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감사한 크리스마스 이브 그리고 봄날같았던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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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감사한 크리스마스 이브 그리고 봄날같았던 크리스마스

앤드류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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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크리스마스 이브에도

이웃친구 이바가 싱글인 두 시숙들을 초대하면서

 몇몇 이웃들을 초대해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특히나 이번 크리스마스엔

매년 가던 작은 시누네에 가지 않고,


(2주전에 장례식 참석차 작은시누네 갔는데다

앤드류오면 일주일 후에 또 작은시누네 가기에)

처음으로 우리가족 셋이서만 지냈기에 

쓸쓸할뻔 했는데,  

크리스마스 이브에 가족같은 이웃들과 함께해 더 좋았다.


그리고 그동안 크리스마스 아침일찍 시누네로 출발해야 하니

이바네에서 중간에 일찍 돌아왔는데

올핸 느긋하게 늦게까지 함께할수 있었다. 


또 늘 혼자 지내는 데이빗 녀석도

레이첼과 레이첼 남자친구 미겔과

 카이라와 카이라 오빠 에릭과 함께  

어울려서 좋았는데,

행여 녀석이 일행들을 불편하게 한것은 아닌지? 


우리교회 크리스마스 이브 서비스와

 이바네 저녁식사 모임이 있어

  크리스마스 이브가 더 특별하다.


           


공간상의 제약으로 따로 앉았다.



반짝반짝 전등불이 켜지는 크리스마스 자켓을 입은 빌(맨 중앙)

명색이 교회 사무장인데, 그의 파격적인 의상에 깜짝놀랬다.

빌과 마리앤이 온라인으로 구입했다고.

(그렉이나 난 누가 돈 준다고 해도 못입었을텐데...)

빌과 빌의 가족들은

크리스마스 이브 마지막 서비스를 마치고

늦게 합류해 저녁이 늦었다.





매년 입던 옷을 입어 이번 크리스마스와 이브엔 다른 옷을 입으려고  

상의를 3개나 새로 구입했는데, 날씨가 갑짜기 따뜻해져

새옷이 겨울옷이라 또 예전에 입던옷을 입었다. 



우리집에서의 첫 크리스마스 식사

우리집에서 하니 갈곳없는 사람들 초대해서 함께할까 몇번이나 고민하다

밀린 일들도 많은데다, 청소할 시간도 없고, 또 남편이 간단하게 먹길 원해 

우리 가족 셋이서만 함께 했다.




 이웃친구 트레쉬네 집앞에서  

봄날처럼 따뜻했던 크리스마스

역대 2번째로 따뜻한 크리스마스 였다고

 

날씨가 너무 좋아서

크리스마스 점심을 먹고 산책을 했다.


 기온은 반바지를 입어도 될것 같았는데,

데이빗녀석은 아무 생각없이 

겨울 잠바를 입고 나오려고 했다.


크리스마스가 아니었슴

반바지 차림으로 산책하거나

조깅족들이 많았을듯. 


날씨가 따뜻해서 

가벼운 옷차림만큼 편안했던 크리스마스였다. 


화이트 크리스마스 아니어도 좋으니

매년 이렇게 따뜻했으면.


2019.  12.  26. (목)  경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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