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이산[伯夷山·369.1m], 숙제봉[叔齊峰·357.4m]


위치 : 경남함안 군북면

일시 : 2019년 12월22일(일요일) 등산바람 친구들 17명이 함께

날씨 : 미세먼지자욱 비교적 맑은날

산행코스 : 군북역~둘레길~백이산~약수터(점심)~숙제봉~둘레길~공룡발자욱~둘레길~군북역


특징, 볼거리

중국 주나라의 전설적인 형제 성인의 이름이 백이와 숙제다. 이들은 주나라 무왕이 은나라 주왕을 멸하자 신하가 천자를 토벌했

다며 주나라 곡식 먹기를 거부하며 굶어 죽었다. 이후 백이숙제는 충절의 상징이 됐다. 그런데 그 이름이 왜 경남 함안의 야트막

한 산에 붙었을까?

함안군청 홈페이지에 따르면 "왕위를 찬탈한 세조에 항거해 조려 선생이 낙향하여 백이산 아래에 숨어 살았다.

이후 숙종이 그의 절의가 백이숙제를 닮았다며 그가 살던 두 산을 백이산과 숙제봉으로 칭했다." 군청 홈페이지에는 출처가 없어

사실 여부를 정확히 확인하기는 힘들다.

하지만 인근에 조려 선생의 충절을 기린 서산서원이 있다는 점에서 아주 틀린 추정은 아닐 것 같다.

참고로 백이산과 숙제봉은 숙종의 호칭 이전까지 쌍안산과 쌍봉산으로 불렸다고 한다.

산길에 확인할 수 있지만 두 산을 멀리서 보면 낙타의 쌍봉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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