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711일 수요일

좋은 아침입니다. 송옥석입니다.

 

[우린 한명도 버리고 가지 않는다. 라이언.. 꼭 살아서 돌아가야 해...] 영화 라이언 일병 구하기에 나오는 대사입니다.

 

동굴에 갇힌 지 18일 만에 태국의 소년들과 코치 전원이 무사히 동굴 탈출에 성공했다라는 소식 들으셨죠? 한 편의 영화를 보는 것같았는데요~ 18일 만에 생존자를 보았을 때의 가족들의 기쁨은 어땠을까요? 참 감동이 되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내가 아는 누군가가 동굴에 갇혀있고, 꺼내주지 않으면 죽을 수밖에 없다라는 사실을 분명히 알면, 열 일 제치고 구하러 가지 않겠는가? 내가 못한다면 도움을 구하기 위해 백방을 다니며 수소문하지 않겠는가?]

 

오래전에 저는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님과 인터뷰를 한 적 있는데요~ 가장 인상 깊었던 표현이 [동굴]이었어요~ 목사님에게도 [동굴]에 갇힌 것 같은 때가 있었다는 것인데요~

 

낯선 이민생활에서 학비를 손수 벌면서, 연로한 어머니를 모셔야 했는데 세탁소에서 허드렛일마저 구하기 힘들었던 그 때, 정말 오도 가도 못하는 동굴에 갇혔다는 마음이 드셨고, 그 가운데 빛으로 다가오신 주님을 경험한 이야기였습니다.

 

여러분 중에도 혹시 동굴속에 갇히신 분이 계십니까? 관계, 재정, 가정, 신앙문제 등 영혼육의 동굴에 갇혀있는 크고 작은 경험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오늘 동굴을 뻥 뚤린 조명있는 터널로 환하게 만들 유일한 해결책은 예수님이십니다.

 

나는 빛으로 세상에 왔나니 무릇 나를 믿는 자로 어두움에 거하지 않게 하려 함이로라 요한복음 12:46

 

누군가 이런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예수님이란 생명의 빛을 소개해 주는 일.... 사실 동굴속에 숨은 사람을 무조건 처음부터 끄집어내야만 성공한 것이 아닙니다. 첫 시작은 그의 옆에서 어둠을 함께 감내해 주는 것만으로도 가능하지요~]

 

사랑하는 여러분 힘을 내십시오~ 예수님께 받은 사랑의 빛을, 많이 전달해 주십시오~ 오늘 우리가 받은 사명입니다~

 




"아이들은 모두 건강해요. 최선을 다해 보살피겠다고 약속해요" - 동굴에서 건넨 코치의 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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