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사랑의 향기


                      초심 김성림


어머니의 그 아름답고

고귀한 향기는

이제 지상에서

영원히 맡을 수 없다.


살아생전 그 아름다운

향기의 고마움을

세상적인 당연한 향기로만

생각 하였던 것이다.


어머니의 그 아름다운

향기는 영혼이 들어간

희생적 휴머니즘이

묻어나는 사랑의 향기였다.


오늘 그 향기가

무척이나 그립습니다.

돈으로 결코 살 수 없는

따스함이 묻어나는 그 향기...


이제 어머니의 고귀하고

그 아름다운 향기는

이승이 아닌 내가 훗날

저승에서 아름답게 맡을 수 있을까?


아니다!

나는 결코 어머니의

그 고귀한 향기를

맡을 자격이 없다.


이승에서 아름답게

다가오는 어머니의

아름다운 희생을

세상의 꽃 가게에서


돈을 주고 살 수 있는

그러한 향기로 알았다.

오늘도 어머니는 저승에서

그래도 아들이라고


변함없이 이승에서

주셨던 것처럼

그 따스함이 묻어나는

그 향기를 보내주신다.


어머니!

철없던 저가 당신의

마지막을 함께하지 못한

불효를 저질렀습니다.


그리고 천상에서 다시

해후할 때 어머니의

사랑의 향기를 맡을 수 있도록

진심으로 속죄하고 참회한다.

어머니의 기일을 맞이하는 어느 날....




     🍀❤🍀초심 김성림과 함께 열어가는 평화의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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