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탐구생활

(강북 즉석떡볶이 전설. 도레미분식 원조주인 떡볶이) 쌍문동 한양아파트앞 즉석떡볶이 - 영즉석떡볶이(영분식)

작성일 작성자 유치찬란




안녕하세요. 유치찬란입니다.


*영 즉석떡볶이 도레미분식 원조주인이 운영하고 있는 곳으로. 노원에서 파라솔분식을 다시 운영하다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다른 분에게 넘겨준 후 (몇 개월 동안, 주인아저씨를 병원에서 간병을 한 ) 쌍문동 한양아파트 앞에서 다시 즉석떡볶이를 만들기 시작한  곳입니다. 블로그 댓글로 주인아주머니가 어디로 가셨는지 저에게 물어보는 분이 계셨었는데요. 우연히 이곳으로 옮겼다는 티스토리 글을 본 후 찾아가봤습니다. 



*주인아저씨의 막내 동생(시누이)을 도와주면서. 떡볶이를 처음 만들게 되었다는 주인아주머니. 시누이가 이민을 가게 되면서. (덕성여대 종강 후) 주말 2만원. 평일 7만원 매출이었던 곳을 강북의 대표적인 즉석떡볶이 맛 집으로 명성을 얻게 될 정도로 손님들에게 인정을 받게 됩니다.


도레미분식에서 강북 즉석떡볶이 맛 집으로 손님들에게 인정받게 될 쯤, 주인아저씨가 쓰러지셨고. (경황이 없어) 다른 분에게 가게를 넘길 수밖에 없게 된 것을 알고 있었는데요. 그 후 아저씨가 나아지셔서 노원에서 8년여 동안, 떡볶이를 만들다가. 다시 아저씨 병간호를 위해 파라솔분식도 다른 분에게 넘길 수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가슴골절로 병원에 입원하셨다가. 폐렴까지 오는, 또 한 번의 고비도 있었지만, 3개월 입원기간 동안, 많이 나아지셔서. 쌍문동 한양아파트 앞에서 다시 강북 즉석떡볶이의 전설이 이어지게 된 것입니다. 영업허가는 영 분식으로 하였다는데요. 간판(상호)이름인, 영 즉석떡볶이로 표기. 언급하겠습니다.



2019년 1월 16일. 1월 18일 방문하다.


쌍문동 한일병원과 한양아파트 뒤쪽에 위치있었습니다.




대략적인 위치는 지하철 4호선 수유역과 쌍문역 사이.  


대중교통으로 가장 찾기 쉬웠던 방 우이1교 앞 버스 정류소에서 하차 한 후. 버거킹이 있는 주유소 왼쪽 골목으로 들어간 후. 편의점 앞 사거리에서 우회전. 50여 미터 앞 삼거리에서 좌회전 하면, 바로 이번에 찾아가는 즉석떡볶이 집이 있었습니다.




이곳입니다.




도레미분식과 파라솔분식 원조라는 안내 문구도 볼 수 있었(다.)습니다. 이곳 즉석떡볶이집의 상호는 주인아주머니 이름의 영을 따서 지은 것이었습니다.




화이트 톤으로 깔끔하게 지어진 건물. 내부도 소박하게 잘 꾸며져 있었습니다.




주인아주머니가 직접 페인팅했다는 화이트 벽과 메뉴판. 테이블 등의 전체적인 모습은 소박하지만, 젊어보였습니다.


-> 가게 외관만 보면, 젊은 분이 만든 즉석떡볶이 집이라는 느낌이 들었지만, 알고보(니.), 서울 강북 즉석떡볶이 역사에 한 획을 그었던, 주인공이 있었(다.)던, 것이었습니다.




평일 점심시간이 되자 근처 직장인들이 즉석떡볶이로  점심을 먹기 위해 방문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쌍문동에서 즉석떡볶이를 다시 만들기 시작한 지 얼마 안 되었지만, 벌써 쌍문동 맘 카페에 입소문이 나서. 아주머니들도 찾아오고 있었습니다.





두 번째 방문 날 손님으로 오신 여성분이 떡볶이를 먹으면서. 맛있다. 라며 감탄을 계속 하는 것을 옆에서 들을 수 있었(다.)는데요. 그 맛의 비밀은 무엇일 지 궁금해집니다.


오래 전, 맛있는 탐구생활 동호회 떡볶이 모임에서 (영즉석떡볶이 주인아주머니가 도레미분식에 있었을 당시.) 이곳 주인아주머니의 즉석떡볶이 맛에 반해. (맛있는 탐구생활 동호회에서 만나서 사귀게 된, 일산과 은평구에 살고 있던 커플이) 덕성여대 앞 떡볶이 집으로 자주 찾아갔었을 정도로. 손님들의 충성도가 매우 높은 마약 같은 중독성 강한 맛의 매력있었거든요.



다시 시작한 이곳의 첫 번째 방문 당일에는. 가게에서 말리는 감도 볼 수 있었고. 육수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전까지. 제가 알고 있었던 육수와는 달랐습니다.


도레미분식과 파라솔분식에서는 육수를 한 곳에서만 끓여서 즉석떡볶이 육수로 사용했다면, 영즉석떡볶이 집에서는 두 가지 방식으로 육수를 끓여서. 즉석떡볶이에 사용하고 있었거든 요. 또한, 분식집에서 흔히 사용하는 멸치 육수도 아니었(다.)습니다.


->주인아주머니는 멸치의 쓴맛이 싫어서. 남들처럼, 진한 멸치 육수를 사용하는 것이 싫다. 라고 말해주셨는데요. 이는 화심리학(과학적으로)에서 증명되었듯이. 인간이 진화하면서 쓴맛과 신맛에 예민한 사람이 있고. 둔감한 반응을 보이는 사람이 있게 된 것인데. 이곳 주인아주머니는 그런 맛에 예민하신 분이었습니다. 즉, 맛에 민감하신 분이여서. 끊임없이 좋은 맛을 찾아내고. 노력하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 도레미분식보다 파라솔분식에서. 파라솔분식보다 영즉석떡볶이에서 좀 더 완성되어진 맛을 느낄 수 있었던 이유가 이 문인 것 같기도 했습니다. (파라솔에서 다른 재료가 더해져 양념장이 업그레이드된 것을 이전 방문을 통해 알 수 있었고. 이곳에서는 육수가 달라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거든 요.)



참고로.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 20가지 중 한가지인 글루탐산이 우리가 알고 있는 감칠맛을 내는 주성분인데요, 단백질의 분자 크기(분자량)가 크기 때문에 끓이거나 발효를 통해 잘게 부서야만, 우리가 맛으로 느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육수를 끓여서 맛을 내는 이유가 이 때문. 일 텐데요. 육수의 감칠맛(아미노산. 글루탐산)은 한 가지 재료(성분)보다. 몇 가지 재료(성분)이 합쳐질 때 감칠맛이 몇 배로 증폭(폭발)합니다. -> 이러한, 감칠맛의 상승작용. 감칠맛의 시너지 효과 오래전, 과학적으로 밝혀져 있습니다.


이곳만의 노하우라서. 재료는 공개불가이지만, 두 육수의 그런 조합이 궁금했고. 흥미로 왔습니다.




도레미분식 원조 주인아주머니만의 시그니처 문구. 오래 끓이면, 계란이 폭발한다는 글이 반갑게 다가왔습니다. (도레미시절부터 오랜 단골손님들은 한 번쯤, 모두 봤었을 문구.)




메뉴판입니다.


즉석떡볶이는 순한 맛. 보통 맛. 매운맛으로 선택해 주문할 수가 있었습니다. 현금 결제 시 즉석떡볶이 1인분 2,500원이었습니다.




즉석 떡볶이 1인분에 라면사리. 계란과 튀김만두를 주문했습니다. (현금결제 시. 즉석떡볶이 1인분 2천 5백 원+ 라면 천원. + 계란 두개 천원 + 만두 3개 천원)


두 명이 배불리 먹을 수 있을 정도로 푸짐하게 제공받았습니다.




주문한 즉석떡볶이를 살펴보니. 기본적으로 쫄면과 야채어묵이 들어가 있었(다.)습니다.




끓기 전, 육수를 먹어보니. 거의 간이 안 된 것처럼, 느껴질 정도로  최소한의 간만 되어있는 슴슴한 육수였습니다. 


*울산의 공주분식(구: 대흥식육점) 떡볶이 육수도 꽤 많은 재료가 들어간 국물임에도 걸쭉하지 않고 맑은(슴슴한) 이유. 노하우가 있었던 것이었는데요. 숙성 양념장에 들어가 있는 소금(간)이 더해질 때. 슴슴했던(심심했던) 육수의 감칠맛이 그 때서야 하면서. 양념장과의 어우러짐을 맛의 조화로움으로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 그만큼, 우리가 느낄 수 있는 맛에 있어서. 소금은 (단맛과 함께) 맛에 있어 중요한 역할 하고 있는 것입니다.




끓기 시작하는 즉석떡볶이의 라면사리를 들춰보니. 양념장눈에 들어왔습니다.




이전 방문을 통해 이곳 양념장에 대해서는 알고 있었습니다. 산미(유기산)도 존재하는 춘장고추장간장 양념장.




즉석떡볶이가 끓고 있는 모습. 동영상.





즉석떡볶이가 끓고 있는 모습. 사진




두 번의 방문 중에 한 번은 라면사리를. 또 한 번은 라면사리 없이 먹어봤는데요.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듯이 이곳 즉석떡볶이의 큰 특징꼽으라면, 옛날식 춘장고추장 즉석떡볶어묵이 꽤 많이 들어가 다. 라는 것입니다.




완성된 떡볶이국물을 먹어보니. 칼칼하면서도. 은은하게 다가오는 장맛에 먹으면 먹을수록, 끌리는 감칠맛이 있었습니다. -> 재료의 특성으로 조려질수록, 국물 색깔이 진하게 변신을 하는 특징이 있었고. 매운 정도는 (주문 시) 고춧가루 가감을 통해 조절할 수 있는 즉석떡볶이.


단맛이 절제되어 있으면서. 짠맛이 전체적인 맛의 상승을 일으킨다는 느낌을 받았는데요. (짜다는 이야기 아닙니다.) 정도의 차이가 있겠지만, 우리는 단맛과 짠맛. 신맛. 감칠맛 등을 우리가 인지하지 못할 정도로 적절할 때 맛의 균형이 맞으면서. 이곳 떡볶이처럼, 맛있다. 라고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간장과 고추장. 춘장에 들어가 있는 소금 성분(미네랄)이 약 한달간 숙성 과정에서 생성되는 산미(유기산)도 존재하는 이곳만의 날식 춘장고추장 양념장.


양념장의 간이 더해져. 글루탐산(아미노산) 단백질의 감칠맛이 폭발하는 육수가 어우러져. 맛이 완성되어져 있다는 것을. 과학적으로도 이해가 되는 맛이었고. 장소를 옮기는 동안, 사정이 있어서 갑자기 사라진 주인아주머니를 찾는 사람이 실제 있었던 것은 수십 년 주방에서 즉석떡볶이를 만들면서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었던. 주인아주머니만의 이런 노하우와 손저울의 마법이 있었기 때문아닌가하는 생각을 해 보게 됩니다.




(떡볶이에 대한 경험이 덜 한 것이 확실해 보이는,) 한 음식평론가는 떡볶이는 양념 맛으로 먹는 것이고. 이명박 (전) 대통령이 떡볶이 세계화 정책을 하게 되면서. 우리들에게 주입(세뇌) 시켜서 떡볶이가 맛있다. 라고 느끼는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런 시선도 있다. 라는 것이 저에게는 흥미로 왔습니다.


일본 스시의 최고 명인으로 알려져 있는, (고) 오노지로스시는 넥타(생선) 보다 샤리(초밥에 사용되는 밥)가 더 중요하다. 라고 언급했듯이-> 초밥에 관심 있는 분들(초밥 마니아는)은 다 알고 있는 사실이죠. 판 떡볶이 또한, 양념이 아닌, 떡이 더 중요한 것입니다.



(반복적으로 떡볶이를 먹어보면서. 맛의 중심을 무엇일까? 대한 고찰. 생각을 해보게 되면서.) 오래 전부터 유치찬란 주장하고 있는 부분은. 판 떡볶이는 떡이 중심이고. 떡 맛이 좋아야 제대로 된 떡볶이라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전 글에서도 언급한 적이 있었듯이) 평균적으로 부산(경남) 지역의 노포 분식 떡볶이들이 (다른 지역과 달리) 맛이 크게 떨어지는 경우가 드문 것은 주정. 기름 등. 첨가물이 함유된 봉지밀떡을 사용하지 않고. 가래(쌀) 떡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큰 이유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곳처럼, 국물이 많은 전골스타일의 즉석떡볶이 기본적으로 떡과 어묵 外. 라면사리. 쫄면사리. 당면사리. 튀김만두. 삶은 달걀 등의 다양한 재료로 식감(질감)의 다양성을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런 다양성이 있어서 좋다. 라고 이야기 하는 분들이 대부분일 텐데요. 각기 다른 재료의 장점을 유기적으로 이끌어내고. 어우러지게 윤활유 역할을 하는 것이 (즉석떡볶이) 국물일 것입니다.


, 판 떡볶이떡볶이 중심되어. 그곳만의 재료 양념장(육수) 노하우가 더해져서 떡볶이 맛이 완성된다면, 국물이 넉넉한 전골식 즉석떡볶이는 양념장(+육수) 국물중심. 오케스트라의 지휘자가 되어 떡, 면 사리, 채소 등의 맛을 조율하게 됩니다.


->  이전에도 언급한 적이 있듯이. 떡볶이는 주인아주머니 스킬에 의해 맛이 완성된다면, 테이블에서 완성시키는 즉석떡볶이는 우리도 세컨 지휘자가 되어. 전골 식 즉 떡을 국물을 맑게. 또는 걸쭉하고 진하게 조려 먹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곳 즉석떡볶이는 발효된 () 맛가열시킨 (육수)의 맛높은 온도에서 만나는 (국물)음입니다.


높은 온도의 음식이기에. 보통 맛임에도 (매운 맛의) 칼칼함도 살짝 느낄 수 있었습니다. -> 며칠 전, 생방송 투데이에 방영된 인생 분식. 맛자랑 떡볶이 뜨거울 때는 (보통 사람 입 맛 기준) 매운 맛(자극)이 부각되다가. 식으면, 매운 맛이 덜 느껴지면서. 감칠 단맛이 부각되는 등의 맛의 편차가 생기는 이유는 고춧가루 캡사이신의 매운맛은 열성으로. 열감과 함께 통각으로 느끼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즉, 음식 온도에 따라 (똑 같은 매운 정도여도) 입 안(신체)에서 받아들이는 매운 정도(감도)의 차이를 다르게 느낄 수 있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향과 맛이 어우러지는 즉석떡볶이 국물이 오케스트라의 지휘자가 되어. 라면(사리). 쫄면(사리) 등 다양한 재료의 맛을 좋게 조율하고 있었습니다.




얇은 두께의 야들야들한 떡은 쌀떡입니다.




젓가락으로 떡을 먹는다면, (뇌에서) 떡의 식감이 먼저 인지될 것이고. 수저로 국물과 함께 먹는다면, (뇌에서) 떡의 식감보다 국물 맛이 더 인지될 것입니다.

취향에 따라서.



부산 야채 어묵 또한, 취향에 따라서 젓가락. 또는 수저로 국물과 함께 먹을 수 있었습니다.




즉석떡볶이에는 대파와 함께 양배추도 들어가 있었습니다. 신선한 양배추

파라솔분식 시절 (다른 이에게는 알려주지 않고. 움켜지고 있던 재료 노하우가 한 가지 있다 보니. 글을 통해 타인에게 알려지는 것을 꺼려하셨던, 어떠한 재료들을 더하기 시작한) 양념장에 이곳만의 육수. 양배추. 대파 등이 더해진 즉석떡볶이 국물 맛은 칼칼하고 시원한 감칠 장맛을 느끼게 해주고 있었습니다.




튀김만두는 취향에 따라 바삭함이 있는 상태. 또는 국물에 풀어진 상태로 즐길 수 있었고. 삶은 달걀 또한, 그냥 먹거나 국물에 으깨서 먹을 수 있었습니다.




이곳 즉석떡볶이는 먹을 때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국물 맛있다고 다 먹으면, 나중에 밥을 볶아먹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 방문 당시) 옆 테이블에 앉았던, 세 분이 즉석떡볶이를 먹고. 2인분 밥을 주문했지만, 국물이 적어서 (육수를 따로 추가해서 2인분 밥을 볶아내면) 맛이 없다는 주인아주머니의 말에 1인분만 볶아먹는 것을 봤었거든요.



밥 볶아내는 과정을 보니. (다른 즉석떡볶이 집에 비해) 국물을 넉넉히 하고. 밥(과 참기름. 깻잎)을 넣고 열에 의해 밥알 속에 떡볶이 국물이 충분히 스며들게 한 후. 마지막에 조미된 김 가루를 넣고 불(열)을 살짝 더해낸 후 완성시켜내는 것이었습니다.




볶음밥 밥알 하나하나에 떡볶이 국물이 스며들고. 깻잎참기름. 김 가루의 고소함까지 더해지니. 정말 맛이 없을 수가 없었습니다.




우리가 간과하고 있는 사실 한 가지.


우리 인간은 (개인 식습관에 의한) 미각의 발달과 경험을 통한 기억으로 맛있다. 맛없다. 판단을 하게 되는 것이 대부분이기에. 사람마다 (취향의 차이로) 선호하는 맛이 다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성별. 연령층에 따라 선호하는 맛이 달라질 수도 있기 때문에. 먼저 (그 식의 특징을 먼저 이해한 후.) 다가선 다면, 실패확률이 줄어들 수 있을 것입니다.



유치찬란의 리뷰는 떡볶이을 반복적으로 먹어보면서 얻게 된 지식을 바탕으로. 주관적이면서도 객관적인 시선의 글을 쓰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여러분의 입맛과 다를 수도 있으니) 내용을 잘 참고하고 방문하게 된다면, 앞에서 언급한 것처럼, 실패확률이 줄어들 것입니다.


사실. 떡볶이특정 연령층에만 인기 있는 것보다.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좋아할 수 있는 것이 제대로 된 떡볶이다. 라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는 대한민국 대다수의 남녀노소가 좋아하는 소울 푸드이기 때문입니다.

즉석떡볶이를 맛있게 먹는 어린아이 어머니들도 함께 먹는, 그런 모습도 이곳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2019년 기준) 이전 동호회 포함, 총 14년. 100% 비상업 떡볶이 동호회(카페)와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방송 3사 프로그램 음식 검증단 출신인 떡볶이 전문가 유치찬란은 그동안, 정말 전국의 수많은 떡볶이 집을 가봤었는데요. 이곳만큼 안타까움이 있었던 곳은 없었습니다.


북 즉석떡볶이 역사의 한 확을 그은 주인공이 바로 이 분이신데. 가게를 이어 받은 다른 분이 생활의 달인에 소개되었기 때문입니다. (물론, 가게를 이어받으신 분도 연구하면서 노력하셨겠지만..)



도레미분식이 생활의 달인에 방영되던 당일. (분은 방송을 통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지만) 같은 시각. 다른 곳에서 떡볶이를 만들던, 원조주인인 이곳 주인아주머니는 몸살로 몸이 안 좋아 게 의자를 붙이고. 누워있었던 모습을 보고. (제 마음이) 씁쓸함을 넘어 먹먹함이 있었고. 그  당시 그 모습은 아직도 제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어렵게 노력으로 이루어 논 분식집을 두 번이나 갑자기 다른 분에게 넘길 수밖에 없었던 것은, 주인아주머니의 가족에 대한 사랑. 주인아저씨에 대한 사랑삶의 원동력이었기에 그럴 수밖에 없었다는 것을 이번에 알게 되었는데요. 주인아저씨와 주인아주머니 오래 오래 건강하셔서. 저희들에게 맛있는 즉석떡볶이를 만들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느낌

이곳 주인아주머니는 도레미와 파라솔 있었을 당시. 생활의 달인 등 여러 방송 프로그램 출연 섭외를 거절했었습니다. (이유는 방송에 소개되면, 아저씨를 챙기지 못하게 된다는 것에 대한 걱정, 주인아저씨에 대한 사랑 때문이었습니다.)

방송에 소개되지 못 해 전국적으로 알려질 기회가 없었던 것뿐이지. 강북 즉석떡볶이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주인공이시고. (시누이 포함. 35년이 넘어가는 기간 동안) 단골손님들에게 전설이 되어가고 있는 즉석떡볶이입니다. 떡볶이 마니아라면, 당연히 한 번이상은 꼭! 먹어봐야 할 즉석떡볶이 라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곳은 주문 시. 순한 맛. 보통 맛. 매운맛으로 맛을 조절해 먹을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몇 십 년 떡볶이 만든 노하우로) 어른에게는 덜 달고 살짝 매콤하게. 학생(아이)들에게 덜 맵고. 살짝 달게 맞춰져 제공된다고 합니다.

영 즉석떡볶이는 첫 맛의 화려함보다 먹을수록 끌리는 감칠맛. 뒤 여운이 좋은 맛의 균형이 잘 맞춰진 음식입니다.




영업시간 오전 11시 30분~ 오후 10시

주소       서울 도봉구 도봉로 109길 35-26 (쌍문동 395-2)

연락처    02-990-6128

* 당분과 나트륨이 많이 함유된 떡볶이는 열량도 높아서 반복 섭취 시 비만의 원인이 될 뿐만 아니라. 건강에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클릭 해 주시면 이동 한답니다. ^^




맨위로
통합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