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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마주치는 신비로움으로..


 

 

 

 

(제주도/맛집/말고기/국내여행/추천여행/휴가지)

 

편견속에 갇힌 명품 음식,아주 특별한 제주의 보양식을 맛보지 않고 제주를 논하지 말라~!

 

 

 

 

 

 

 

 

지금이야 전국 생활권이 하루 반나절로 좁혀져서 그 지방에서만 맛볼 수 있는음식이란 것이

지방색이 얇어진 것은 사실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그 지방에서만 맛볼 수 있거나

지방 특유의 정과 맛을 느낄 수 있기도 한데 사실 여러 맛난 음식들 중에는 편견 속에 갇혀서 의외의 식감을 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 입맛속으로 쉽게 다가서지 못하는 것들도 있습니다.

제주특별시 노형동에서(흠,제주 여행중 유일하게 도심 근처에 온듯한 기분은 뭔지 ㅎㅎ)

제주에 가면 꼭 먹어봐야 한다는 음식점에 들렀습니다.

 

 

 

 

 

 

 

 

 

 

 

 

 

바로 말고기를 전문으로 하는 사돈집이라는 음식점이었는데요

말고기 하면 서부 개척시대에 건맨들이 사막 같은데에 표류하다 결국 자신이 타던 말들을 죽이고 먹었다는(우리나라 사람이 개고기 먹듯이)

생명을 건지는 비상식량에 가까웠다지만 아시아에선 징기스칸도 자신이 타던 말을 잡아서 샤브샤브를 해먹거나

우리나라에서도 임금님께 진상하여 잡쉈다고하니 평상시에 먹던 음식이라기보단 별미로써 이해하고 들어가느 편이 마음은 편할 듯 싶습니다.

사돈집이라는 곳도 목장에서 말들을 사육하여 직접 음식점에 공급한다고 하는데(말고기는 야생마보단 사육마가 더욱 맛있다고 하네요)

그럼 직접 들어가서 제주도의 별미이자 보양식인 말고기를 한번 시식해 보도록 하죠.기대~왕,왕 기대

 

 

 

 

 

 

 

 

 

 

공간은 어색하지 않을만큼 넓어서 좋았는데 일단 말고기가 코스 요리로 있어 무척 고가의 음식임을 알 수 있었죠

a코스와 b코스 가격이 1만원이상 차이가 나는데요.1인분 기준이니 말고기에 푹 빠져있다면 모를까 만만치는 않은 가격이지만

별미 보양식으로 요새 고깃값도 생각해보면 만만치 않다고 생각하니 토탈을 따지면 비슷한 감도 없진 않으니까요

도리어 말고기가 건강식품으로 다른 육류보다 글로코겐과 단백질 함량이 높으면서 저칼로리에 저콜레스트롤이라

다이어트 식품이자 건강식품이기도 하죠.같은 값이면 건강도 챙기는 센스,

 

일단 말고기를 드시기전의 밑반찬은 이와 같네요

깔끔하게 나오는 것 같아요

 

 

 

 

 

 

 

 

 

 

 

 

일단 첫번째로 받아든 음식은 마육회,

맛깔난 색감이 죽음입니다

육회를 즐겨하지 않는 이들을 제외하더라도 마육회는 즐겨 먹을 수 있는 말고기 요리중의 하나인데요

워낙 말고기에 대한 편견이 짙은지라 마육회조차도 꺼리는 분들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같이 간 일행 중 육회를 즐기는 여성 분은 마육회가 상당히 쫄깃하고 씹히는 질감은 다른 육회에 비할바가 못되었다고

침이 마르도록 칭찬하던데 개인적으로도 마육회는 상당히 맛있는 요리중의 하나 였습니다.

마육회는 말고기에 편견이 있는 분들 중에서도 가장 편하게 먹을 수 있던 요리 중 하나였습니다.

 

 

 

 

 

 

 

 

▶마사시미 맛 역시 입맛을 맴도는 담백함에 계속 입속으로 폭풍흡입

 

 

 

 

 

 

 

사진을 정리하면서 다시 보니 또 먹고 싶어지는 마육회,소고기와는 비교불가인 마육회 한접시 배달 안되나

또 음식의 맛은 어찌 저장이 안될까~

 

 

 

 

 

 

 

말고기로 만든 함박스테이크,

코스요리이다보니 어른들이 많이 좋아할 육회로도 나오지만 아이들이 좋아할 함박스테이크로도 요리가 되어 나오네요

이것 역시 별미 ^------*

 

 

 

 

 

 

 

 

 

 

 

마갈비찜도 등장하구욤^^

전 대체적으로 말고기 요리에 대한 편견이나 음식에 대한 거부감 없이 모든 음식을 폭풍흡입하였지만

많은 이들이 말고기에 대한 편견 내지는 거부감들이 있어 제대로 된 음식의 맛을 못느끼는 것 같았는데요

그런 편견을 내려놓고 하나의 음식으로 먹다보면 역시 맛있는 보양식으로 다가설 뿐이라는 사실,

 

 

 

 

 

 

 

 

 

 

 

 

드디어 코스요리의 대미인 마샤브샤브 등장,

일단 세팅을 마치고나서 본격적인 시식을 해보도록하죠

 

 

 

 

 

 

 

국물에 들어갈 각종 야채군들도 보기 좋게 정렬해들 있고~^^

 

 

 

 

 

 

 

 

 

 

먼저 팔팔 달아오른 국물에 국수들에 이어 야채군들이 입수하고 다시 기다려 주었다가~

 

 

 

 

 

 

 

샤브샤브용 말고기들을 요렇게 넣어주면 끝,

 

 

 

 

 

 

 

 

 

 

마샤브샤브는 코스요리로 나온 음식들 중 가장 거부감 적게 많은 사람들이 본연의 식감을 가지고 먹은 음식들 중 최고였던 것 같아요

사포는 워낙 거리낌 없이 먹었지만 확실히 마샤브샤브와 마육회등은 많은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요소들을 가지고 있었죠

 

 

 

 

 

 

 

 

 

마샤브샤브의 진미는 역시 고기나 야채가 아닌 말뼈로 우려낸 말뼈 샤브국물일텐데요

말뼈로 우려낸 영양소가 고스란히 이 국물에 녹아나 있으니 말뼈 샤브국물만큼 영양소가 큰 육수가 어디에서도 쉽게 찾을 수 없는

그야말로 보약 덩어리라는 말씀,

 

말고기 역시 많은 이들이 접해 볼 기회가 적은 제주발 음식이라는 특성과 소고기나 돼지고기보다

부담스런 가격때문에 쉽게 접근하긴 쉽지 않겠지만 조금만 더 대중적인 가격으로 가격이 하향 조정되고 요리종류도 좀 더 풍부해진다면

말고기에 대한 편견도 상당수 적어지겠죠.

여성들 피부미용에도 좋고 남성 건강에도 탁월한 음식이 편견속에 갇혀 사장되거나 한다면 너무 아쉬울 것 같아욤^^

 

 

 

 

 

 

 

 

 

 

오늘 하루도 맛나고 힘찬 보양식 같은 하루 보내세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