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글에서는 QGIS Walking time 플러그인에 대해 학습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Walking time은 토블러의 도보함수(Tobler's hiking function)를 이용하여 경사를 고려한 탐방로의 보행시간을 계산해 주는 플러그인입니다.

특히, 이 기능은 평지 속도(flat terrain velocity) 별로 보행시간을 계산하고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학습을 위해서는 탐방로 라인과 수치표고모델(Digital Elevation Model, DEM) 데이터가 필요한데요,

여기서는 설악산국립공원의 탐방로와 DEM 데이터를 이용하여 기능을 직접 실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의할 점은, Walking time 플러그인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사용하는 데이터가 투영좌표체계로 정의되어 있어야 합니다.

 

먼저, Walking time 플러그인을 설치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상단 메뉴에서 플러그인 > 플러그인 관리 및 설치를 클릭하고,

 

좌측 설정 탭을 클릭한 후, 화면 우측에 '실험적인 플러그인도 표시'를 체크해 줍니다.

Walking time은 실험적인 플러그인으로 이 체크가 활성화되어야 플러그인 조회가 가능합니다.

 

신규 탭을 선택한 후 Walking time을 검색하고,

 

플러그인을 설치합니다.

 

이제 벡터 레이어를 추가해 볼까요?! 아래 버튼을 클릭하고,

 

설악산국립공원 탐방로 레이어를 추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와 같이 설악산국립공원 탐방로가 추가되었습니다.

 

이제 래스터 레이어 추가 버튼을 클릭하고,

 

아래 그림과 같이 설악산국립공원 DEM 레이어를 추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서 DEM은 ASTER GDEM version 2 데이터를 이용하였습니다.

 

이제 플러그인 설치와 실행 파일이 추가되었기 때문에,

바로 플러그인 > Walking time > WalkingTime을 실행해 봅니다.

 

아래와 같이 WalkingTime 창이 실행됐는데요,

Line Layer는 탐방로, Elevation raster layer는 ASTER GDEM Ver.2 레이어를 선택해 줍니다.

매개변수(Parameters)에서 평지의 속도는 5가 기본이며 단위는 km/h로 정의하였습니다.

출력(Output)에서는 시간(Time)과 시간 역시간(Reverse)의 기본값을 사용하였습니다. 

 

OK 버튼을 클릭하고, 처리 결과를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설악산국립공원 탐방로 명을 우클릭한 후, 속성 테이블 열기를 선택합니다.

 

아래 그림과 같이 탐방로 피처 별로 경사를 고려한 시간 값이 필드에 자동 기록되어 있습니다(단위는 분).

 

설악산국립공원에서 흘림골코스는 3시간 50분으로 소요시간을 안내하고 있는데요,

 

Walking time 플러그인에서 평지 속도를 5km/h로 설정한 후 실행하면, 3시간 17분 소요로 조회됩니다.

제가 다니는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특히 유용한 QGIS 플러그인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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