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일


                      송행숙



창밖에 풍물패들 놀러온 바람소리
햇님 닮은 꽹과리도 목청높인 정월 하루


뒤따른
조선의 악기
새날을 알리는지

징소리 북소리 나라일 시작한다고
장고 소고 나비 같이 어깨춤 흥겨워라


세상은
신명난 자진모리
놀다가 웃다가도





맨위로
통합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