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방송 좋은아침입니다 오프닝멘트

윤동주의 동생 윤일주 시인~ 그가 전하는 아침~

작성일 작성자 sos

201873일 화요일

좋은 아침입니다. 송옥석입니다.

 

국민 시인으로 추앙받는 윤동주 시인의 동시집이 있습니다. 윤동주 시인의 커다란 보석상자 라고 불리는 시집인데요. 윤동주시인은 중학교부터 연희전문학교 1하년까지 동시를 많이 썼는데요. 그에겐 10살 아래 윤일주란 동생이 있었다고 합니다.


평생토록 형을 깊이 존경하고 사랑한 윤일주는 형과 함께 동시집을 냈었는데요. 그 가운데 [아침]이란 동시가 있어서 소개해 드리고 싶었습니다비개인 오늘 아침에 어울리는 시가 아닐까 해서...읽어드릴께요..

 

 

지난밤 내린 비에

연못은 거울처럼

닦여졌어요

 

지난밤 내린 비에

민들레는 곱게

세수했어요

 

연못가 민들레

얼굴을 연못에다

비춰보지요

 

-아침-

 

어제까지 세차게 내린 비에 무엇이 닦여졌을까요? 우리의 때 묻은 마음이 씻겨졌기를 기도합니다. 거울처럼 닦여진 정직하고 투명한 마음으로 내 옆사람을 저도 더 사랑하고 싶습니다. 비개인 아침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마음을 들어주실 것입니다.

 

시편 51:10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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