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방송 좋은아침입니다 오프닝멘트

주님 이건 진짜 못하겠어요. 이건 진짜 아닌 것 같아요~~

작성일 작성자 sos

2018716일 월요일

좋은 아침입니다. 송옥석입니다.

 

아침 생방송 애청자 한 분이 계십니다. 교회에서 성실히 봉사하시면서 하나님을 뜨겁게 사랑하시는 분이신데요. 대화를 나누는데 짧은 고백이 인상 깊었습니다.

 

이번 여름 해외 선교가 있는데 부부가 함께 참여하게 되었다고 하십니다. 사실 작년에는 맡겨지는 어떤 구체적인 미션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상황상 정말 순수하게 참여만 하게되었다고 하십니다. 이번에는 특별한 책임이 없이 일단 중보하면서 선교를 기다리고 계셨는데요~ 그런데 목사님께서 이렇게 요청하시더랍니다. “이번 선교현장에 부부가 가는 경우는 거의 없는데 집사님 부부가 현장에서 찬양을 해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이 집사님께서 가장 싫어하는 부분이 남 앞에 나서는 것과, 이렇게 공개된 자리에서 노래하는 것을 가장 싫어하셨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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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순간 이런 생각이 드셨데요~

 

[하나님께 나의 가장 약한 부분을 드려보고 싶다. 내가 가장 하기 싫어하는 것을 하나님을 위해 한다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지 않으실까?]

 

이 이야기를 듣는데 제 마음이 두근거렸습니다. 혹시나 여러분도 가장 하기 싫어하고, 못할 것 같은 일이 있으신가요? (저도 분명 있습니다.)

 

주님 이건 진짜 못하겠어요. 이건 진짜 아닌 것 같아요. 제 상처를 아시잖아요. 도저히 못하겠어요~ 이걸 하면 저의 자존심은 어떻게 됩니까? 이렇게 하면 제가 정말 손해보는 것 아닙니까? 남들은 다 이렇게 살아갑니다. 저만 너무 유별난 것 아닙니까?”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의 이런 고백도 주님께서는 사랑하고 안아주십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신뢰하며 두근거림으로 한걸음을 떼는 여러분를 주님은 그냥 두시지 않으십니다. 긴장하는 당신의 첫걸음을 주님은 분명 꼭 안아주십니다. 오늘은 신앙의 신세계를 경험하는 하루가 되면 좋겠습니다.


시편 119:151

여호와여 주께서 가까이 계시오니 주의 모든 계명들은 진리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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