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탐구생활

인천 남동 공단 떡볶이를 8년 만에 다시 먹어봤더니 -동구 스넥(동구 럭키수퍼렛 스넥 코너)

작성일 작성자 유치찬란

 

 

 

안녕하세요. 유치찬란입니다.

'*동구 스넥' 은 인천 남동공단의 동구 럭키수퍼렛 안에 위치한 10여 년 전통의 분식집입니다. 8년 전, 공단에 다녔던 한 친구의 추천으로 가봤던 곳인데요. 당시만 해도 외부(타 지역) 사람들에게 전혀 알려지지 않아. (공단 사람들끼리) 슈퍼마켓 떡볶이. 길 병원 앞 떡볶이로 불리기도 했었던 곳입니다. 요즘에는 타 지역 입 소문이 나면서 남동 공단 떡볶이로 많이 알려(져.)졌고. 불리고 있더군요. 정말 오랜만에 찾아가봤습니다.

http://blog.daum.net/gisadan/15796490  크 참고.

 

* 남동 공단 떡볶이로 알려지게 된 이곳은 유명해 진후 상호를 만들었지만, 간판을 달지 않아 아는 분들이 없다고 합니다. 정식 상호는 동구 스넥이었고. 이곳에서만 10여년 넘게 떡볶이를 만들어왔다고 합니다.

 

 

2016년 8월 22일, 9월 2일 방문하다.

 

남구 길 병원 바로 앞. *럭키 수퍼렛 동구점 안에 스넥 코너(분식 집)이 있었습니다.

 

 

 

슈퍼마켓 안에 분식집이 있는 것은 건물주가 그렇게 가게를 내 주어서 그렇다고 합니다. 분식집과 슈퍼마켓 주인은 달랐습니다.

 

 

 

여섯 테이블이 놓여 져 있는, 소박한 느낌의 홀이었지만, 손님이 많은 곳이었는지  주인아주머니 포함. 세 네 분이 일하고 계셨습니다. 8년 전 기억이지만, 테이블이 바뀌어져 있었고. 가게 길이가 좁아진 느낌도 있었습니다.

 

 

 

이번 첫 방문 때 오전 11시 30분 쯤 도착해보니. 주방에서는 점심시간에 맞추어 떡볶이를 만들고 있었습니다.

 

 

 

여러 메뉴 중 떡볶이를 주문했습니다.

 

 

 

주문 후 제공되어 나온 떡볶이는 먹음직하게 보였습니다.

 

 

 

떡볶이를 먹어보니. 갓 만들어진 상태였습니다. 아직 덜 조리가 된 듯 (쓴 느낌의) *조미료 맛이 도드라져 느껴(져.)지기도 했는데요. 고추장. 고추 가루 등이 더해진 양념 소스에 뭔지 모를 **독특한 풍미도 있었고. 톡 쏘는 매운 맛도 살짝 가지고 있었습니다.

* 조미료를 넣은 후 조리가 제대로 안 되어 나는 특유의 쓴 맛. 그 맛은 분명 예전에 먹어본 것과는 다른 종류의 조미료 맛이었습니다.
** 흔히 독특한 감칠맛을 내기 위해 건어물 가루나 표고버섯 가루. 향신료 등을 사용하는 곳이 있기도 하는데요. 이곳은 이곳 나름의 노하우가 있는 것 같(아.)았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그런 첫 느낌 후. 다. 라고 느껴지는 짠 맛 속에 감춰진 묘한 풍미. 뭔지 모를 한두 가지 재료가 더해진 것이 이곳 떡볶이 맛의 비법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저의 이야기에 주인아주머니는 '육수도 안 쓰고 맹물을 쓰는데. 고추 가루, 고추장 등 기분 내키는 대로 쓰는 거지 뭐!!' 내가 쓰는 것도 있고.' ~라고만 대답해주는 것이었습니다.

 


국산 고추 가루 사용하는 것 같다는 저의 이야기에 중국 산 고추 가루를 쓰면 이 맛이 안 난다고 이어서 얘기해주시기도 했고요. => 특정 맛이 강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 맛의 밸런스에  개인 선호도에 따라 맛의 감흥이 달라질 수도 있는 떡볶이였긴 했지만, *재료의 맛이 잘 표현되어 느껴지는 장점도 있었습니다. 
 

* 떡볶이 소스와 어우러진 떡 맛이 잘 표현되고 있는 떡볶이.

 

 

두 번째 방문 때는 떡볶이 1인분과 삶은 달걀 1개 추가해서 먹어봤습니다.

 

 

 

만들어진 상태에 따른 맛의 편차(앞에서 언급한 익숙한 양념 맛 때문에.)가 있을까봐 다시 한 번 방문한 것이었는데요.  첫 방문 때와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이번에 두 번의 방문을 통해 확실히 느낀 것은 특정 맛이 편중되어 느껴지기는 했지만,  이곳 주인주머니는 료의 맛을 잘 살리기 위한 최적의 조리 시간을 알고 있고. 그렇게 한 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는 것이었습니다. 떡볶이 떡 맛이라든지. 어묵, 삶은 달걀. 뒤에서 언급할 쫄볶이의 쫄면을 보게 되면요.

 

짭조름함을 가지고 있는 어묵은 떡볶이 맛에 영향을 줄 정도로 그 어묵의 맛이 잘 표현되고 있었습니다.

 

 

 

삶은 달걀.  퍽퍽함이 없이 부드럽게 잘 삶아져 있었고. 떡볶이 소스와 잘 어우러지고 있었습니다.

 

 

 

쫄볶이도 추가 주문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그 맛! '난 쫄면이라고 해!"~라고. 저에게 말을 하듯, 쫄면 특유의 면 냄새와 맛을 가진 쫄면 떡볶이였습니다.

이 쫄볶이는 먼저 먹은 떡볶이보다 짠 맛이 덜 느껴지기도 했고. 어묵자체에도 짠 맛이 있어서 전체적인 떡볶이 맛에 영향을 주고 있었습니다.

 

 

 

두번의 방문에 떡볶이 2인분. 쫄볶이. 삶은 달걀 1개 총 7천 9백 원 계산했습니다. (삶은 달걀은 4백 원이었습니다.)

 

 

느낌.

 

전체적인 " 맛의 밸런스면에서 조미료 맛이 과하다. " 라고 생각이 들면서도. 아이러니하게 떡 등 재료의 맛이 잘 표현되고 있는 이기도 했습니다. 시선의 차이에 따라 반응이 극 과 극 일 수 있는 곳!     

 

남동 공단이라는 지역적 특성과 (단 맛과 매운 맛보다는) 익숙한 양념 맛이 도드라지는 맛의 특성에 어린 친구들 보다는 어른 손님이 대부분이었습니다.

 

 

팁.

 

익숙한 양념 맛에 친숙한 분들에게는 Oh~yes! Good!! 환호와 열광을.  익숙한 양념 맛을 싫어하는 분들에게는 Oh~no! Bad!!  거부감을 느낄 수도 있는 특징적인 맛을 가지고 있는 떡볶이입니다. 

 

 

영업시간  일요일 휴무

                평일 오전 7시 30분~ 오후7시 30분

토요일(공휴일) 오전 7시 30분~ 오후5시

*비고: 떡볶이는 오전 8시부터 주문 가능.

주소  인천 광역시 남동구 논현동 226  (남동대로 239번길)

연락처 032- 821- 5566

* 당분과 나트륨이 많이 함유된 떡볶이는 열량도 높아서 반복 섭취 시 비만의 원인이 될 뿐만 아니라. 건강에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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