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기의 패션의 제국

궁핍한 시대의 패션-결핍이 만들어내는 환상

작성일 작성자 김홍기



오늘 포항 시립미술관에서 <패션인문학> 강의를 합니다. 디올 전시회의 인기 때문인지 디올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해달라고 계속 요청하세요. 디올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그가 어떤 시대의 궁핍과 삶의 조건을 견뎌내고 그 자리에 섰는지를 말해야 합니다. 올 전쟁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는 Fashion on the ration 이란 전시는 여기에 대한 작은 답을 줄 거 같습니다. 2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의 패션, 1940년대의 스트리트 패션의 문화사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이야기를 제대로 전달한 후, 디올의 좌표를 짚어보는 게 좋죠. 포항에 내려가는 시간 동안 읽었던 부분들을 정리해가며 읽어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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