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류 엄마

친구가족의 여행 안내자로 함께한 미동부 - 워싱턴 D.C

작성일 작성자 앤드류 엄마

한국에서 온 친구의 부탁으로

친구네 가족 미동부 (워싱턴, 뉴욕, 나이아가라폭포) 여행에

투어가이드로 일주일간 동행했다.

 



Washington Dulles International Airport 에서 (인천 - 워싱턴 D.C 대한항공)



 

 명문인 조지 워싱턴 대학에서 (1821년 설립)


친구의 큰아들이 이곳을 제안해 갔는데,

역사가 오래된 명문 대학이라 캠퍼스가 멋있어

이 학교 학생들은 학교에 오면 기분이 좋을것 같았다.


 숙소에서 짐을 풀고,

몇년전에 개장해 방문객이 많아 한달도 더 전에 예약을 해야 되는

 아프리칸 어메리칸 박물관으로 곧장 갔는데,

 (수요일은 오후3시에 선착순으로 입장할수있다는 안내문을 보고)

 오후 3시에만 선착순 입장이고, 이후엔 예약한 사람만 입장시켜줘 

첫코스를 허탕해 친구가족들에게 미안했다. 


그곳에서 우버로 바로 조지 워싱턴 대학으로갔다.



 조지 워싱턴 대학 인근 주택가

도로가 일방통행이었는데, 차도 잘 다니지않고, 조용하니 좋았다.

그리고 예전에 사용하던 저 전철 철로가 그대로 있어 

더 운치가 있었다.  


그리고 강변 Waterfront 로 갔었는데, 갑짜기 폭우가 쏟아져

피도 피할겸 근처 레스토랑으로가서 저녁을 먹었는데,

(일기예보에서 비소식이 있어 더운것보단 비가 낫다면서 우산을 가져 다녔지만,

폭우는 예상치 못했는데...)

저녁 먹고도 비가 계속내려 숙소로 돌아왔다.

* 여행은 날씨가 협조를 해 주어야한다.


- 둘째날 -

J.F 케네디 & 제키 케네디 오나시스 

알링톤 국립묘지 케네디 가족묘지

여전히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었다.


 * 아침 출근시간이라 팬타곤과 DC 쪽이 많이 붐벼

숙소근처 알링톤 국립묘지가 있어 들렀는데,

방문객들이 꽤 많았다. 


면적이 넓어 방문객들을 위한 셔틀 운행.

* 무료인줄 알았는데...

어른 : 13.50 달러 / 어린이 6.75달러


 1872년 독립전쟁부터 남북전쟁과 미군이 참전한 모든 전쟁에서 희생된 사람들의 묘역으로

16만 3,000명이상 이곳에 잠들어있다고.

한국전쟁에 참전했던 분들도 이곳에 있기에 저절로 숙연해졌다.


911 펜타곤 메모리얼

 

내 계획에 펜타곤 방문 일정이 없었기에 예약을 하지 않아 

(펜타곤 투어는 몇일전에 예약해야 된다고)

911 펜타곤 메모리얼만 보고 왔다. 


 Smithsonian National Air and Space museums

국회의사당 예약 시간에 맞추느라 급히 잠깐 둘러봤다.

 국회 의사당

미리 국회의사당 투어를 예약해서 의사당 내부 투어를 했다.

그런데 사진촬영은 허용되지만 인터넷에 사진 공개는 금지라고 해  

멋진 의사당 내부를 올릴수 없어 안타깝다.


의회 회기중이었는데, 투어마치고,

희망자는 입장권 발급받아 본회의장 관람이 가능했다.

점심 예약 시간에 맞추느라

 본회의장은 방문하지 못해 아쉬웠다.  


의사당 돔아래 일반 방문객들과 지근거리에

방송국 카메라들이 진을 치고있었고, 

 몇몇은 인터뷰를 하고있었다. 


* 네셔널 몰에서 정면으로 보이는 의사당 건물로 가면 되는줄 알았더니

의사당 투어입구가 의사당 뒤에 있는 또다른 의사당의 뒷문으로 입장해야해

건물이 커서 더운날 많이 걸었다.


 워싱턴 DC 박물관중 가장 인기많은 자연사 박물관

Smithsonian National Museum of Natural History


미국은 유명 박물관과 미술관의 입장료가 많이 비싼편 (1인당 $20 이상) 인데,

워싱턴 DC 박물관들은 모두 국립이라 무료니 가능하면 8개 모두 꼭 보시길.

* 8개 박물관이 모두 네셔널 몰에 위치해 있어 날씨좋을땐 도보로 이동가능함.

*  대부분의 박물관들은 전시품들도 좋고, 관객들이 만져볼수 있고,

 꽤 흥미로운 편이니 박물관 싫어하시는분들도 무료니까 일단 가보시길. 


 네 친구네에게 박물관을 최대한 많이 보여주고 싶었는데,

시간이 없었어 자연사 박물관과 우주항공 박물관,

미국역사 박물관 3개만 보여줘 나는 쬐끔 아쉬웠는데

내 친구 아들들은 박물관을 그리 좋아하지 않으니 괜찮다고.

 자연사 박물관 앞에 있는 푸드 트럭

점심을 이곳에서 해결하면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수있어 좋을듯.

 트럼프 반대 시위자가 많아서 그런가

백악관앞 도로를 모두 통제해 백악관이 더 멀어졌다.

 

 링컨 메모리얼에서 워싱턴 기념비를 배경으로

포레스트 검프와 제니가 저 물위를 뛰어와 재회하는 장면이 오버랩되었다.


 링컨 메모리얼 계단 앞에서

저 계단에서 휴식도 하고, 저곳에서 보는 정면 풍경도 평화롭고 좋다. 

   

특별했던 워싱턴 DC 에서 팬타곤가는 지하철 역 천정

2차 대전 메모리얼

많이 걸어서 발이 피곤했는데, 분수 물에 발을 담갔더니 피로가 많이 풀렸다.


날씨가 많이 더워 친구부부와 작은 아들 기영이는 먼저 숙소로 돌아가고,

 친구 큰아들 대영이는 좀 더 걷고 싶어해,

대영이와 둘이서 연못한바퀴하고,

  저곳에서 휴식을 즐기다 숙소로 돌아갔다.


시카고에서 남쪽으로 1시간 떨어진 

 우리동네는 아침 14도, 낮최고온도 26도 라는데,

워싱턴은 전날 거의 호후급으로 비가 쏟아졌고,

다음날은 한낮엔 햇볕이 따갑도록 쨍쨍해 힘들었다.

그래도 한국에서 온 친구와 가족들은

한국보다 낫단다.  


한국에서 워싱턴을 여행온 많은 분들이 

워싱턴은 별로 볼것이 없다고 하고,


한국 여행사들의 미동부 페케지 투어 일정도

백악관, 국회의사당 앞에서 사진찍고,

우주항공  또는 자연사 박문관 하나에,

링컨, 제프슨, 마틴루트킹 기념관과

한국참전용사 메모리얼을 보는것으로

워싱턴을 하루 일정으로 둘러보는데,


한국에서 또 타주에서 워싱턴으로

자유여행 오신 분들은

이왕 멀리서 왔으니

가능하면 하루정도 일정을 더 추가해  

8곳의 박물관과 국회의사당 내부와 본회의장,

Washington National Cathedral (대성당),

판다가 있는 국립 동물원(무료),

조지 워싱턴 대학과 부근을 둘러보시길 권한다.


난 더위를 참지 못하고, 햇볕 알러지가 있기에

여행할때 더우면 어쩌지 걱정이었는데,

그래도 한국만큼 덥지 않아 천만다행이었고,

우버가 있어서 편리했다.  


친구의 큰아들 대영이가 영어를 잘했고,

작은 아들은 똑똑한 스마트폰을 잘 다뤄

내 도움이 필요없었는데,

나 때문에 방 하나 더 추가하고, 우버도 두대로 가야해

내가 친구부탁을 들어주지 않는 편이 나았을듯.  


이젠 영어못해도 자신감 있고,

스마트폰만 잘 다루면 자유여행해도 될듯.




2018.  8.  7. (수)  경란


*추신 1 :  다들 데이빗 소식 궁금해 했었는데, 제가 깜빡했네요.

상처는 거의 다 아물어 지난 화요일부터 출근을 하고 있습니다.

 데이빗을 위해 기도해 주시고, 염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신 2 :  숙소 추천 :  Americana Hotel

1400 Jefferson Davis Hwy, Arlington, VA 22202-3230

전철 역과 가깝고, 가격도 착해 현지인들도 추천

우린 몇달전에 예약했지만 이곳의 침대 2개 방이 매진되어 다른곳이용.



구네 동부 여행 일정


인천 - 워싱턴           * 워싱턴 공항 오전 11: 30 도착 (2박)

워싱턴 - 뉴욕           * 08:00 출발 (그레이 하운드 버스) 뉴욕 도착 1:00  뉴욕 (3박)

뉴욕 - 나이아가라     * 렌트카 뉴욕출발 09:00  * 나이아가라 도착 16:30  나이아가라 (1박)

나이아가라 - 우리집  * 나이아가라 출발 08:00, 우리집 도착 (19:00) 우리집 (4박)  시카고 & 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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