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류 엄마

평소에 멀쩡한 내집이 아쉬울때

작성일 작성자 앤드류 엄마

평소에 우리가족이 살기엔

전혀 불편함이 없는 우리집이

내부구조상의 문제로 

한번씩 아쉬움이 들곤 한다.


지난번에 남편 생일도 다가오고,

또 그동안 이웃들 초대를 받기만해서

남편 생일을 몇일 앞두고 

겸사겸사 이웃들을 저녁 식사에 초대했는데,

장소관계로 8명만 초대해야 해 

가까이 지내는

메리와 브라이언 부부를 초대하지 못해

메리에게 많이 미안했다.


우리집 내부가 탁 터였어며

장소구애 받지 않고 

가까운 이웃들을

모두 초대할수 있는데...


 이웃들에게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리지 말아 달라고 부탁해야했다. 

 

 이웃들과 함께


늘 우리집 모임에 참석했던 밥이

감기끼가 있어 참석하지 못했고,

마리앤과 빌이 결혼기념일 여행을 가

쬐끔 다행이었다.


우리집 고정 메뉴인 불고기에 군만두와

소고기 피망뽁음과 

메운 음식 좋아하는 사람이 몇있었어

메운닭뽁음을 했는데,

고추장도 내 고추가루도 너무 매워

매운맛 마니아인 닉만 좋아했다.

다음부턴 두가지 버전으로 만들어야 할듯.


다이닝 룸과 연결된 응접실이 확 터인 

일자형 이었슴 좋았을텐데...


넓은 거실 하나만 있어도 되는데,

쓸데없이 페미리룸과 리빙룸을 구분해 

2개씩이나 만드는지?

다이닝룸과 딸린 리빙룸은 거의 쓸일이 없다.


주방과 다이닝룸도 따로 만들지말고

탁터인 일자형이었슴 

공간이 훨씬 더 쓸모가 있었을텐데..


손님들을 초대할때뿐만 아니라

가끔씩 내부구조 좀 변경했으면 하는 마음이 들곤하는데,

비용이 많이 드니 

남편에게 씨도 먹히지 않을건줄 알기에

 아예 말도 꺼내지지 않는다. 


이웃들이 좋아

 이사는 하지 않고싶지만,

혹시라도 남편 직장때문에 

이사가게 되면

다이닝 룸없이

탁 터인 넓은 주방에

거실과 응접실 따로 없이

넓은 거실하나만 있고

룸도 작은방이 많은것보단

룸 사이즈 비슷한 3개면 될듯.

  그리고 나이들면 계단다니기도 쉽지 않을테니

단층 주택이었슴.


14년전 집살때 미리 알았슴 좋았을텐데.ㅎㅎ




2019.  10.  9. (수)  경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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