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류 엄마

이웃아들 덕분에 즐거웠던 금요일밤

작성일 작성자 앤드류 엄마

이웃친구 메리의 아들 벤이

고등학교 풋볼선수인데

어제 정규시즌 마지막 풋볼 경기가 있었어 

 에바와 릭 부부와 함께 벤을 응원하러 갔다.


풋볼은 인기종목이기도 하고해

친구 아들이 풋볼 선수면

구경도 할겸 겸사겸사

홈경기때 경기장에 가서 응원을 해주곤한다. 


그런데 난 그동안 금요일 홈경기때마다 바빠서 

벤을 응원해주러 가지 못했기에

(풋볼은 가을에 몇달동안 매주 금요일 저녁에 경기가 있고,

  홈경기는 몇일되지 않는다).

시니어땐 꼭 경기장에 가서 응원을 해주려고 했는데,

또 바빠서 깜빡했다.

그러다 몇일전에서야 벤 생각이나

아차싶어 바로 학교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보니

정규시즌 마지막 원정경기 한게임이 남아있었다.



이바와 릭 부부가 벤을 응원하러 간다고 해

곱사리 끼었다.


낯엔 좀 더웠는데, 저녁이 되니 적당히 시원하니 딱 좋았다.



풋볼은 경기가 격해서인지 다른 경기에 비해 선수층이 두껍다

하얀유니폼이 벤의 팀인 우리 이웃시 고등학교 풋볼팀

(우리시는 인구가 적어 고등학교가 없다)

대낯처럼 환한 경기장

고등학교 경기인데 입장료가 $4 다.


홈팀 학교의 치어리더 공연

Half Time (전반전 마치고)




홈팀 학교의 댄스팀과 특별출연한 아빠들

홈팀 학교 밴드부 공연

15번이 메리의 아들 벤

(사진에서 풋볼과 가장 가까운 선수)


아깝게 경기는 졌지만, 플레이 오프 진출이 결정되었다고.

프레이 오프 경기부터 잘해서, 스테이트 챔피언전에 출전하게 되면

   우리 이웃들이 단체로 다 함께 응원가게 될텐니 그럴 기회가 있기를!.  

아들 응원하러 온 메리와 브라이언 부부(뒷줄),

이바와 릭 부부, 그리고 곱사리 낀 나


벤은 뛰어난 선수가 아니라

공수 교체할때 5분 뛴것이 전부였는데

벤을 위해 메리 친구들과 딸과 남자친구도 응원을 왔는데,   

메리가족과 딸의 남자친구는 벤의 모든 게임을 현장에서 응원해주었다.

 


벤이 아니었슴 고등학교 풋볼게임을 보러 오지 않았을텐데,

벤 덕분에 풋볼 경기도 잘 보고,

모처럼 메리부부도 만나 좋은시간 보냈다.



2017.  10.  21. (토)  경란





맨위로
통합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