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538차 산행 양산 능걸산 뒷삐알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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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걸음/산행기록

제 1538차 산행 양산 능걸산 뒷삐알산

갈파람의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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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산[527m], 능걸산[783m], 뒷삐알산[827m]


위치 : 경남 양산시 상북면

일시 : 2020. 03. 28(토) 푸르나님들12명과 함께

날씨 : 흐림 바람 약간

산행코스 : 소토리~대우마리나~성불사~천마산~기차바위~능걸산~습지보호구역~여궁바위~골프장~뒷삐알산~내석고개

               ~내석마을회관


특징, 볼거리

경남 양산에 위치한 천마산(일명 능걸산)은 산 이름에 대해 논란이 있는듯하다.
산 정상석과 국제신문에서는
천마산으로 표기하였고, 산림청에서는 능걸산으로 표기하는데, 이는 정상에서 남쪽 방향을 바라

보면 햇살에 부처골의 계류가 반짝거리고 그 오른쪽 신불산 공원 묘지 사이에 능걸 비덩에 큰 묘가 있는데, 아직 고증되지 않는

신라 진성여왕의 무덤이 있다. 그래서 이 산은 능걸산이라 불리어지고 있고 설명하고 있다.  

산 이름이야 어째튼 산 높이에 비해 긴 능선을 가지고 있어, 거의 오르막을 느낄 수 없을 정도로 편안하면서 울창한 소나무와

떡깔나무 숲으로 이루어진 호젓한 산행로가 매력적이다. 또한 정상에 한발 더 가까이 올라서자 멋들어진 바위전망대가 나타난

다. 소위 기차바위 구간이다. 낭떠러지는 깊고 사방 조망은 시원스럽다. 수십은 넉넉히 앉을만한 마당바위 전망대 뒤 한 칸 높은

곳에 더 탐스런 너럭바위전망대가 눈에 들어온다. 너럭바위까지 올라서자 여기서부턴 약15분 거리의 정상까지 울퉁불퉁 바위

능선길이다. `온 몸'으로 산행을 감행해야하는 암릉구간의 상쾌함과 재미가 보통이 아니다
특히 천마산 정상은 사방이 모두 뚫렸다. 영취산 시살등, 천성산과 천성공룡능선, 원효산,  금정산,  장산, 어곡산 토곡산 등이

늘어섰다. (국제신문).   또한 정상을 지나 곧 나타나는 신불산 고산습지보호지역도 둘러 볼만하다


능걸산은 걷기 편하고 숲이 좋은 오솔길과 기차바위 부근의 경관이 빼어난 암릉, 영남 알프스의 걸출한 산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시야까지, 삼박자를 두루 갖춘 산이다. 벌판처럼 시야가 툭 트인 정상에서는 사방이 산으로, 남쪽에는 금정산과 양산이

펼쳐져 있고, 서쪽에는 어곡산, 매봉, 토곡산이 우뚝하다. 동쪽에는 천성산과 화엄벌 억새밭이 유명하다. 능걸산 남동 날등에

펼처진 암릉 구간에는 수십은 넉넉히 앉을 만한 마당바위전망대 뒤 한 칸 높은 곳에 더 탐스런 너럭바위전망대가 숨어있고

울퉁불퉁한 바위능선길을 온몸으로 기어오르는 암릉 구간이 도사리고 있다. 암릉 구간 아래로는 빽빽한 철쭉이 군락을 이루고

있는 반면 매봉산이 있는 구간은 외제가 아닌 순수 국산 융단을 깔아 놓았다. 많은 이들이 천마산이라 부르기도 하지만 산림청

에는 능걸산이라는 이름으로 등록되어 있다. 흔한 이정표도 하나 없지만 먼저 다녀간 이들이 남겨놓은 탄탄한 길이 곧 이정표가

되어 많은 등산인들이 즐겨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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