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도산[吾道山 1,138m],  두무산[斗霧山 1,036m]


위치 : 위치 : 경남 합천군 묘산면, 거창군 가조면

일시 : 2019. 08. 11(일요일)  초우님들 40여명과 함께

날씨 : 여름날씨 에구에구

산행코스 :수포대-오도재-오도산-두무산-수포대-산제峴


특징, 볼거리

오도산은 경상남도 합천군 묘산면·봉산면과 거창군 가조면과의 경계에 있는 산. 해발고도 1134m. 북동쪽의 두무산(1038m), 북쪽

의 비계산(1126m), 남서쪽의 숙성산(899m) 등과 함께 가야산의 기슭을 이룬다. 남동사면은 경사가 심하고 두무산과의 사이에 위

치한 두산지음재로 통하는 계곡을 따라 산록에 있는 묘산면 마을에 이른다.

오도산은 도선국사가 깨달음을 얻었던 곳으로 숙성산 정상에서 이 산을 보면서 산의 기운과 형상에 도취되어 꼬박 일주일을 움

직이지 않았다고 한다. 이를 본 주민들이 도선이 잠든 것으라 여겨 숙성산 정상을 성수단(聖睡壇)이 된 것이라고 전해진다. 도선

국사가 도취될 만큼 이 산에는 지실골, 한시골, 폭포골, 두오골 등 맑고 깊은 계곡이 포진해 있어 안으로 들어가면 갈수록 깊이를

더하는 산이다. 골짜기는 오도산, 미녀산, 숙성산에서 흘러내리는 물들을 모아 수량이 풍부하다.

정상일대의 도로에서 조망하는 묘미도 이 산이 갖는 매력중에 하나다. 지리산을 비롯해 수도산,가야산,자굴산,황매산,덕유산,

백운산, 계관산, 황석산, 기백산이 사방을 둘러 거대한 파노라마를 연출하고 남으로 합천호도 보여 선경을 이룬다.


오도산 자연휴양림

해발 1,133m의 고산준령인 합천 오도산의 한 자락에 위치한 오도산 자연 휴양림은 북쪽으로 는 우리나라 3대 사찰 중의 하나이며

법보종 찰인 해인사와 가야산, 매화산이 위치하고 있다. 남으로는 합천호와 연접되어 부근의 관광 명소가 많고 자연경관이 수려

한 곳이다.

봄이 면 진달래와 철쭉, 여름이면 시원한 계곡물, 가을이면 단풍의 물결이 가히 내장산과 견줄만 하며 주위의 울창한 숲속으로

계곡물길을 거슬러 산을 오르는 산행 또한 별미이다. 옛날 신라말엽 유명한 도선국사가 오도산의 기운과 자태에 탄복해 머물며

수도하였다는 전설 또한 전해내려 오고 있다.

오도산 자연휴양림내의 계곡을 따라 방문자 안내소와 숲속의 집, 취사장, 야영테크, 야영장 등 휴양객을 위한 편의시설이 있다.

특히 사시사철 흐르는 계곡의 맑은 물고 숲속의 집을 뒤로하여 오르는 등산코스는 오도산자 락의 작은봉 숙성산과 연결되어 부

근의 합천호가 발아래 내려다 보이는 조망이 좋은 곳으로 산행인에게 더할나위 없이 좋다.

오도산 자연휴양림의 임상은 20-50년생의 천연림 소나무와 참나무류 울창한 숲이 조성되고 있고 산벚나무, 머루나무, 다래나무

등과 초본류 등의 다양한 식생이 분초되어 있어 청소년 이나 학생들의 자연학습장으로 찾아보기 좋다.


두무산은 경남 거창군과 합천군 경계에 있는 두무산은 밑에서 올려다보면 정상 언저리에 늘상 안개가 자욱하다 하여 붙여진 이

름이다. 정상은 주능선에서 왼쪽으로 20여쯤 위에 있다. 남쪽으로 오도산(1,134m)이 우뚝 서있고 그 뒤로 숙성산(899m)과 합천

호가 한폭의 그림을 수놓고 있다.

오도산 오른쪽에는 여인이 머리를 풀고 누워 해산하는 형상을 닮았다 하여 이름 붙여진 민여봉이 사람의 접근을 거부하듯 가파

르게 솟아있다. 북쪽으로는 비학산(1,125m)과 시루봉이 능선으로 연결돼 있는 것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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