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에 사는 Tracy 와 Rick 이 자신의 판툰보트로

이웃들을 초대해줘 일리노이 강에서 한나절 보트를 타며

이웃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Tracy 와 Rick 이 그동안 몇번이나 이웃들을 초대해주었는데,

난 그때마다 선약이 있었어 아쉽게도 합류하지 못했다.

 평소엔 별 계획이 없어면서 하필 그땐 일이 있는지,

자주 있는 기회가 아니기에 많이 아쉬웠다.


이번에도 계획대로

 노동절 연휴에

지인들과 이웃들을 초대해 BBQ 파티를 했다면

  또 합류치 못할뻔 했는데,


 옆집 데비가 갑짜기 친정 가족들을 초대해

내 파티계획은 취소하고,

데비네 파티에 참석하게되었다.

 데비와 잭은 보트타러 못가고

 우린 보트도 타고,

  저녁엔 데비네 파티에도 참석했다.


 데비에게 네가 오늘 파티한 덕분에

내가 보트탈수있었다며 땡큐했더니

  데비가 친정 가족들에게

장난끼섞어서 젝과 나도 이 파티 취소하고

  보트타러 갈걸하며 푸념을했다.


이번엔 다른 이웃들이 선약이 있었어

   우리가족과 이바네부부만 합류했다.  


노동절 3일 연휴였는데다 날씨도 좋았기에

강에 보트객들이 많지 않을까 했는데,

생각보다 보트가 많지 않았고,

기온이 높지 않아 햇살도

그리 강하지 않았다.



 

 지인이 한국 갔다오면서 선물로 준 모자

페이스북에 올렸더니 사진과 모자가 예쁘다고.


 무덤덤한 아버지와 아들


다들 함께 먹을 점심과 간식을 준비해갔는데,

먹는 량이 적어서 많이 남았다.


보트 주인 부부 (Rick & Tracy)

여름이면 보트를 많이 타서 많이 탔다.


Eva & Rick

수영복차림으로 왔는데,

그렉은 햇볕에 탄다고 중무장(^^)


우리가족만 제외하고

두 커플은 보트 세우고 강에서 수영도 했다.




 


 

강물도 잔잔해서

주변풍경도 내 마음도 평화로왔다.


3 일 연휴를 집에서 지냈어면 좀 우울했을텐데,

이웃 덕분에 한나절 좋은 보트타는 호사를 누렸고,

 좋은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기에

집에 있었던 것이 다행이었다.


이웃들 덕을 계속 보네.

다음엔 우리집으로 초대해야겠다.


 

  2019.  9.  4. (수)  경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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