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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산행2부/영남알프스-신불산 에서 간월재 【19년10월26일】

작성일 작성자 아젤리아





울산 산행

영남알프스 신불산 에서 간월재

2부

2019년10월26일


그렇게,
신불공룡에서 비탈길을 오르고 마지막 바위구간을 통과해 평지로 돼있는 신불산 정상에 올랐다. 영남알프스의 모습이 눈앞에서 펼쳐진다.

신불산은 울산 울주군과 경남 양산시 경계에 소재한 산으로 높이가 1천159m다.
태백산계의 내방산맥에 속하는 이 산은 북서 2㎞ 지점의 간월산이 있고, 남쪽 2.8㎞ 지점의 영축산(취서산)과는 연속된 형제봉을 이룬다.

아마,산행기 중에 영알 포스팅 제일 많이 들어갔던 산행지이다.








































신불산 정상표지석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서 주변을 살펴본다.
산 정상에서 멀리 또는 가까이서 장대하게 펼쳐지는 영남알프스의 가을 선경들. 정말 장관이 아닐 수 없다.










동서남북,
사방에서 전개되는 풍경들에 마음이 아찔할 지경인데 정상에 쌓아진 돌탑을 보면 또 어느 등산객들이 정성으로 저렇게 돌탑을 쌓았는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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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1천m가 넘는 아름다운 산들이 줄지어 절경을 빚은`영남 알프스 네 번째 높은 산이 신령스러운 신불산이다.
살아 움직이는 듯, 신불공룡 그 모습에 탄성을 지른다.


누가 산꼭대기에 온갖 돌들을 옮겨와서는  예술품을 만들어놓았는가.

하늘이 높아져가는 계절에 공룡이 꿈틀거리는 산에 올라 억새의 노래를 듣는 이 순간 바람도 잠시 호흡을 멈춘다.”(자작시 `신불산의 풍경들` 전문)



















신불산을 내려서서 간월산으로 향한다.
 1km가 조금 넘는 거리지만 쉬어간다는 간월재가 있고 억새평원이 이어지는 등 아름다운 경관이 줄지어 있으니 산행로치고는 멋진 모습들이다.



















가을이 익기 시작하는 자연의 한 복판에서 잠시 쉬면서 지나온 칼바위와 앞으로 오를 간월산을 바라보면서 회한에 잠겨본다.








































































































영남알프스 일대의 산 주변 평원에 억새군락지는 우리나라에서도 유명하다.
신불산과 취서산 사이의 신불평원 60여만 평과 간월산 밑 간월재의 10만여 평, 고헌산 정상 부근의 20만여 평에 이르는 광활한 황금빛 억새평원은 곱고 화려한 것이 특징이다
























































간월재에는 간월재휴게소가 있는데,
산행객들이나 여행객들이 자주 찾는 이곳은 자연과 어울려 마치 외국의 풍경과 비견될 수 있어 또 하나의 자랑이기도 하다. 넓게 펼쳐진 신불산 억새평원은 가을 정취를 물씬 배어나게 한다.


























































































































































































































































































이번 신불산 등산을 무사히 마쳤다는 안도감에 쌓여  오늘 올랐던 신불산 공룡능선을 생각해본다.
칼바위가 번득이고 억새풀 태풍으로 상태가 안좋았지만,자연 속에서 보낸 하루. 가을의 전령사 억새풀이 멋지게 펼쳐져 바람에 서걱이는 장면들이 눈앞에 삼삼하다.
매번 오는 곳이지만,과연 아름다운 영남알프스의 신불산이다.

이 신발로 11킬로 산길을 걸었으니...
미쳐야 인생이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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