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례봉[醮禮峰 640m], 낙타봉[656m]


위 치 : 대구광역시 동구 안심동

일 시 : 2018. 09. 29(토요일) 페밀리모임 7명과 함께

날 씨 : 흐림 시원한 가을날씨

산행코스 : 매여마을~초례봉~낙타봉~경북대학교 학술원~매여마을


특징, 볼거리

초례봉 정상에는 바위 두 개가 마주보고 서있다. 이 두 바위 사이에서 결혼식(초례)을 올리면 아들을 낳는다는 전설이 있다.

‘초례’라는 산 이름은 옛날 어씨 성을 가진 나무꾼이 이 산에서 선녀를 만나 혼례를 치렀다는 데서, 또는 고려 태조가 후백제 견훤

을 맞아 싸울 때 이 산에 올라 필승을 기원하는 제천의식을 올렸다는 설이 전해진다.

대구 산꾼들의 환성산 산행은 통상 초래봉과 묶어서 하게 되는데 대구지하철 1호선 용계역을 나들목으로 잡는 코스가 가깝고

편리하다.

초례봉의 행정구역은 대구 동구 "반야월"이라고 하는 안심동이다. 지도상에는 ‘초래봉’으로 표기되어 있는데 이 지역 안내판에는

‘초례봉’으로 표기하고 있다.

반야월은 행정구역상으로 대구광역시 동구 안심동과 그 인근을 지칭한다. 예전엔 경북 경산군에 속한 지역이었지만 여태 대구

사람에겐 안심이란 지명 대신 반야월로 더 친근하게 불린다. 그런데 이 반야월과 안심이란 지명의 유래가 꽤 사실적으로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대구광역시 동구와 경산시 와촌면 그리고 군위군에 걸쳐있는 팔공산은 왕건의 여덟 장수가 전사한 것에 유래한 것으로 잘 알려

져 있다. 당시 후백제 견훤 군사와의 대접전에서 신숭겸이 왕건대신 전사하는 등 대패하자 왕건은 군대를 해산하고(파군제) 얼굴

이 하얗게 질려(백안동) 계속 정신없이 도망가다 어느 지점에 와서야 본래의 혈색을 찾았고(해안동) 적의 기척이 감지되지 않아

안도할 즈음에(안심동) 반월의 빛이 어두운 길을 밝혀준 곳이라고 해서 반야월이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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