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5일 토요일 김실장님과 둘이서 밀양재약산 돈선생길을 찾아 오른다

김실장님 애마로 일단 표충사 주차장까지...

종일영하권의 날씨인데 맑고 바람한점없어 참 다행인것 같다


주차장에서 바라본 수리봉과 매바위

 

재약산이 보인다

아래에서 재약산 정상까지 암릉으로 된 능선 저곳이 돈선생길(돈 릿지)인데

 

일단 표충사 일주앞에서 내원암쪽으로

 

 

조금진행하니 천황산이 맑은날이라서 인지 가갑게 보인다

 

내원암 앞으로

 

 

 

내원암 좌측 진불암 가는길로 들어선다

뒤에보이는 바위봉우리가 관음봉인듯 하다

 

 

 

겨울산길 낙엽과 돌계단길 진행이 쉽지않다

 

 

어느정도 올랐을까 진불암 가는길에서 좌측 마른 골짜기로 ...등로에서 벗어난다

 

길이 없는 산 조금오르다 보니 눈에 띄는 시그널

가만히 보니 위쪽으로 계속 표시가 되어 있다

아마 선등하신님들이 붙혀놓은듯 ...ㅎㅎ 길은 없지만 쉽게 따라 간다

 

위에보이는거대한 바위덩어리 저곳부터 릿지가 시작 되리라

기대감을 갖고...

 

바위앞에 올라와 뒤돌아 보니 올라온 골짜기 경사가 보통이 아니다...

 

이제부터 시작...

 

 

 

 

이곳까지 4~5단계로 약100여m 경사70~90도 바위를 밧줄을 잡고 올라야 한다

맨 위쪽 직벽 오름 벌써 팔힘이 딸리기시작한다

아뿔사 첨부터 난이도가 장난이 아니다 생각보다 힘들것이 예상된다

 

먼저올라와서 뒤에 힘겹게 오르는 김실장님 포착순간 아찔하다


밧줄없는구간 50여m바위길을 네발로 두발로 오른다

 

우측를 보면 재미보다는 머리털이 먼저 반응을 한다

 

뒤를 따라오르는 김실장님

 

또한번의 10m직벽을 올라 팔힘이 벌써 빠진다 ㅎㅎㅎㅎ 10분간 휴식을 하고 체력보충 당보충 등등 을 한다

 

7~8m 직벽 또 오른다

에궁 지친다

 

 

10여m 직벽 오르고 또오르고

 

 

 

진불암 갈림길 오르기전 10여m 직벽 에공 여기 난이도가 장난이 아니다

중간에 두어번 매달려 쉬면서 겨우 올랐다

근력이 없는분들에게 최고로 힘들수 있는코스 이다

우회로는 당연 없다 좌우가 낭떠러지여서 공포감은 더 생길수 있는곳이다

 

쉬면서 똥폼잡고

 

뒤따라오르는 김실장님

위에서 잡아봤는데 후덜덜....


진불암 갈림길 도착 여기서 길을건너 직진을 해야 한다

길이 잘보이질 않지만 자세히 보면 사람 지나간 흔적을 찾을수 있다

 

 

문수봉과 관음봉 그리고 건너편 향로산이 보인다

 

천황산 정상이 가까이 보이기 시작 한다

 

바윗길 올라와서 뒤돌아보니..

 

조망이 탁트인 전망바위에서

아래보이는표충사와 산물결들 그리고 아스라히 먼 맨뒤쪽 우뚝솟은산 보인다

가야산 일듯 한데...

 

표충사를 당겨보고

 

에공 다시 시작을 한다

여기도 쉽지가 안공...

 

한단계오르면 더 가까이 보이는 천황산

 

저위 바윗길이 보이는데

 

이번에는 실장님이 선등을 하였기에 ㅎㅎ

칼바위에 오르는모습이 찍혔다

 

 

 

에구 죠길 한번더 오르고

 

 

 

 

 

두발 네발로 기어 올라와서 잠시 쉬면서 뒤돌아 보니...

 

정상이 가까워지는데 오른쪽으로 또 바윗길이 보인다

 

 

 

마지막 바위를 올라 맨위 전망바위에서

봄날같이 따뜻한 날 너무 청명하고 조망이 좋다

 

멀리 가야산을 당겨서...

 

정상석이 보인다


내려다 본 우리가 올라온 암릉 상단부

 

천황재위로 천황산이 설렘으로 가까이 다가와 있다

 

아래 문수봉과 관음봉 그리고 건너편 향로산이 맑은날 눈부시게 보인다

 

능동산 뒤로 가지산과 고헌산이 보이고

 

간월산 신불산 영축산 죽바우등 까지 영알의 준령들이 삥둘러 파노라마를 이룬다

 

다시한번 건너보이는 향로산과 뒤쪽 그리메들을..

 

앞쪽 간월에서 영축까지

 

꼬끼리봉과 뒤쪽 영축지맥 죽바우등에서 오룡산까지

 

 

 

 

재약산 수미봉 정상 하트하나 날린다

 

정상부근에서 점심을 먹고 진불암으로 내려간다

 

진불암 가는길 옛 산길 그대로 인데

 

아래문수봉을 바라보며 내려 간다

 

산죽 무릎정도 자랐을 무렵(20대초반) 고사리 분교앞 민물집 단골로 이길을 자주 올랐었는데

지금은 어른키높이 만큼 자라서 산죽터널을 이룬다

 

갈림길에서 우측 진불암 으로 진입을 한다

 

여기에서 지나온 바윗길을 봐도 앗찔헌데 우리가 우찌 저길을 올라왔을꼬...

아침에 골짜기개척을 해서 찾았던 돈선생길 진불암 아랫쪽 바위벽이 그대로 보인다

여기에서 지나온 바윗길을 봐도 앗찔헌데 우리가 우찌 저길을 올라왔을꼬...

 

진불암 뒤로 이어지는 정상까지 바윗길

 

진불암

 

진불암 : 수미봉 아래 자리한 아담한 암자 

 

 

한적하고 아담했던 암자였는데 위 산신각 증축을 하는지

흩어져있는 건축자제와 어수선한 분위기임에 실망을 안고 참배를 하고 다시 돌아 나온다

 

표충사로 내려 가는길

이기로 내려가면 오전에 올라왔던곳으로 하산을 하게 되지만

 

갈림길로 다시돌아나간다

 

건너보이는 문수봉

 

다시갈림길까지 왔다 이번에는 문수봉으로

 

문수봉 정상에서

 

죠 아래 관음봉이 보인다

관음봉으로 하산을 할수 있지만 우리는 다시 갈림길로 돌아 나간다

빙벽으로 장관을 이루고 있능 층층폭포로 가기위해서 이다

 

문수봉에서내려본 표충사

 

 

천황산 아래로 바라보다

중턱에 조그만 암자 서상암이 보인다

 

당겨서...

 

다시 뒤돌아 나오며 천황산과 수미봉을 바라보며

그리고  돈선생길이 한눈에 보인다 (중간 바위 능선)

 

사자평고산습지 보호구역과 뒤쪽으로 보이는 간월에서 영축까지 마루금

 

다시 갈림길까지 돌아나와서 이번에는 이정표푯시 표충사방향 임도를따라 내려간다

 

 

 

재약산으로 올라가는 100여개의 데크계단길 입구 까지 임도를 따라 내려 와서

 

건너편 고사리분교 방향으로 산길로 다시 접어들어 하산을 한다

 

 

옛 사자평 화전민 마을터에는 억새풀로 덮혀있다

 

추억의 그곳 그냥 지나갈수 없어서...

 

 

 

 

옛고사리분교터와 마을터를 지나면 다시 임도를 만난다

 

 

임도를따라 10분정도 내려가면

 

옥류동천 상류 다리를 건너 좀금더 진행을 한다

 

층층폭포로 내려 가는 갈림길

 

나무데크게단으로 잘조성된 등로를 따라...

 

층층폭포 상단부

우와~~ 기대한 만큼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장관이다

 

내려가서 ...

 

전망데크에서

 

하단부로 내려 가는길

 

층층폭포 : 천황산에 속한 표충사 남쪽 계곡을 따라 사자평으로 올라가는 길목에 있는 폭포이다

사자평은 100만 평을 넘는 분지로 층층폭포의 수량에 영향을 주어 폭포를 떨어지는 수량은 많은 편이다

폭포높이는 상단부 30m 하단부20m로 장관을 이룬다

이 일대의 아름다운 수석(水石)을 일컬어 옥류동천(玉流洞天)이라 하는데

이 폭포는 그중에서도 대표적인 경관이다

사자평 끝에서 떨어지는 물이 절벽에 층을 지어 떨어진다 하여 층층폭포라 하였고

그 아래 소(沼)와 골짜기가 매우 아름다운 곳이다 비로폭포(毘盧瀑布)라고도 부른다

 

 

 

 

 

아래 옥류동천을 따라 표충사로 내려가는곳 나무데크와 안전시설 설치가 잘되어 있는편이다

아직도 데크시설을 하고 있는곳

 

큰 암릉 아래를 지나간다

 

 

오측 옥류동천 지류 작은 실폭포

 

 

 

홍류폭포전망대에 스카이워크가 설치되어 있다

 

사방 강화유리 안전시설과 발아래는 철망으로 

 

홍류폭포를 배경으로

 

 

철망사이로 내려본  발아래세상

 

홍류폭포

 

 

 

 

 

임도로 내려와서 편한길을 따라 표충사로 내려 간다

 

수리봉

 

재약산 최고봉인 천황산

 

표충사가 보인다

 

경내로 들어가서 참배를 하고

 

 

 

다시 일주문밖 주차장으로....

 

김실장님 애마를이용해서 부산해운대 일원 홍어맛이 일품인 장산홍가로 이동 ..

 

오늘산행 단출하게 둘이서 하고 ㅎㅎ 산행 뒷풀이로 마무리를 한다

무사히 돌아 왔음에 ㅎㅎㅎ...

이세상 막걸리중에서 잴 맛있는 금정산성 막걸리와 장산홍가의 홍어

 

渴波濫 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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