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류 엄마

50대 신참, 20대 동기와함께 신입교육을 받으니

작성일 작성자 앤드류 엄마

지난 1월 2일(수) 부터 테스팅센타로 출근해 

잡 트레이닝(신입 업무연수)을 받고있다.


예전에 나와 데이빗이 테스팅센타에서

테스팅하러 갔을때

그곳에 근무하는 직원들하는 일이 쉬워보이더만

이곳에서 처리하는 시험 종류도 많고,

시험에 따라 컴퓨터 프로그램도 다르고 생소한데다

시험 신청한 학생들 

아이디로 찾아서 그들의 학적부를 검토한후 

테스트 가부와 전반에 대해 설명해주어야 하는데,


노안으로 시력도 좋지 않은데,

컴퓨터 프로그램에 나오는

글자크기가 깨알처럼 작아

 화면을 보면서 확인하는것도 쉽지 않고,

자료들을 입력하고 맞는지 확인해야하는데, 

손과 눈에 익지않아 실수를 하곤 하는데

최종적으론 실수를 하면 안되니  

첫날부터 바짝 쫄고있다.


어쩐지 다른 사무직에 비해 시급이 높다고 했더니

다 이유가 있었다.


그런데다 나와 같은날 채용된 아멘다와 함께

트레이닝을 받고있는데,

그녀는 1년전에 4년제 대학을 졸업한 

방년 23세로,

사무실에 근무한 경력도 나보다 많고

(우리학교 다닐때 학생직원으로 근무했고,

편입한 대학과 대학 졸업후에 인턴으로 근무했다고),

영어가 모국어니 나와 비교되게 학습이 빨랐다.


3일째 교육받고,

그동안 교육받은것 실습 했는데,

아멘다가 나보다 30분쯤 먼저 마쳤다.

그런데다 난 몇가지 실수도했다.


앞으로 일을 하다보면

  조금씩 익숙해 지겠지만,

1/3 쯤 배운

 5일째되는 오늘까지도 만만치가 않네.


                                                 

근무 시간이 일정치가 않아

주 2일은 8시에서 오후 2시까지,

하루는 오후 2시에서 8시까지

하루는 10시에서 4시까지

하루는 8시부터 12시까지.


오늘은 오후 2시에서 8시까지 마감조로 근무를 했는데,

4시반에 보스와 정규직들 다 퇴근하고

찾아오는 학생들도 몇되지 않아

많이 한가 했다.


오후 2시에 출근하니 아침시간도 활용하고,

가족이 없어면 일주일에 3,4일은

마감조 하는것도 괜찮을듯.

 

다른 2명의 동료와 함께 근무를 했는데,

둘다 사진 찍는것 좋아하지 않고,

또 SNS 에 나오는것 더더욱 좋아하지 않는다고.

 

 같은 신입 동기인 아멘다와 함께

지난 금요일 트레이닝 마치고,

6시간 쫄다 사진찍어니 표정이 어색하다


 테스팅 실



한달동안은 전화가 와도 받지 말라고.

받아도 시험 결과에 대한 문의사항이면 대답을 못하니.


초보벗어날때까지 어떤 실수를 얼마나 하게될런지?

제발 동료들 앞에서 챙피한 실수는 하지 않았으면.


 30살도 더 어린 신입동기와 함께

직무 교육을 받으니 자극도 되고.


그동안 긴장이 풀려 천하태평이었는데

전문성을 요하는 생소한 분야에다

실수를 하면 안되니 긴장을 하게 된다.

정말 오랫만에 느끼는 긴장감과 자극이

스트레스가 아니라 내 몸과 뇌를 젊게해주는

촉매가 되고, 에너지가 되었슴.



2019.  1.  8. (화)  경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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