渴波濫 許東 소중한시간 소중한님 그리고..

옥천 고리산(환산) 구름에 가려 아름다운 대청호조망을 못하고...

작성일 작성자 갈파람의별

지난 일주동안 썩 좋지않았던 몸상태 이지만 컨디션 조절겸 토요일 두루님들과 함께 옥천 고리산으로 간다

대청호의 아름다움 조망과 부소담악 병풍바위를 보기위해서 이다

경북지역을 지날때까지 부슬부슬 겨울비가 내리고 추풍령을 지나니 비는오질 않는다


옥천 군북면 추소리 추소마을 입구 황룡사 주차장에서 산행이 시작되어 원점으로 환종주 하는코스

 

들머리 처음부터 가파름이 ...에구

컨디션 완죤 다운인데 올라가겄나...쩝... 걱정이...

 

 

 

 

 

이어지는 경삿길 휴~~~

 

어제 내린 눈이 간간이 있는 등로 정상가까이 까지 올랐건만 계속 가파르다

 

암릉지역을 오르다

일행을 먼저 보내고 한참 휴식을 한다

너무 힘들어서....

산안개가 자욱하다

올라가도 조망은 없을듯... 대청호를 볼수는 없을것 같다

 

두번더 휴식을 하고 첫번째 봉우리까지 올랐다

 

된삐알은 다올라온듯 하다

앞서간 일행들을 찾아 바쁘게 가는 능선길

 

전망봉에서 아무것도 볼수가 없어 그냥 통과하고

 

일행들과 합류할쯤 환산 정상에 도착 한다


환산 : 고리산이라고 불리는 환산은 백제 신라가 이곳에서 맞붙어 싸웠던 역사의 현장에는

지금도 백제가 쌓았던 산성이 환산 능선으로 퍼져 있다

6개의보루가 세워졌고 그중 정상에 세워진 5보루가 통괄지휘본부였다 한다.

 

정상인증 하트하나 날리공~~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 합시다

 

소옥천의 수택극과 절경들을 볼수 없음에 아쉬움을 안고 봉수대가 있는 제3보루쪽으로 이동을 한다

 

중간 삼각봉에 도착

이곳역시 시야 확보가 어렵다

 

 

건너 4보루에서 맛동산님과 함께


좌틀하면 하산길 이지만 봉수대로 가기위해 직진을 한다

 

 

봉수대 터가있는 제3보루(옥녀봉)에 도착하고

일행들은 여기서 간단히 점심을 먹고 돌아 나간다

 

 

 

 

 

 

갈림길까지 돌아 나왔다 추소리 방향으로 급경삿길을 내려선다

 

 

삼거리에서 직진하면 황룡사로 내려갈수 있지만

우측 골짜기로 내려 부소 담악으로

 

 

 

날머리

 

지방도로 환산로 왼쪽으로 따라 내려간다

 

소옥천 그옆으로 자리잡고 있는 아담한 추소마을이 한적하게 보인다

 

멀리 부소담악 이 보이기 시작 한다

 

오른쪽 부소담악으로 들어 간다

 

 

바위구멍에 빠지면 그대로 물로 퐁당 하는 위험한곳

철망이 둘러 있어 다행이다

 

대청호 지류인 소옥천

 

 

 

추소정을 지난다

 

 

 

 

부소담악으로

 

 

 

옛 정자

  

 

 

 

 

 

 

 

오늘은 여기까지 건너 병풍바위절경을 볼수 가 없다

갈수기때 이곳을 찾어면 여기를 지나 건너편으로 갈수 있지만 지금은 댐물이 갈길을 막고 있다

잠시휴식도하고 인증삿도하고 ...돌아갈수 밖에..쩝..

부소담악(芙沼潭岳)이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쉽게 말해서 부소담악이란 '추소리 부소무늬마을에 있는 물 위에 뜬 바위산'을

지칭하는 말이다

대청호가 되기 이전 금강 지류 소옥천 시절부터 이미 옥천 최고의 명소로 그 유명세를 널리 떨쳤던 부소담악은 S자가 여러 차례

휘어지는 물줄기를 가르며 낮지만 길게 뻗어나온 암벽의 형태를 띠고 있다

높이는 30~40m에 불과하지만 길이는 자그마치 700m나 되는 기다란 암벽이다

그래서 부소담악 병풍바위라고 부르기도 한다

2008년 당시 국토해양부가 선정한 한국의 아름다운 하천 100선에 뽑혔을 뿐 아니라 그 가운데 베스트 6선에 당당히 선정됐을

정도로 수려한 경관을 갖고 있다

조선 중기 학자 겸 문신인 우암 송시열 선생이 '소금강(小金剛)'이라 칭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돌아가는길은 아래 호수 둘레길을 따라..

 

 

 

언제 게였을꼬 마주보이는 환산 구름에 덮혀 있었는데 구름한점없이 변해있다

ㅎㅎ 다시올라갈수도 없고 ...

 

죠기 우리를 기다리는 버스가 보인다

옥천환산에서 내려보는 소옥천 수태극과 ㄹ모양의 물길은 볼수 없었지만 나름 부소담악의 절경들을 볼수 있었음에

위안을 삼고 다음 기회에 한번더 올수 있어면 1보루부터 종주를 한번 해봐야 겠다

 

올한해 무탈무사한 직장과 가정생활이 되길

지금껏 그렇게 해왔듯이 초심을 잃지않은 산행 안전산행이 이어지길 바라는 맘으로 황룡사 에서 참배를하고

기해년 두번째 산행을 마무리한다

 

 

 

   渴波濫 許

아래 공감  하트 꾹 눌러주세요 



맨위로
통합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