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한 전설을 담고 있는 채계산과 국내최장 출렁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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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전설을 담고 있는 채계산과 국내최장 출렁다리

갈파람의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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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약 3시간 달려 도착한 책암마을 여기서 다리를 건너 책여산으로 오른다

구름이 약간 낀 하늘이지만 무더운 여름인듯한 느낌을 준다

 

섬진강을 왼쪽으로끼고 산고개를 넘나들어야 하는 산행

 

들머리 데크길을 따라

 

능선길 소나무 숲길을따라 오른다

 

첫번째 전망바위에서

 

 

옛 88고속도로 지금은 광주대구고속국도위로 문덕봉 고정봉이 보인다

 

멀리 지리에서 봉화산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 마루금이 아스라히 그리메로 보이고

 

전망데크 두번째를 지난다

 

유유히 흐르는 섬진강은 수태극을 이루고

 

어느새 금돼지굴봉에 올라 지나온 능선을 배경으로

 

산 아래에는 맑은 섬진강이 흐르는 병풍처럼 아름다운 석산(石山)이다

산 중턱에 큰 바위가 툭 튀어나와 있으며 그 바위 밑에는 큰 굴이 있는데 이 굴이 바로 전설에서 전하는 세칭 금돼지굴이다

 

건너 보이는 채계산을 배경으로

 

당재로 내려가는철계단

 

금돼지굴은 어디 있는지 알수 없어 찾아보질 못하고

당재까지 내려 왔다

 

다시 채계산으로 이정표에는 송대봉이라 표기되어 있다

 

 

 

채계산 정상에 도착 일단 하트하나 날리고 ㅎㅎ

채계산(책여산)은 일명 화산 혹은 송대봉이라고도 불린다

 

신기한 전설을 담고 있는 채계산

전북 순창군 적성면 괴정리에 위치한 산으로 여자의 비녀처럼 섬세하고 그림처럼 아름답다 하여 일명 화산(華山)이라 하고 또 산의 형상이 마치 책을 쌓아 놓은 것 같다하여 책여산(冊如山)이라고도 한다.

 

화산옹이 가진 이상한 능력

채계산 밑 적성강변에 천재지변에 따라 색깔을 달리하는 거대한 흰 바위가 있는데 높이가 6자가 넘고 그 형상이 마치 백

노인이 우뚝 서 있는 모습과 같아 사람들은 이 바위를 화산옹이라 불러오고 있다 얼핏 보면 늙은 사람과 같다 하여 화산 늙은이 라고 한다.

그런데 이 화산옹은 이상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전한다. 그것은 그 해 풍년이 들려면 색깔이 희고 아름답게 보이지만 반대로 흉년이 들려면 색깔이 검은 색을 띄게 된다 또 큰 불이난다거나 전염병이 퍼져 인명의 피해가 많은 해에는 바위 색깔이파란색을 띄게 된다 그리고 전쟁이 일어나거나 천재지변이 있을 때에는 붉은 색깔을 띄게 된다는 전설이 전해져 내려오고있다

 

지나온 금돼지굴봉을 배경으로

 

 

문덕봉에서 고리봉까지

 

수태극을 이루는 섬진강과 비옥한 들판

 

건너 남원 책여산

 

 

장군바위쪽으로 하산을 한다

 

안부삼거리에서 황굴쪽으로

 

황굴가는길 에효~~

 

굴안쪽 색이 황금새이라 황굴이라 하였을까..

 

 

 

 

굴안에서 바깥쪽으로

 

 

아래 들판

 

되돌아 올라가는 계단 또~에효~~

 

 

안부도착 잠시쉬고 다시 장군바위로 잇단 철계단을 오른다

 

 

 

장군바위로 이어지는 철데크길

 

 

칼바위 능선에서 즐기기

 

 

 

 

 

 

 

 

 

한옥정자에 올라 시원한 바람도 맞아보고 주변경치에 취해보기도 한다

 

 

 

출렁다리가 보인다

 

 

무주탑현수교, 길이 270m(국내최장출렁다리), 보행폭 1.5m, 높이 90.1m(가운데 75.1m), 2020327일 개통되었지만 코로나19사회적 거리 두기동참으로 관람 금지되었다가 5월부터 다시 개통 되어 있다

 

 

 

 

 

 

 

출렁다리를 건너 남원책여산으로 오른다 나무데크계단 엄청 ㅎㅎㅎ 끝까지 계단숫자를 세어가며

총966계단 이었는데 .. 맞겠지 뭐..

 

위 전망데크에서

 

 

잇단 두꺼비 바위를 지난다

 

이곳 바위에도 골쇄보가 지천에 ㅎㅎ

 

남원 책여산에 도착

 

 

정상에서

아래 섬진강변 오늘산행 최종 목적지 구송정유원지를 내려보고

 

하산길 정상에서 남산갈림길까지 험준하고 가파른 편이라 조심 내려 와야한다

남산 갈림길부터 잘조성된 산길을 따라..

 

이내 밤나무단지 임도를 만나고

 

마을 들판을 가로질러 건너보이는 송정교쪽으로 ..

 

섬진강을 건너는 송정교 위에서 책여산을 뒤돌아본다

 

구 송정 유원지 주차장에 도착하여

옛 유원지이지만 아직도 시설은 잘되어 있는편이라 등목까지 시원하게 하고 산행을 마친다

책여산 종주 산행은 비교적 낮은산이라고 깔보면 안된다

300여m 오르내림을 4~5번 해야 하기에 생각보다 체력소모가 많이되며 더우기 더운 여름산행은 부적절하다

渴波濫 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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