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413일 금요일

좋은 아침입니다. 송옥석입니다.

 

어느 날 농부가 호박을 보면서 생각했다.

 

하나님은 참 이상하시다. 왜 이런 연약한 줄기에 이렇게 큰 호박을 달아줬을까? 그리고 저렇게 크고 튼실한 상수리나무에는 보잘 것 없는 작은 도토리를 주셨을까?”

 

며칠 뒤 농부가 상수리나무 아래에서 낮잠을 자다가 무언가 이마에 떨어져 잠을 깼다.


도토리였다. 순간 농부는 깨달았다.

 

~ 호박이면 어쩔 뻔 했는가?”

 

어디선가 많이 듣던 이야기이죠. 프랑스의 시인 라퐁텐(La Fontaine)의 우화집중의 일부입니다. 하나님의 공평하심을 이 예화하나로 설명할 순 없겠지만,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선하신 계획을 신뢰하는 마음만큼은 더 커지면 좋겠습니다.

 

장단상교(長短相較)란 말이 있는데요~ 긴 것과 짧은 것이 뭔가 실체적으로 먼저 존재하고 그 둘이 서로 비교되는 것이 아니라, 긴 것은 짧은 것과 비교될 때만 긴 것이고, 그것이 혹시나 더 긴 것과 비교될 때는 오히려 짧은 것이 되어버린다는 것입니다. 길다는 것과 짧다는 것은 상대적인 것이지 절대적인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특별한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모두에게 향하고 있습니다.^^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예레미야 2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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