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픈 님이여 잘 있었지

 

                  -초심 김성림-

 

메마른 나뭇가지에도

개나리꽃 피는

봄은 오고 있다.

 

님의 곁에

고운 햇볕이

들기만 기다리는

 

야윈 몸짓으로

늘 그렇듯

사랑의 느낌만으로

 

속삭이는 나의 곁에

다가서 보는 오늘..

 

겨울 속 눈 속에

시린 말 한마디

못하는 가슴은

 

내 사랑이

얼마나 쓸쓸하다고

외로운 눈물뿐인

추위 속에

 

희망의 봄을 기다렸을까?

 

가슴에

외로운 눈물이

내 앞에 흐르는

 

그리운 당신 이름

하나 붙들고

 

봄꽃 향기를

당신께 날려 보내며

그대의 추운 숲으로

달려가는 것을

 

사랑하는 당신은 아시나요?

 

계절의 변화를

느낄 때마다

스쳐 가는 것들로

 

햇살 같은 지혜로움은

사랑이란 파도에

부딪히며

 

때로는 무척이나

흔들릴 때가 있었다.

 

누군가를

그리워한다는 것은

더 깊은 눈물 속으로 젖어

 

하염없는 눈물을 주체하며

마음의 봄 편지를

쓰게 한다.

 

오늘이 그런 날이었다.

 

눈물 젖은 편지로

봄의 향연을 알리는

사랑의 눈물의 편지로

 

이제 당신께

천상의 피아노

선율을 보내련다.

 

보고픈 님이여 잘 있었지?


그리운 당신께

전달될 거야.

 

☘❤🌱초심 김성림과 함께 열어가는 평화의 여정 ☘❤🌱





맨위로
통합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