라니..
이렇게 왕릉이 모습을 드러내기 까지 오랫동안 꾸준하게 마을가꾸기 사업을 진행해 왔기 때문일텐데...

서악서원 도봉서당 헌왕, 문성, 진지, 진흥왕릉에 보물까지 문화재가 함께하는 곳이었음에도 대나무숲에 방치하듯 버려진 모습이 이렇게 변신을 할 수가 있구나 실감하게 되는 마을이기도 하다



























토욜마다 서악서원에서 무료 고택음악회가 열리는 건 아는 사람들은 아실 텐데.
도봉서당 뒤, 서악동 삼층석탑 주변에 구절초가 피기 시작하면 특별히 구절초꽃이 보이는 도봉서당 주차장이 무대로 변신을 한다.



































































































오늘 전통복장 무료대여도 해서 왕과 왕비로 변신을 해서 꽃밭에서 사진 찍는 분들도 많으셨는데,
한복과 교복도 있어서 재밌는 사진 놀이를 할 수 있었다.꽃이 만개하는 이번주에는 더 인기가 좋을 거 같다.































































































마을 쪽 방향으로 바라본 모습
서악동삼층석탑 주변의 언덕뿐 아니라 언덕 너머로 들어오면 마을과 무열왕릉 쪽 4기의 고분이 나란하게 보이는 모습도 파노라마로 펼쳐져서 멋진 전망을 선물해 준다.
마을 기와지붕과 누렇게 익어가는 들판, 남산 자락이 함께 보이는 이곳은 최고의 전망포인트인데,
이 주변으로도 구절초를 심어서 가을이 참 향기롭다.
계절마다 꽃을 볼 수 있도록 진달래, 꽃무릇, 맥문동, 구절초가 함께한다.


문화재와 함께하는 곳이라 색이나 향으로 유혹하는 화려한 꽃이 아니라 소박하면서도 담담한 미를 자랑하는 꽃을 만날 수가 있다.
조용하게 자신을 돌아보고 쉼을 하고 싶은 분들에게는 찾아봐야 할 곳이다.











































































































경주여행 에서 뭔가 특별함을 추가하고 싶다 한다면 서악서원으로 찾으셔도 되는데.
특히나 이맘때는 구절초꽃과 함께 할 수 있다는 사실.


서악동 삼층석탑 주변으로 꽃이 피면 이곳이 바로 무대가 된다.










































































































도봉서당 마당은 사진전시중이다.





























마을 샛골부녀회에서 간식도 준비하고 구절초차무료시음과 마을의 변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사진전시도 함께하고 있었다.

샛골부녀회 간식거리는 어묵, 막걸리(1잔), 식혜, 커피, 파전이 있었는데, 500원에서 파전 5,000원까지 저렴해서 우리도 막거리&파전 먹어본다










그윽한 차향을 따라서 다가가니 구절초차 무료시음 특별한 차 이다.
이곳에서 직접 채취해 말려서 만든 거라고 한다.

말린차 판매도 하면서 맘껏 마셔볼 수도 있었는데, 향기로움이 입안 가득 따뜻하게 번져서 이 가을날에 꼭 마셔야할 거 같은 편안한 맛이었옹
자그마하니 가까운 분들에게 선물용으로 사도 좋을 거 같던데,
































































































이번 주말 꽃은 만개를 보일거 같아서 더 황홀한 신라의 밤을 보낼 수가 있을 거라 생각을 한다.
서악마을에 들러서 사진도 맘껏 찍고, 음악회 보시고 아름다운 가을 가기전에...




















멀티미디어는 표시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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