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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여행/ 가을여행- 문수구장 마로니에 가로수길【19년10월27일】

작성일 작성자 아젤리아






울산 가을여행

문수구장 마로니에 가로수길

2019년10월27일


26일 전날 영알 신불공룡 산행(아직 포스팅전)과 그 다음날 문수구장 마로니에 가로수길&간절곶

두곳을 걸어본다.

전날 신불공룡 산행길에 등산화 문제로 산행길 24년만에 처음 있는일이였고 넘 힘들게 걸어서 인지 오늘 여행길엔 몸 상태가 그리 좋지 못한다.

울산 근교에 왔기에 1박2일 일정으로 잡아 보았다

올가을 잦은 태풍으로 단풍&억새 상황이 안좋은것 같다.

해마다 설악,내장사,백양사,수차례 발걸음 하지만,올해은 그리 썩 내키질 않으다.










이른,

아침 마로니에 산책길에서 만난 풍경들..

이제 질릴때도 되었건만 이렇게 발걸음 한다








손에 노랑빨강 단풍을 들어보니 가을가을 한다 :)
벤치위 낙엽구르는 소리에도 마음이 흔들리는 계절 -
단풍나무아래 기타수업은 낭만이 넘치는 계절 -










울산에서 단풍 명소로 유명한 곳, 바로 문수구장 마로니에길(마로니에 산책길)이다.

울산에서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은 아주 많겠지만, 마로니에길의 단풍길은 부산대구 근교 타도시에서도 올 정도로 단풍구경하기에 좋은 명소이다

일주일 후면 좋을듯 하다


















겨울 아닌 가을의 정취를..,

멋진 가을날이 아주 짧은 가을이 지나가고 있다.

가을이 되면 센치해지고 그러는데 올 가을은 괜찮네^^워낙 바쁜 일정 때문 이니라... 





























지금 느끼는 이 작은 행복이 더해지고 나의 따뜻한 마음들이 전해져 언젠가는 세상이 아주 큰 행복으로 물들어 가겠지 하며 생각한때도 있었는데...

올 가을은 외롭고 쓸쓸하고 센치해지기 보다 작은 행복들을 차곡차곡 쌓고 있는 중인거 같아 가을이 길었으면 하는 바림이 든다.



















어느 순간부터 나는 항상 카메라를 어께에 메고다니는 버릇이다.

길을 걷다가 내가 마음에 드는 구도나 풍경이 있으면 언제든지 프레임 안에 담을수 있게끔 말이다.

 

사진여행을 다녔던 그 순간들을 촬영했던 사진들이 고스란히 남아서 내 외장하드에 곱게 모셔져 있다.

사진이란 나의 전부를 찍어내는 거다.









따뜻한 감성, 산뜻한 시각의 글과 사진의 세계로 ..

나에게 사진은 누군가의 추억 만들기.... 라고 할 수 있다.


















시간이 흐른 지금...
나에게 남은건 그저 그런 사진과....

 

사진에 대한 열정은
난 내자신 스스로를 아마추어 사진작가라 부르며
별것도 아닌 내안에 안주하고 살아 왔는지도 모른다...

 

 

처음 사진기를 내 손에 쥐며 설레었던 그때로...

내 스스로 내사진을 남에게 알리려 하지 않아도..
남들이 찾아와 볼수 있는 그런 사진을 담아내고 싶다...

 

 


정말이지...내가 가진 카메라로
"내안에 지워지지 않을 진한 흔적을 남기고 싶다"




















멀리 떠날 여유가 없고 단풍은 보고 싶다고한다면
가까운 곳에 단풍길이 있는지 찾아보는것도 이가을 멋질껏 같다.

 

호젓한 단풍나무들이 줄지어있고 간간히 벤취가 있어 운취를 더해주는 곳..
해서 찾아본 곳이 울산 문수 마로니에길..

















문수경기장 도로편 활엽수 장소도 아름다운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게 변해 가고 있었다.


























간간히 산책을 나온 사람들의 모습들과 스피크를 통해 잔잔히 흐르는 음악이
가을의 아름다운 단풍 추억을 간직해보기에  더없이 좋은 곳..


















가을이 가기전에..
떨어지는 단풍잎 한 잎에서도

 

 삶의 아름다움을 발견해내는 시간들이 되기를 바래본다....

바닥에 깔린 낙엽을 보면 가을의 운치를 느끼기엔 충분한 곳이다.





























깊어가는 가을하면 알록달록 물든 단풍과 가로수길... 그리고 우수수떨어지는 은행잎 미리 먼저 깊어가는 가을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 속에 나의 행복도 무르 익어가길 바란다


































울산 가을의 정취를 느끼기 좋은 곳 3곳 추천하면을, 연인과 낙엽길을 밟고 싶은 문수구장 마로니에길, 간월재 억새평원에 못간 아쉬움을 달래기 충분한

 명촌교 태화강 억새밭, 가을 꽃축제를 즐기고 싶은 태화강대공원 국화축제 이렇게 세군데이다.




 





















이른 아침 산책길에 풍경소리에 이끌려 이곳,.

 

문수구장 마로니에 길..
울산에서 단풍 명소로 알려지곳이다

 

 

붉게 물들려진 잎사귀들이 바람에 흔들려 노래를 부른다,

 

 

춤추며 노래 부르다
지처 떨어지는 낙엽소리 내 가슴속에 살포시 내려앉은다,

 

 

땅에 떨어진 낙엽들이 바람에 뒹굴며 노래를 부른다, 
색동옷 입고 춤추며 노래하던 지나간 세월을 아쉬워하며 내 마음속에 잔잔히 울려 퍼진다,

 

 

새벽에 떨어진 낙엽을 밟을 때 사그락 사그락 들려오는 낙엽 밟는 소리가 내 심장의 박동을 격동시킨다, 
아침 바람에 쫓겨 가는 낙엽소리 낙엽을 친구 삼아 함께 날고 싶다,

 

 

떨어지는 낙엽소리,,,바람에 날려가는 낙엽소리 

내 발에 밟히는 낙엽소리 너 어찌 나의 가슴을 울렁 거리게 하는가 ?
   

 

 

낙엽이 물들어가는 모습이 참 아름답고 잎이 떨어지는 모습도 아름답다,


낙엽이 뒹굴며 스치는 소리는 연인들의 나누는 밀어를 듣는 것 같아

나도 한 잎의 낙엽이 되어 네 곁에 살고 싶어라..

 

10월27일

이른 아침 울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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