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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일주 두번째산행 성주사에서 불모산, 굴암산을 지나 너더리고개까지

작성일 작성자 갈파람의별

3월10일 토요일 지난주에 이어 창원일주 산행 두번째

성주사에서 너더리고개까지 이반에는 김실장님과 둘이서 산행을 한다


성주사 5층석탑을 지나

 

 

성주사에 들러 참배를 하고


불모산 성주사(佛母山 聖住寺)

성주사는 신라 흥덕왕 2년(827) 무염국사에 의해 창건되었다고 한다
한때 웅신사(곰절)로 불렸는데... 선조 25년(1592)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고
1604년 진경대사께서 다시 중창을 위해 불이 난 옛 절터에 목재를 쌓아 두었는데
곰들이 그 나무들을 지금의 절터로 옮겨 놓았고 이것은 부처님의 뜻으로 알고 현재의 자리에 절을 지었다고 한다

 

 

 

 

지장전 뒤쪽으로 불모산 정상이 보인다

 

 

성주사앞 개울에 출입금지 푯말이 있는곳으로 계곡진입을 하려는 순간

절에서 일하사는 분이 출입을 막아선다

약간의 언쟁 후 개울을 건너 산길로 진입을 했지만... 왠지 아쉬운 맘이 생긴다

성주사 절간으로 진입하는 계곡길과 산길 모두 입산통제길이 아닌데 사찰에서 막고 있기때문

물론 여려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

산길은 오랫동안 사람이 다니지 않은 듯...

 

 

 

일엽초

 

30~40분 정도 오르면 성주사 주차장에서 올라오는 등로와 만난다

여기서 부터는 이정표가 잘 만들어져 있다

 

웅장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제법 운치있어보이는 선바위군들 사이로 올라간다

 

김실장 왈 바위가 병아리 모양 이란다 ㅎㅎㅎ 그러면 새바위라고 명명을 ..

 

불모산 저수지로 가는 갈림길

 

대문바위

 

 

요건 또  ㅎㅎ  물개 두마리 ㅎㅎ

 

마지막 가파른길 숨소리거칠게 나고 ㅎ

 

오래전 상점령으로 용지봉으로 갔었던 길과 합류가 된다

여기서 부터는 낙남정맥길로 이어진다

 

 

쓸데없는 운동시설 과 옛 정상표지목

정상부근에는 군사시설이 있어 출입 통제가 되어있고 철조망 안에 정상석이 있었는데

지금은 노을전망대에 정상석이 옮겨져 있다

 

국가 시설물 담을 따라..

 

넓은 광장이 나온다 산 등성이지만 ㅎㅎ 차량도 올라와 있고

 

KBS송신소 위에 노을 전망대가 있다


불모산(佛母山)

부처님의 어머니산이란 뜻을 가진 불모산은 가야시대에 인도의 아유타국에서 허왕옥과 사촌오빠인 장유화상이 가락국에

도착하였는데 훗날 허왕옥은 김수로왕의 부인이 되고 장유화상은 산으로 들어가 수행을 하게 되는데

그 산이 지금의 불모산(佛母山)으로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불교를 잉태시킨 산이란 뜻이라 한다
(남방불교전래설)
최근엔 불모산의 유래와 함께 가야시대에 창건되었다는 설이 제기되고 있다고...

 

 

노을 전망대에서 바라본 진해

 

 

장복산

 

진해시가지위로 쭉 벋어있는 능선

지난주 걸었던 웅산에서 안민고개와 멀리 장복산까지

 

군 작전도로를 따라 산행을 ..

 

화산이 보인다

화산이라고도 하고 팔판산이라고도 명명을 하지만 보다시피 저곳은 산 전체가 군사시설이라 가까이 접근할수가 없다

 

뒤쪽 지난주 걸었던 천자봉에서 암봉까지 가까이 조망되고

 

포장길을 따라 진행을 한다

 

용지봉과 대암산

 

봄을 알리는 버들강아지

 

갈림길에서 공군부대쪽으로 산행을 진행한다

 

 

 

군부대입구 마지막 경고문이 있는곳에서 우측 산길로 들어간다

 


왼쪽산길 철조망을 따라 화산으로 진행을 한다

 

 

잘조성된 전나무숲과 편백나무숲 시원한 바람과 함께

 

잇단 계곡을 건너고

 

성흥사로 하산하는 이정표를 지나서 굴암산 쪽으로 올라간다

 

화산정상은 군인이 주둔하고 있어 입산이 불가능 하여 이곳에 화산정상이라고 표기가 되어 있다

화산의 형국은 천귀낙지형(天龜落地形)의 명당이 있어서 3정승 8판서 4왕비 3현인이 나올 길지(吉地)여서

팔판산 이라고도 부른다

 

구름사이로 하늘이..

 

굴암산으로 가던중 헬리포트 억새밭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조망바위에서 지난주 걸었던 웅산능선을 배경으로

 

 

우측 불모산에서 시루봉까지

 

멀리 가덕도를 조망해 보건만 시계가 지나주 같이 선명하지 못해 아쉽다

 

고개를 내민 굴암산

 

굴암산 정상에서

굴암산은 북쪽은 경남 김해시 남쪽은 진해 부산광역시까지 능선으로 금을 그은 요충의 산이다

지리산에서 비롯되어 낙남정맥의 주능선은 창원시와 김해시의 경계를 이룬 용지봉(723m) 과 성주사로 유명한 불모산(802m)

까지 이어지고 여기서 두갈래로 나누어진다

남쪽으로 한 줄기는 웅산(703m) 천자봉(503m) 장복산(582.2m)  동쪽으로는 또 다른 한 줄기는 화산(798m)과 굴암산

보배산(479m)을 지나 남해바다까지 낙남정맥이 이어진다 

3월말 정상에서면 벚꽃이 만개해 인산인해를 이루는 진해와 낙동강 하구둑 가덕도 안골포 거제도 등이 푸른 남해와 어울린

멋진 풍광을 볼 수 있다
능선 남쪽 자락 끝부분에는 용추폭포가 있다 사람들의 발길이 없어 호젓한 산행을 즐길 수 있다.

 

 

전망쉼터쪽으로

 

 

 

 

 

망해정에서 바라본 용지봉

 

멀리 가덕도와 보배산 그리고 가까이 보이는 마봉산

 

너더리고개쪽으로 하산을 한다

 

앞 보배산과 마봉산을 바라보며..낙남정맥길을 따라 겨우겨우 길이 만들어져 있어 하산길 진행이 쉽지않다

 

 

지사과학단지가 보인다

 

언덕을 하나 넘어면서 ㅎㅎ

위 쉼터 망해정을 배경으로

 

망해정

 

굴암산

 

줌으로 당겨서

 

 

청미래 열매

 

지사과학단지 위로 새로 난 도로가 보인다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마을버스가 보인다

두번째 창원일주 산행 한참을 잊었던 옛추억들을 더듬어 보는 또한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고 .. 산행 마무리를 한다

 

 渴波濫 許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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