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 예정에 없었던  사라봉님과 둘이서 금정산 하늘릿지 산행을 하게 되었다

지하철 2호선 호포역에서 만나 가을을 즐기며 여유로운 산행이 시작 된다


호포새마을 진입 지하차도를 지나


호포새마을 표지석 좌측으로 진행을한다


희망공원을 지나 들어선 숲길 간혹 도토리 줍는 아줌들만 보일뿐 한적하고 소슬바람과 물소리가 정겹다



잠시후 임도에 도착 우측으로 100여m 내려간다


경고문과 암릉지대란 표지목이 있는곳에서 산길로 진입을 .....


계곡을 따라 조금 오르다 왼쪽 깔딱고개로 오른다


하늘릿지 입구 스텐으로 만들어진 사다리를 올라선다


금정산 너럭바위  바위끝에 수백년동안 아슬 자란 소나무 한그루 뿐..

낙동강과 건너 김해땅과 양산땅 조망이 너무 좋은곳 내려다 보면 가슴이 후련해 진다



양산 오봉산 아래 범어신도시와 물금이 내려보인다



낙동강 건너 신어산과 김해 대동평야


오봉산 뒷쪽으로 보이는 토곡산과 영남의알프스


주변의 가을



하늘릿지길을 오르기전 2008년의 추억속으로 잠시 들어간다

우여곡절 2008년 5월8일 방영된 1216회차  sbs투데이X파일 안내했던기억과 옛산우 얼굴이 떠오른다 촬영은 4월중으로기억이된다

당시 이길을 아는님들이 많지 않았는지 제작진들의 전화를 받고 이길을 안내해서 거의 반나절 이곳에 촬영을 했던...아련한...그때

동영상 샘플은 잃어 버렸고 ....방송내용은 이렇다


[투데이 X파일] 금정산 꼭대기에 사는 미스터리 견공?!
이번 주 투데이 엑스파일에 접수된 미스터리 사건! 경남 양산과 경계를 이루며

801m의 높이로 솟아있는 부산 금정산 꼭대기에 수상한 견공이 있다?

산 곳곳을 누비며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어디선가 나타나 순식간에 모습을 감춘다는데

하지만 멀리서 짖어대는 소리는 마치 등산객들을 부르며 안내하는 것 같다고.

소리를 찾아 따라가 보면 커다란 바위를 만나게 된다는데...

과연 미스터리한 견공의 정체는 무엇일까? 금정산 수색에 나선 제작진.

기암괴석들이 늘어서 있고 가파른 산길이 이어져 쉽지 않은데...

산과 김해, 낙동강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이곳!

갑자기 어디선가 개 짖는 소리가 들리고, 서둘러 소리가 나는 곳을 향해 찾아가보니

커다란 너럭바위에 도착하게 되는데...

마치 바위 속에서 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 조심스럽게 내려가 보니 전혀 예상치 못한 곳에

기묘한 집 한 채를 발견하게 되고. 등산로에서 벗어나 한적한 곳에 숨어 있다는데...

그곳에 30여 년 간 백구와 한 노스님이 살고 있다고.

세상과 단절되어 전기도 없는 이곳을 밝혀주는 건 오직 촛불뿐!

홀로 작은 법당을 차리며 수행하고 있다는데 산꼭대기에 나타난다는 백구의 정체는

바로 지나가는 등산객들을 이곳으로 안내하는 견공보살이라고.

금정산 꼭대기에 사는 미스터리 견공의 정체! 엑스파일에서 추적해봤다. 


그때 스님한분 수행중이었고 이곳에서 식수를 보충하기도 했던곳

석굴 지금은 옛 흔적만 있을뿐 .......


방영후 2009년 1월 친구들과 재방문 당시 스님과 백구


이곳에서 바라본 풍경역시 절경


상류지방 큰비로인해 물이 불어 황토색으로 변해 있는 낙동강과 너럭바위 소나무


다시 돌아나와 하늘릿지 왼쪽 암릉 으로 오른다

올산 히프바위와 흡사하게 생긴 바위가 있다


올산 히프바위


첫번째 하늘문을 지난다



산부인과 바위 처럼 겨우 빠져나오고


하늘문 위 바위에서 혼자놀기를 ....





두번째하늘문



지붕위의 물개바위



주변의 가을을 담아본다




직벽도 오르고

바위를기어넘고 ㅎㅎㅎ 힘들다


잠시올라온 바윗길 뒤돌아본다


기암들..




가산 마애불아래 무속인들인듯 기도를 올리고 있다




진짜 하늘문이 보인다


하늘문



하늘문 위에서



고당봉을 배경으로



개뼉다구 바위


장군봉




하늘릿지를 벗어나 주능선길 산죽길을 지난다


지천에 보이던 산부추꽃

요즘은 개체수가 많이줄었음을 느낀다

인간들이 모두채취를 해서 일게다 요즘 산야초 동호인들 무분별한 싹쓸이때문에 조만간 보기힘든 야생화가 많아질듯 하다

그중 금정산에서 지천에 보이던 용담과 섬잔대는 사라지고 있다


금정산 최고봉 고당봉을 배경으로



잣나무숲


선바위에 올라


고당봉 오르는 데크


양산쪽


장군봉


산성을따라 북문과 원효봉 멀리해운대 장산이보인다



당겨서 보니 광안대교도 보이고



금정산 정상석부근



정상에서 하트하나 날린다


서쪽봉우리 태극기 휘날리고



서쪽 암릉을 따라 하산을 한다




건너 테크게단뒤 보이는 용바위



미륵암으로 가는서릉 물들어 가는 나뭇잎들


700고지에서 고당봉을 배경으로




미륵봉에 올랐다


고당봉을 배경으로


낙동강 하구


파리봉


두꺼비바위


코뿔소바위


하트샘



바위아래 미륵사도 보인다


미륵봉을 돌아나와 미륵사로 향 한다


미륵사 암반수로 식수 보충과 참배를 하고 다시 돌아 나온다


금정산 미륵사(金井山 彌勒寺) 염화전(拈華殿)

대웅전이 다른사찰과 달리 염화전(拈華殿)이라 표기되어 있다 아마 염화미소의 뜻인듯 하다

염화미소(拈華微笑) : 석가가 영산회에서 연꽃 한 송이를 대중에게 보이자 마하가섭만 그 뜻을 깨닫고 미소지으므로

그에게 불교의 진리를 주었다는데서 비롯된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하는 일‘을 뜻하게 되었다




미륵사 거북바위


성벽을 따라 계속 내려간다


여기 또하나의 명품소나무가 있다

수백년 바위위에서 살아온 소나무 최근 한쪽가지가 시들어 버려 모양이 측은해져 있는데... 보호했어면 좋으련만...


제2금샘에서


장골봉아래 작은 암문


요상한?? 게임에 나오는 ...


장골봉 정상이다

옛 암문이 아슬아슬 모양을 잃지않고 버티고 있다


장골봉아래

가람낙조길 방향으로..



잘조성된 데크길을 따라


학생수련원뒷편 성곽이 복원 되어 있고


또하나의 암문을 통과하면 나오는 계곡 고래바위가 있다

이곳에서 등목을 하고



학생수련원


화명 수목원으로 내려가는길 태풍콩레이 흔적이 아직 남아있다


화명수목원 팔각정이 보인다


건너보이는 파리봉


마가목열매



엄청 많은 시민이 광장부근에 자리잡고 주말을 이곳에서 가족과 보내고 있음에 놀라며 대천천 다리를 건넌다



수목원 건물을 지나 산행을 마무리 하고 산성길에서 마을버스를 타고 내려간다

세원로타리 모 돼지국밥집에서 사랑봉님의 대접으로 근사하고 품위있는 저녁을 먹고 집으로....


   渴波濫 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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