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여행 5월가볼만한 곳 -2020 태화강 국가정원 붉은 꽃양귀비 물결 【20년5월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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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여행 5월가볼만한 곳 -2020 태화강 국가정원 붉은 꽃양귀비 물결 【20년5월10일】

아젤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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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여행

5월가볼만한 곳

2020 태화강 국가정원 붉은 꽃양귀비 물결


1부-꽃양귀비편

20.5.10.일요일


올해도 놓치지 않고,
태화강국가정원 양귀비, 수레국화, 안개초,작약,라벤더 보러 다녀왔다.

휴일
이른 새벽 김해 화포천 일출,물안개 보려 갔다가
꽝~그길로 울산으로 달려간다.


울산에 도착하니 7시 조금 넘는다.
꽃사진은 뜨거운 햇살 내리 쬐이기전 아침 은은한 햇살에 담아야할듯 하다.
개인적으로 꽃사진을 찍을때는 꽃잎의 투명함을 담기위해서는 역광으로 찍는걸 좋아한다,









이른 아침
나름 꽃들의 신경써서 담아 본 사진들이다.
전날 비가 왔던지 꽃잎에 빗방울이 묻어 담아 내는 즐거움이 있었고
꽃풍경은 빛이 좋을땐 쉽게 멋진 사진을 얻을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을땐 참 어려운데 이쁜 빛을 사진을 담기 위해서는 시간을 잘 맞추는것도 중요할듯 하다.









해가 뜨고 난 뒤 1-2시간과 해지기 전 1-2시간 그정도가 사진 찍기 좋은 빛이 좋을때 인데,
그 시간대에 맞춰서 사진을 찍으면 대낮에 찍을때 보다 훨씬 좋은 사진을 담을 확률이 높아지는데,
그 시간에 맞춰 갈 수 없다면 배색과 아웃포커싱 등을 고려해 구도에 신경을 써야만 할듯하다.











울산 가볼만한곳 태화강에서 비온후 상쾌한 아침녁
 꽃구경을 했던 것 같다









우선,
꽃양귀비 풍경이다.










근처를 지날때면  살펴보며 개화상황을 확인했다.
드디어 며칠 전 갑자기 빨갛게 물들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달려갔다.



















사계절 다른 풍경을 보여주는 태화강 국가정원,
오월 중순의 풍경은 빨간 양귀비꽃으로 뒤뎦혀있다.



















꽃이 동시에 피기 어려운지라 만개한 꽃도 보이고 아직 피지 않은 꽃봉오리도 보이고 이미 꽃잎이 떨어져 꽃대만 남은것도 보인다.
동시에 피지 않아 어쩌면 오래 꽃을 즐길 수 있겠다




















양귀비꽃을 보기 위해  가는길 그리 멀지 않지만 벌써부터  낮기온과 뜨거운 태양 아래 걷는건 쉽지 않다.

 




















군락을 지어 피고 있는 꽃양귀비
그늘 없는 그곳에서  시원한 커피 한잔 마시며 꽃구경을 하는 것도 좋겠다

사실 내가 꽃밭을 돌아본 시간은 8시에서 10시 사이였는데 그 시간도 이미 너무 더웠지고 있었다.
태화강 양귀비꽃을 가장 제대로 즐기는 방법은 이른 아침이나 해가 길어지는 저녁시간 이니 그때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꽃양귀비 하면 다들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대마를 떠올리지만 이렇게 공원에 심어진 꽃은 관상용으로 재배하는 꽃이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그래서 이 양귀비는 우미인, 우미인초, 물감양귀비, 꽃양귀비라고도 불리웁니다. 양귀비의 꽃말은 ''위로'와 '위안'이라고 한다.










안개초 흔히 꽃다발에서 볼 수 있는 안개꽃과 비슷하게 생겼다.
조금 꽃잎와 꽃수술이 큰데 안개초 사이에 한 송이의 양귀비를 찾아서 사진을 담아본다
태화강에 올 때마다 뭔가 특별해 보이는 장면을 많이 찾는 것 같다.











빨간 꽃밭을 보고 있으니 연신 셔터를 누르게된다




















붉은 양귀비,안개 꽃이 퍽 어울린다.

사진 담느라 정말 바빠요 바뻐 ^^ 사진찍기에...










마치 소금을 뿌린듯한 메밀밭을 연상케하는 하얀 꽃~~
소녀소녀한 느낌 가득^^




















전날
비에 촉촉히 젖어  쫙~~ 깔려 있는 분위기 가득한 안개꽃 이다.
빨간 꽃양귀비와 너무 잘 어울린다




















빨갛게 피어오른 꽃양귀비..

무리지어 피어야 그 꽃의 아름다움이 제대로 완성되는 듯한 느낌이 드는 꽃이다




















예쁜 한 송이를 보면 나도 모르게 촬영하게 되는데....

최대한... 꽃사진을 카메라에 잘 담는 첫번째는 언제든 사진을 찍어보고 즐기는 것이다











수레국화 꽃양귀비(개양귀비)

꿀벌들도 이쁜 꽃양귀비를 좋아 하는지 바쁘게 꽃을 옮겨 다니고 있고...










꽃이 있는 곳엔 어김없이 많은 사람들이 찾는것 같은데....
꽃을 보며 힐링하는 시간이 아닐까 싶다.
꽃을 보고 있으면 무념무상의 시간이 되고 꽃만 바라보며 집중하는 시간이 될테니까....


















금영화.

꽃은 꽃양귀비와 비슷하지만 보다 소박한 모양새이고 잎사귀는 코스모스를 연상케한다










야리야리하게 꽃대를 올린 꽃가지의 녹색만 봐도 좋겠다

금영화 꽃말 : 감미로움, 나의 희망을 받아주세요











수레국화 꽃말 "행복" 

 꽃 색상 분홍색, 자주색, 파란색등 다양한 색상의 꽃이 있다











꽃피는 봄이 지나면 여름이 왔다.
혹시 아시나 모르겠는데 여름에 꽃을 피우는 식물은 많지 않다.
능소화나 해바라기, 양귀비 그리고 백일홍 정도가 여름에 피는 꽃이다.
이중 가장 화려한 꽃이 위로, 위안, 몽상이라는 꽃말을 가진 양귀비 .
양귀비꽃은 유럽이 원산지로 이맘때면 지자체에서 공원, 하천변에 심겨져 여름의 장관을 만들어내는데 기여하는 꽃이 되었다.











수레국화 한편에는 꽃양귀비도 활짝 피었다.
꽃 피는 순서를 따지자면, 꽃양귀비가 지고나서 수레국화가 피었을 테지만 이곳은 앞서거니 뒤서거니 피었다.




















제 시기에 피어난 꽃을 볼 수 있다는 건 부지런함과 관심의 연속일 텐데...
제 시기에 꽃을 보지 못하는 안타까움 보다 뒤늦게 피어난 꽃 한 송이가 때론 기분 좋은 풍경을 선사해 줄때도 있다.




















경국지색(傾國之色)이라는 사자성어가 있다.
나라를 위태롭게 만들 만큼 아름다운 외모를 가진 여인을 부르는 말이다.

이런 경국지색의 명칭을 붙여줄만한 중국에는 4대 미인이 있다.
그녀들은 서시와 왕소군, 초선 그리고 양귀비이다.


특히나 양귀비는 아편의 원료가 되는 양귀비꽃의 이름에 걸맞는 팜므파탈의 매력이 있었다.
그래서 당나라 현종 아들인 수왕 이모의 비가 되었다.
하지만 60살이 된 당 현종의 사랑을 받고 귀비로 책봉되며 '양귀비'가 된다.
양귀비는 비의 위치에 있었지만 당시 당현종은 황후가 없는 상태였기 때문에 황후에 버금가는 권력이 그녀에게 주어지게 되었고, 이는 나라가 기울어지는 계기가 된다.










점점,

하늘은 더 좋아지고..



















가만히 좋아하는, 가만히 편안 행복한,
우리는 서로에게 예쁘다고 말해주고 싶다.






























양귀비꽃 너무 예쁘다.
경국지색의 이름인 양귀비와 이름이 같은 이유이다.

양귀비꽃은 매년 만나지만
사진으로 담을 때마다 양귀비라는 여인을 생각하게 된다.




















꽃양귀비 사진을 예쁘게 담는 것은 양귀비꽃 특징을 잘 알아야 할듯하다.

1) 하늘 하늘한 꽃대때문에  바람이 많이 불지 않는 날이  담기 좋다.
2) 하늘하늘한 꽃의 질감을 살려 담도록 측광이 되어야 하구..
3) 꽃대의 털의 모양을 살리고 꽃도 예쁘게 담기 위해서는 역광으로 담아주면 예쁘게 담긴다.

마지막으로 붉은색 이외의 꽃을 담거나, 군락을 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안개초 사이사이로 피어 있는 붉은 개양귀비

그리고

뒤로 보이는 이팝나무도 보이고..










양귀비꽃 사진으로

여러분께 위로가 되고,
이웃님께 위안이 되고,
꿈속에서 나타나 예쁘게 보일 양귀비 꽃말 이다.











권불십년 화무십일홍

열흘붉어도 너무나 예뻤던
양귀비꽃이었다.



















태화강 강바람이 기분 좋은 곳이다.
꽃밭 가장자리 따라 강변을 산책하는 것만으로도 좋겠고,십리대밭길 걸어도 좋겠고,
꽃밭으로 난 사잇길 따라 꽃양귀비를 감상하며 걸어도 좋을 꽃길이다.
오고 가는길, 갈땐 꽃길따라 나올땐 강변따라 만끽하ㅇㅕ도 좋겠다.



















꽃밭에는 가족과 함께 꽃밭을 찾은 이들도 있고,
연인과 함께, 친구와 함께 하기에 좋을듯 싶기도 하고,
워낙 넓은 면적이라 느긋한 여유로움으로 걸어도 좋을 산책 코스이다




















햇살을 받아 가녀리게 꽃대를 올린 꽃양귀비..
햇살에 투영된 솜털이 유독 빛이 나는 꽃이었다





























담는건 진득해진 색감땜에 더 좋았다






























한창 꽃이 피기 시작한 꽃양귀비와 수레국화가 5월의 태양 아래 눈부신 케미를 자랑하고 있다.
태어난 시기도 주소도 같아서일까?
이들의 꽃은 언젠가부터 한 식구처럼 가까이서 붙어 지냈다.



무심한 바람이 자꾸만 훼방을 놓아 이리저리로 쏠리면서도 서로를 놓지 않는다.
붉은 꽃 개양귀비와 보랏빛 수레국화는 환상의 궁합이다.

이제 물이 오르기 시작한 수레국화와 아직은 미몽 속의 꽃양귀비 저마다 어깨를 들썩이며 타전하듯 선이 고운 춤을 추고 있다.

















































금영화

꽃밭을 돌다 보면 꽃들이 군락으로 피어 있는 곳에 이름표 안내도 잘 되어 있다.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을 대표하는 꽃들이기도 하고. 매년 빠지지 않고 피어나는 반가운 꽃 들이다.






























꽃중에 금영화!

내가 매년 태화강 국가정원에 오면서 봄 꽃...

1년만에 만난 양귀비와 금영화의 조화가 너무 잘 어울렸다





























내가
계절마다 태화강국가정원에 오면서  꽃 풍경을 담고온다..






































빨간 양귀비 꽃 주변으로  수레국화 너무 사랑스럽다.
양귀비의 꽃말은 위로, 위안, 몽상이다.

나는 이 중에 빨간 양귀비랑은 "몽상"이라는 꽃말이 가장 잘 어울린다






















세월이 흐르다 보니 이제는 서로 딱 선 그어서 피는 것이 아니라~
 드문드문 서로 사이에 껴서 피어나는 모습이 오히려 정겹게 느껴질 정도이다.




















태화강 국가정원은 온 천지 꽃들로 가득~
도심에서 이렇게 근사한 풍경을 즐길 수 있다는 것도 큰 축복일듯 하다.



















5월에 피어나는 봄꽃들도 더 다양하게 만날 수 있는...
양귀비와 수레국화, 금영화, 작약만 있는 게 아니어서 꽃들을 하나씩 찾는 즐거움도 누려보면 좋을 것이다




















양귀비꽃과 수레국화, 안개초 3총사

태화강 국가정원은 말이 필요 없을 정도로 봄꽃 대향연을 펼치고 있는 풍경을 만날 수 있다
하루가 다르게 꽃들이 만발한 태화강변에는 색색의 아름다운 물결로 가득했다



















출입 통제라고 걸려 있던 줄이 없어지고 이제는 자유롭게 양귀비꽃을 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다.
양귀비꽃은 물론이고 태화강 국가정원의 모든 꽃들이 절정을 이루고 있다.




















축제는 열리지 않지만 꽃들은 피어야 할 시기를 어쩜 그리도 잘 알고 다들 피어나는지...










양귀비로 빨갛게 물든 사진을 보니 어떤가?
당장이라도 달려가고 싶지 않으신가요? 아름다운 양귀비꽃과 함께 인생샷은 덤이다.
조금 선선해지는 저녁에는 석양과 함께할 수 있으니 저녁 산책 겸 태화강 국가정원 나들이 어떠신가?^^











5월의 태양을 무기삼아 유혹하는 손짓이 어디 한두 가지랴.
그윽한 꽃향기, 푸르른 잎새들, 청아한 지저귐. 더 강렬해진 색깔...
5월은 자비의 사랑이고, 은혜로움이다.


20209 태화강 국가정원 봄꽃 대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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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여행 양귀비꽃/태화강 대공원 -

수채화 물감을 풀어놓은 듯한 꽃양귀비 【19년5월15일】




꽃양귀비 이어,

다음은 작약 군락지로 가 본다.

잠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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