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기의 패션의 제국

CIO 포럼 특강 후기-거인의 어깨 위에서 세상을 읽기

작성일 작성자 패션 큐레이터



CIO 포럼 조찬특강에 다녀왔다. 각 기업과 공기관의 정보담당 임원들의 모임답게 내가 시작한 첫 패션특강에 이어 IBM의 김성훈 상무님의 클라우드와 AI 괸련 특강도 들었다. 정보관리 솔루션을 파는 기업들의 브랜드 록인(Brand Lock In)을 향한 치열한 싸움이 벌어지는 전장터에서, 최근의 발전사항들을 듣는 즐거움이 컸다. 최근들어 조찬강의가 잦다. 


오늘 특강을 한 인터콘티넨탈 호텔의 각 룸도 조찬모임으로 가득했다. 지금껏 패션사와 미학, 스타일링, 리테일과 트렌드 분석 등 다양한 주제로 강의를 해왔다. 최근에는 패션 소비자들의 빅데이터를 이용한 분석작업에 관심을 갖고 학습 중이다. 패션산업은 4차 산업혁명이란 신화의 첨병을 이끌고 있는 소비재 산업 중 하나가 될 것 같다. 아마존에서 부터, 최근의 온라인 비즈니스까지 정보관리와 이를 이용한 소비자들의 소비 패턴을 읽어내는 과정은 가히 혁명적이다. 


나 또한 소비자행동을 전공한 사람이었지만, 벌써 과거의 모델로는 이해하지 못할 많은 것들이 등장하고 있고, 이러한 변화는 옷의 제작과 생산, 유통과 최종적 처리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뚜렷하게 나타난다. 공부하며 사람들을 만나며, 또한 배우는 과정들이 즐겁다. 공부를 하다보면 결국 인문하적 상상력과 정보공학의 발전과정이 만나는 지점들을 만나게 된다. 언어에서 사용되는 비유들이 그러하다. 과거의 정보를 이관하는 과정을 여행Journey에 비유하는 것은 사실, 라이프스타일의 비밀을 읽게 해줄 정보들의 이행을 설명하는 은유란 점에서도 그러할거고. 다음 조찬강의는 금융권의 변화와 함께 한다. 매번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 중이다. 




맨위로
통합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