渴波濫 許東 소중한시간 소중한님 그리고..

수도지맥 2구간 제법 긴 산길을 걷고.....(시코봉,수도산,단지봉,좌대곡령,용두암봉)

작성일 작성자 갈파람의별

2월4일 첫주 토요일 두루님들과 함께 거창우두령에서 목통령까지 .... 언제부터 계획을 세웠던 수도산 ~가야산 종주 이번에는 목통령까지만... 

가야산 국립공원 비법정 통제구역을 제외한 구간이다  나머지구간 분계령 두리봉 부박령 가야산 까지 구간은 언젠가 금줄을 넘어서야 되겠지만...

 

우두령고개길 힘겹게올라 산행을 시작 한다

수도지맥 2구간시작점 이어서 들머리는 고개에서 농로따라 조금만 가면 있어 길찿는데는 힘들지 않다

(※참고 수도지맥 1구간 : 초점산에서 우두령까지)

 

조금올라가면 헬기포트가 나온다

 

헬기포트에서 조금올라오면 우측으로 철망을 끼고 한참을 올라가야한다(아마 개인 농장이라 출입통제를 위한 철망인듯)

철망때문에 길이 좁아져 조금 불편하기도 하다

 

전망봉에서 바라보이는 시코봉

시코봉까지 올라야 주능선으로 진입을 할수 있다

 

샴쌍둥이 미인 소나무도...

 

비박하기좋은 바위굴도 지나간다

 

시코봉 오르기전 단지봉과 그뒤로 물결을 이루는 산맥들 별유산(우두산), 비계산, 오도산 순으로...눈이 부시다

 

시코봉에 올라보니 주변 한바퀴 그림이 장관이다 건너보이는 수도산

 

아래 양각산과 흰데미산이 지척으로 있어 달려가고 싶고 멀리 지리산능선의 모든 봉우리들 천왕봉부터 바래봉까지 운무위로 잡힐듯 보인다

 

백운산 영취산 깃대봉과 육십령 그리고 남덕유의 모든 산군들 경의롭기까지 하다

 

덕유산맥

 

초점산과 대덕산도 나무가지에 걸쳐 보인다

 

시코봉 정상석에서 인증샷을 하고


 


수도산쪽으로 발길을 옮긴다

 

다시한번 뒤돌아본 파노라마

 

눈에 익은 옛이정표 그위로 가야산이 불꽃처럼 피어 오르는듯 보인다

 

잔설이곳곳에 많이 남아있어 미끄러움을 조심스레 지나간다

 

수두산 아래 전망바위에서 대덕산 넘어 박석산 백수리봉 민주지산과 석교산 황악산까지 백두의 마루금들이 한눈에 보인다 너무 시원하다

 

우측으로 보이는 단지봉 좌대곡령 그리고 불타오르는 가야산 까지

 

 

 

지맥과 기맥의 분기점이 있는 일명 신선봉이라고 도 부르는 수도산 서봉으로 잠시 돌아올라 보고 다시 수도산쪽으로 내려 간다

 

수도산 정상

 

다시한번 주변을 한바퀴 돌아본다

 

 

 

 

 

 

 

 

 

수도산 정상석 2007년 처음 올라본 이후 네번째 올라본 산정상이지만 또 바껴있다

아래 예전의 정상석을 비교해본다...




2007년 6월 8일 산과사람들 산우들과 함께 올랐을때의 정상석


2011년 명문님들과 올랐을때의 정상석  2015년 올랐을때도....


 

 

수도산 정상아래에서 점심을 먹고

동봉 바위전망대에서 수도산을 배경으로 한컷을 하고

 

진행해야할 능선 건너 단지봉 힘겹게 올라가야함을 ㅎㅎㅎ 왼쪽 좌대곡령이 삐쭉나와있고 멀리 가야산이 우뚝 솟아있다

 

 

구곡령 삼거리 2007년 6월 처음 산과사람들 산우들과 수도산에 올라 에피소드가 있었던 구곡령삼거리 추억의 고개이다

수도사쪽으로 하산을 하려고 내려왔는데 이곳까지 와서 수도리로 내려갔던곳

지금도 수도리로 내려가는쪽은 옛그대로 이정표 표시가 없지만 삼방 반대쪽으로 도 내려가는길이 선명히 보인다

 

한고개 더 넘어 단지봉아래 있는 송곡령을 지나 단지봉 까꾸막을 또 힘겹게 오른다

 

 

단지봉정상석 앞 무지 넓은 헬기포트가 있고 또 무지넓은 정상이 있다(ㅎㅎ 같은곳)

 

 

단지봉 정상

몇번 오를려다 인연이 안되서인지 못올랐던 단지봉 이제야 올랐다

사실 오늘 좀 긴산행이지만 이곳 단지봉 정상에 서기위해 산행신청하였었다

 

 

 

 

 

단지봉 정상역시 사방이 툭...... 이곳도 막힘이 없어 너무 시원하다

좌대곡령과 용두암봉 넘어 두리봉 맨뒤 가야산이 이제는 너무 가까이 보인다

 

삥둘러보는 백두대간의 마루금

 

 

 

 

 

 

좌대곡령으로 가려면 다시 한참을 내려가야 한다

눈길이라 조심스레..

 

좌대곡령 오르기전 홍감으로 내려가는길 2015년 여름 이길로 빈바랑폭포를거쳐 홍감마을까지 내려간적이있다

태풍매미로 인해 등산로가 유실되어 물길따라 길을 개척해서 내려갔던 추억이 생생...

 

위 좌대곡령이 보인다

 

엄청난 숲을 이뤘던 산죽길을 지나고

 

좌대곡령에 올랐다

지난여름에는 이곳에 좌일곡령이라고 붙어 있었는데 지금은 좌대곡령이다

왜일까 ㅎㅎㅎ

坐臺谷嶺 (좌대곡령)이라는 한자어를  坐壹谷嶺(좌일곡령)잘못 해석이 되었기에 정확히는 좌대곡령으로 불러야함이 옳을 것이다

부산 백양산에도 이와 유사한 경우가 있다 부처님형상을 하고 있어  불태령(佛態嶺)이라 불렀는데 이곳역시 한자해석을 잘못하여 불웅령(佛熊嶺)이라 잘못 부르고 있다

 

2015년 여름의 잘못된 정상표시

 

 

왔던길을 뒤돌아본다

멀리 시코봉에서 수도산까지

 

건너 단지봉도

 

별유산 비게산 오도산 두무산까지

 

별유산을 당겨 중간에 우뚝 보이는 의상봉

 

가야산과 남산제일봉(매화산)

앞에는 깃대봉(남산)

 

가야산을 당겨보고

 

조그만 석문도 지나간다

 

하루방 형상의 바위

 

용두암봉의 용머리

좌대곡령에서 여기까지 겨울 얼어있는 산길 몇번 미끄러지며 힘들게.....

 

용두암봉에서 조금내려서면 목통령이나온다

도상 목통령은 여기서 50m정도 오르면 능선분기점이 나오는 곳에 있지만 이곳으로 하산을 한다

 

하산길 이제야 마음을 놓는다

길이 어무 편하기 때문에...

 

우리를 기다리는 버스가 있는 하개금 마을이 보인다

 

옛날 초등학교 분교가 있었던자리 지금은 개금 약초마을 표지석이 있는곳

오늘 산행은 여기까지 이다

언젠가는 이곳에서 다시 가야산까지 가야할 숙제를 남겨두고....

 


빨간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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