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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피부암의 모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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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피부암이란

피부암이란

 

피부암이란 피부의 외층에 암(악성)세포가 인지되는 병입니다.

피부는 몸을 열, 빛, 오염, 외상으로부터 지켜줍니다.

또, 피부는 수분, 지방, 비타민D를 축적합니다.
 피부는 크게 나누어서 2층으로 나눌 수 있고, 수 종류의 세포로 이루어집니다.

외층은 표피라고 불립니다. 표피에는 표층에 존재하는 편평하고 비늘모양의 유극세포,

원형의 기저세포, 피부에 색조를 주는 멜라노사이트라고 하는 3종류의 세포가 있습니다.
 피부의 내층은 진피입니다. 진피는 표피보다도 두껍고, 혈관, 신경, 땀샘을 포함합니다.

또, 진피의 속에 있는 모낭이라고 불리는 작은 주머니로부터 털이 자라납니다.

체온을 낮추는 활동을 하는 땀도, 피부의 건조를 막는 지방도, 진피로 만들어집니다.
 피부에서 생기는 암에는 몇 개의 종류가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보이는 것은 기저세포암과 유극세포암이고,

이것에 대해서는 이 항으로 기술되어 있습니다.

이것의 암은 비 멜라놈 피부암이라고 불립니다.

멜라놈은 멜라노사이트에 의해 생기는 피부암으로,

기저세포암이나 유극세포암 정도로 많이 보이지는 않지만,

이들 보다도 심각한 암입니다.
 피부암은 백색으로 일광을 잘 쬐는 사람에게 보다 많이 생깁니다.

피부암은 몸의 어느 부분에도 생길 수 있지만, 안면, 목, 손, 팔 등

일광에 보다 잘 쪼이게 되는 부위에 많이 생깁니다.
 피부암은 다양한 견해를 나타냅니다.

가장 많은 피부암의 징후는 난치성의 종기(진무름, 궤양을 포함)등의 피부의 변화입니다.

때때로 작은 종류(腫瘤)로서 출현합니다.

이 종류는 표면이 평활로, 납과 같은 광택이 있는 것도 있고,

적색 혹은 적갈색인 경우도 있습니다.

또, 피부암은 편평한 표면의 거침, 혹은 비늘모양의 적색의 반점인 경우도 있습니다.

피부에 생기는 모든 변화가 피부암은 아니지만,

피부의 어떠한 변화를 알아차린 경우는 의사의 진찰을 받는 편이 좋겠지요.
 피부에 반범이나 소종류가 생기고 있으면,

의사는 그것을 절제해서 현미경으로 관찰합니다.

이것을 생검이라고 합니다. 생검은 통상 진찰실에서 행해집니다.

생검의 전에 단기간 감각을 잃게하기 위해서 국소 마취를 합니다.
 거의 대개의 비 멜라놈 피부암은 치유시키는 것은 가능합니다.

회복의 예후 빛 치료는 피부암의 종류와 그 진전의 정도에 따라 다릅니다.
 피부에 생긴 다른 암으로서는 피부 T세포성 림프종, 림프계의 암,

카포지 내종이 있습니다.

몸의 피부 이외의 부위에 생긴 암이 피부에 퍼지는(전이) 경우도 있습니다.

2. 편평상피암
(1). 증상 (2). 진단 (3). 병기
(4). 치료 (5). 병기별 치료 (6). 치료의 부작용
(7). 편평상피암의 치료성과
3. 기저세포암
(1). 증상 (2). 진단 (3). 병기
(4). 치료와 예후(치료성과)
4. 피부암전구증 및 표피내암

(1). 일광 각화증
(2). 보웬병
(3). 파제트병
(4). 피부암전구증 및 표피내암의 진단과 치료

 피부암이란?


피부암은 위장술이 뛰어나다.

여러 종류의 만성피부질환으로 위장하거나 은닉하여 암조직을 발전시킨다.

초기에 암의 징조를 빨리 발견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과제다.

1. 노년성 변성피부위축증 - 노인의 피부가 점차 위축되는 증상이다.

원인은 피부의 영양공급장애와 억제세포의 이상증식능력 감소 때문이다.

이것은 암의 발생기초가 되며,

외적인 자극인 물리화학적 소인이 암을 유발하게 되는 것이다.

2. 만성피부염증 - 오랜 치료에도 잘 낫지 않는 피부궤양이나 상처,

특히 화상으로 인한 상처, 피부백반증 등은 피부의 보호막을 파괴하여

피부의 정상적인 영양공급을 교란시킴으로써 암이 발생하는 기반을 조성하게 되는 것이다.

3. 피부백반증 - 완고한 피부소양증, 피부습진이 암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

특히 피부백색증은 가능성이 더 높고,

여기에 사마귀 같은 혹이 생기면 경각심을 갖고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4. 착색성피부건조증 - 이것은 유전과 관계되는 질환이다.

피부에 착색과 위축을 특징으로 한다.

때로는 외적으로 피부암의 전형적인 모습을 갖추지 않으면서,

내부로 전이된다. 이런 점이 이 병의 위험도를 높게 만드는 요인이다.

일정한 암 발병률도 있다.

5. 노인층의 피부 사마귀와 피부각화증 - 노인층의 표피세포각화 정도가 심해지면

편평상피암으로 발전할 기초가 될 수도 있다.

태양광선과 화학물질 등이 암을 유발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다.

6. 방사선성피부염 - 방사선과 관계를 갖는 직업병이다.

잠재적으로 암을 유발할 수 있는 위험성이 있다.

◆ 피부암 분류에 따른 조기징조

1. 피부흑색증 - 검은 점이 갑자기 민감해지면서 커지거나 모발이 빠지고

색상이 짙어지거나 꽃모양의 돌기가 생기고, 국부가 아프거나 가렵고,

점의 주위경계가 흐려지면서 삼출액이 나오면 암으로 발전하고 있다는 징조다.

2. 편평상피암 - 피부암 중 약 80%를 차지하며 주로 노년층에 발병한다.

장기간 태양광선에 노출되거나 방사선 화학물질과 관계가 있다.

머리·목·사지 등 외부 노출 부위에 많이 발생한다.

초기에는 가렵거나 아프지도 않는 딱딱한 덩어리 모양의 구진(丘疹)

혹은 사마귀 모양의 융기물이 나타난다. 장기간 아무런 변화가 없다가

어떤 자극이나 유발원인으로 인해 점차 색이 변하면서 커지고 일정한 자극증상이 나타난다.

이러한 증세는 조기징조다. 시간이 지나면서 환자가 불편함을 느끼고,

점차 삼출물이 나오면서 궤양·출혈 등의 증상이 생기면서 림프절에 전이되면

초기를 벗어난 상태가 된다.

3. 기저세포상피종 - 기저세포상피종은 악성도가 비교적 낮다.

노년층에서 자주 보이는데, 국부의 궤양을 특징으로 하고 진행속도가 느리다.

또 전이가 적으며 눈·코·귀 등 얼굴 주위에서 잘 발생한다.

초기에는 아무런 자각증상이 없으며, 사마귀 같은 혹의 중앙이 패거나

혹 주위에 화산구모양이 생기면서 궤양을 일으킨다.

이때 항생제 치료나 오랜 치료에도 효과를 보지 못하면 정밀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1. 피부암이란

(1) 피부의 구조와 암의 발생
피부는 표면에서 가까운 순서로 표피, 진피,

그 심부의 피하조직이라는 세 부분으로 크게 나눌 수 있습니다.

또 표피는 몇 개의 층으로 나뉘는데,

이것은 표면에서 가까운 순서로 각질층, 과립층, 유극층, 기저층이라고 불립니다.

표피최하층인 기저층은 진피와 접하고 있습니다.

진피에는 혈관, 신경, 모포 (모낭이라고도 합니다.), 지선, 한선, 입모근 등의

조직이 있습니다.

이들 조직을 구성하는 세포가 악성화 한 것을 총칭해서 「피부암」이라고 부릅니다. 연간발생빈도가 낮은 것까지 포함하면 피부암의 종류는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여기서는 빈도가 높은 대표적인 피부암과,

보통 눈에 잘 띄며 주의해야 하는

 

「피부암전구증 및 표피내암」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또 대표적인 피부암의 하나로서 악성도가 높은「악성흑색종」에 대해서는 별도로 마련된 항목을 참조하여 주십시오.

(2)주의해야 하는 상태
피부의 이상은 내장의 경우와는 달리 눈으로 보아 알 수 있으므로,

피부암은 조기에 스스로 발견할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강렬한 태양광선 (자외선)을 너무 많이 쪼이는 일이나 방사선의 대량 피복이

피부암을 일으킨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습니다.

수십년 전의 화상 흉터나 외상의 흉터,

장기간에 걸린 감염증의 반복 (같은 장소에서 반복적으로

부스럼 등이 생겼다가 나았다가 하는 것) 등으로 인해 피부암이 발생하기도 하며,

점이나 습진이라고 생각하고 있던 것이 사실은 암인 경우도 있습니다.

새로 피부에 무엇인가 나거나 지금까지 나있던 것이 갑자기 달라지기 시작하면,

바늘로 찌르거나 손톱깎기로 떼어내는 등으로 해서 자극을 주거나 자기 방식으로

치료하려고 하지 말고, 조기에 피부과전문의사의 진찰을 받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편평상피암

편평상피암은

표피의 중간층을 차지하는 유극층을 구성하는 세포에서 발생하는 암으로서,

우리나라에서 많은 피부암의 하나입니다.

정확한 연간발생빈도는 명확하지 않습니다.

이 암을 일으키는 요인으로서

가장 먼저 생각해 볼 수 있는 것은 자외선의 영향입니다.

단기간에 대량의 자외선을 쪼이는 것은 물론 어릴 때부터

축적된 자외선의 영향에 의해서도 암이 발생하기 때문에,

인구의 고령화에 따라 얼굴이나 목, 손등 등 햇빛에 노출되는 부분에서 생기는

편평상피암이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또 발병요인으로서 최근 주목되고 있는 것 중에 사람

유두종바이러스라는 것이 있습니다.

사람 유두종바이러스는 자궁경부암 등의 발병요인으로서 알려져 있었는데,

피부의 편평상피암의 발생과도 관련된다는 사실이 밝혀지게 되었습니다.

그밖에도 편평상피암에는 전부터 알려져 있는 발생요인이 몇 가지 있습니다.

그것은 화상이나 외상의 흉터, 잘 낫지 않는 피부궤양, 장기간에 걸친 욕창,

방사선요법 후에 생기는 만성방사선피부염 등입니다.

또한 화학물질의 비소화합물, 타르 종류, 광물기름 등이

피부암의 발생에 관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편평상피암은 7:1의 비율로 남성에게 더 많습니다.

환자 중 40세미만인 사람은 전체의 2.3%에 지나지 않으며, 연령이 높아질수록

증가하여 일반적인 암 연령보다도 높은 70세이상이 58%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1) 증상
편평상피암의 증상은 발생부위나 발생요인에 따라 다양합니다.

일반적으로, 비교적 크고 불균일한 모양의 붉은 피부가 부어 올라

살덩어리가 부서진 것처럼 보이며,

만졌을 때 응어리가 있는 경우에는 주의해야 합니다.

종양이 커지면 그 모양이 꽃양배추로 비유되기도 합니다.

그 외의 자각증상은 특별히 없습니다만,

편평상피암에서는 종양(암)의 표면이 약해지게 되므로 일반세균에 의한 감염이

잘 일어나며 농이 나오거나 악취를 내기도 합니다.

(2) 진단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국소마취를 하고 피부병변의 일부를 잘라내어

현미경으로 조사하는 피부생검을 해야 합니다.

그 외에 종양의 침윤 (주위로 퍼지는 것) 깊이나 전이 등,

병의 확산정도를 알아보기 위해서 흉부X선검사와 복부의 초음파검사를 비롯해,

방사성동위원소를 사용한 검사, CT스캔이나 MRI 등의 정밀검사를 필요에 따라

실시합니다. 검사를 통해 암이 어느 정도 진행되었는지를 말해주는 시기 (병기)를

확인하고 그에 맞추어 치료법을 선택합니다.

(3) 병기
피부암 (악성흑색종을 제외한)의 병기는 이하와 같이 0기에서 4기까지

5가지의 시기로 나뉩니다.

ㆍ0기 : 악성화한 세포(암세포)가 나타나기는 했지만

표피 속에 머물러 있는 것. 이 시기를 「표피내암」이라고 하는데

이것은 암이 일어나기 일보 전의 상태이며 아직 완전한 암은 아님.
ㆍ1기 : 종양의 크기가 2cm 이하로서 진피에만,

혹은 진피에서 피하조직 속에 머물러 있는 것.
ㆍ2기 : 종양의 크기는 2cm를 넘었지만 진피에만,

혹은 진피에서 피하조직 속에 머물러 있는 것.
ㆍ3기 : 종양의 크기와 상관없이 종양의 깊이가 피하조직을 넘어

더 깊은 곳의 근육, 연골, 뼈에까지 미친 경우.

또는 종양의 크기와 상관없이 「주위림프절」이라고 불리는 목,

겨드랑이 아래, 허벅지와 몸의 경계 부분의 림프절로 전이한 경우.

(주 : 동시에 여러 개의 종양이 발생한 경우에는 그 중에서

가장 진행된 상태의 것을 대표로 해서 병기를 분류함.)
ㆍ4기 : 주위림프절을 넘어 원격전이 (내장으로의 전이)한 것.

(4) 치료
치료방법에는 외과요법, 동결요법, 방사선요법, 화학요법이 있습니다.

  1) 외과요법
이 편평상피암은 종양 자체만을 절제하면 재발하거나

전이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종양 주위의 정상적인 곳을 포함하여 깊이도 폭도 넉넉하게 절제해야 합니다.

수술에 의한 피부결손이 심한 경우에는 피부이식술을 비롯해 성형외과적인 방법으로 상처를 고칩니다.

  2) 동결요법
액체질소를 사용해서 암조직 내의 온도가 -20 도에서 -50 도가 되도록 냉각하여

암세포를 동결괴사시키는 방법입니다.

침윤이 얕은 암은 이 방법으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동결요법은 치료도중이나 치료 후의 신체에 대한 영향이 적기 때문에

고령의 환자나 지병 때문에 몸 상태가 좋지 않은 분에게도 적합한 치료법입니다.

  3) 방사선요법
편평상피암은 피부암 중에서도 방사선요법이 효과를 발휘하는 것 중의 하나입니다. 방사선치료에는 몇 가지의 방법이 있는데,

이 암의 경우 전용기계를 사용하여 X선이나 전자선을 신체 외측에서 조사하는 방법이 일반적입니다.

보통 1회의 조사가 단시간 내에 끝나기 때문에 방사선요법은 통원치료를 통해

받을 수도 있습니다.

또한 암이 생긴 부위에 따라서는,

암세포가 정상세포에 비해 열에 약하기도 하므로,

그런 사실을 이용해 온열요법을 병용하여 더욱 치료효과를 높이기도 합니다.

  4) 화학요법
수술이나 방사선요법은 국소요법이라고 하여,

신체의 일부분에 대해서 치료를 하는 방법입니다.

그러나 어느 정도 암이 진행된 경우에는 전신요법인 화학요법이 치료의

중심이 됩니다. 또한 편평상피암은 머리, 얼굴, 목 등 눈에 띄는 곳에 잘 발생하므로, 가능한 한 절제하는 범위를 줄이기 위해 수술 전에 항암제로 암을 작아지게 해두는 치료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5) 복합적치료
어느 정도 진행된 편평상피암에 대해서는

위의 4가지 중에서 하나만을 골라 치료하지 않으며,

이들 모두를 잘 조합해서 가장 효과를 볼 수 있는 치료를 실시합니다.

이것을 복합적치료라고 합니다.

(5) 병기별 치료
ㆍ0기 : 종양 둘레보다 0.5cm 정도 넓은 면적을,

깊이는 종양이 노출되지 않을 정도로, 피하지방조직을 포함해서 절제합니다.

동결요법이나 방사선요법 등 수술 이외의 치료법을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ㆍ1기 : 종양 둘레에서 1-2cm 넓은 면적의 표피, 진피, 피하지방조직을 종양과 함께 절제합니다.
ㆍ2기 : 종양 둘레에서 2-3cm 넓은 면적의 표피, 진피, 피하지방조직을 종양과 함께 절제합니다.

일반적으로 종양이 커지면 깊게 침윤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이런 경우에는 피하지방조직과 근육의 경계부에 있는 근막이라고 하는 얇은 막도

절제합니다.

화학요법과 방사선요법을 병용하기도 합니다.
ㆍ3기 : 종양 둘레에서 2-3cm 넓은 면적을 절제합니다.

종양이 피부를 뚫고 침윤한 상태이므로 근육과 함께 절제하거나 뼈를 깎기도 하며, 때로는 환부의 사지를 절단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림프절로 전이한 경우에는 「주위림프절곽청」이라 불리는 수술방법으로

림프절을 절제합니다. 3기에서도 2기와 마찬가지로

화학요법과 방사선요법을 병용하기도 합니다.
4기 : 화학요법과 방사선요법이 중심이 되며 여기에 수술을 병행하는

복합적치료를 실시합니다.

(6) 치료의 부작용

  1) 외과요법
1기, 2기에서 실시되는 수술은 신체의 표면에 가까운 부분을 절제하는 것이므로

일반적으로 수술 후에 기능장해가 일어나지는 않습니다.

수술에 의해 생긴 흉터 자체나 종양을 절제했기 때문에 일어나는

변형 등의 미용적인 문제점도 성형외과기술의 진보에 의해 상당히 깨끗이 고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손가락이나 발가락, 팔, 다리의 절단수술을 한 경우에는 수술 후의 기능훈련이

필요합니다. 팔이나 다리를 절단한 경우에는 자르지 않은 부분에서도

통증을 느끼는 「환상통」이 나타나기도 합니다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점 사라져갑니다.

또 겨드랑이 아래나 허벅지가 몸에 붙은 부위에서 림프절곽청을 한 경우에는

손발이 붓거나 저리는 일이 있습니다.

목의 림프절곽청을 하면 어깨가 결리고 뻐근한 현상이 지속되거나,

일시적으로 안면신경이 마비되기도 합니다.

이들도 시간의 경과에 따라 증세가 약해지며 서서히 회복됩니다.

  2) 화학요법
주된 부작용은 식욕부진, 구역질, 구토, 발열, 전신권태감, 탈모, 호흡기능장해,

간기능장해, 신장기능장해, 골수억제(혈액중의 백혈구, 적혈구, 혈소판이 감소하는 것) 등입니다.

이들은 모두 항암제에 의해 일어나는 일시적인 것입니다만,

오랫동안 회복되지 않는 경우에는 각각의 부작용을 경감시키 위한 치료를 합니다.

  3) 방사선요법
방사선을 조사하는 부위에 따라 부작용은 달라집니다.

일반적으로 방사선을 조사한 부위의 피부가 일종의 화상을 입은 상태가 되므로

피부의 발적, 수포, 미란, 궤양, 간지러움, 색소침착, 관절의 구축 등이 일어나며,

손발이 붓기도 합니다. 또한 온열요법을 병용하는 경우에도

열에 의한 화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7) 편평상피암의 치료성과
편평상피암은 신체의 표면에서 발생하므로 내장의 암에 비해

조기발견과 조기치료가 가능한 경우가 많아,

치료성과가 양호합니다. 0기, 1기일 때 치료를 받은 경우,

5년생존률은 거의 100%이며 2기의 경우에도 85%입니다.

3기에서의 5년생존률은 주위림프절전이가 없는 경우 65%,

주위림프절전이가 있는 경우 55%정도입니다. 4기가 되어 내장으로 전이하게 되면

치료가 어려워집니다. 전이가 일어난 부위에 따라 치료성과가 다릅니다만,

표준적인 치료를 실시한 경우의 5년생존률은 30%이하입니다.

이 때문에 보다 나은 치료방법을 확립하기 위한 검토가 진행중입니다.

3. 기저세포암

기저세포암은 표피의 최하층인 기저층이나 모낭 등을 구성하는 세포가

악성화한 것입니다.
기저세포암 전체의 약 80%는 머리와 얼굴에서 발생한다는 사실에 따라,

이 암은 태양광선 (특히 자외선)에 의해 초래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최근 인구의 고령화가 진행됨과 동시에 발생빈도가 높아지는 것도,

장기간에 걸쳐 자외선과 접촉했던 악영향의 결과라고 합니다.

발생빈도는 50세이상에서부터 눈에 띄게 증가하기 시작하며 연령이 높아짐에 따라 계속 증가합니다. 편평상피암과 마찬가지로 다른 일반적인 암보다도

고령자에게서 많이 발생하는 경향이 있는데, 60대가 전체의 26%,

70세이상이 전체의 45%를 차지합니다. 남성에게 약간 더 많은 경향이 있지만

 남녀의 차이는 거의 없다고 해도 좋을 것입니다.

자외선 이외의 발증요인으로서는 화상이나 외상의 흉터,

방사선에 의한 피부장해 등을 들 수 있습니다.

또 색소성건피증이라는 특수한 병인 경우, 선천적으로 피부가 매우 약해

기저세포암이 발생하기 쉽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기저세포암은 방치해두면 피부 뿐 아니라 근육과 뼈 등의 깊은 곳의 조직으로

침윤해가지만, 림프절이나 내장으로 전이하는 일은 매우 드물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1) 증상
초기증상으로서 가장 많은 것은 약간 볼록하게 나온 검은색이나

흑갈색의 병변으로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점」이라고 착각합니다.

이것이 보통 수년에 걸쳐 서서히 커져서 종괴를 형성하고,

더 진행되면 중심부가 함몰되어 궤양이 생기며,

그 주변부는 제방처럼 튀어나온 여러 개의 검은 구진에 둘러싸이게 됩니다.

중심의 궤양부분은 반복적으로 딱지가 생기게 되거나 출혈하기 쉬운 상태가 됩니다. 이것이 일본인에게서 많이 발생하는

「결절-궤양형」이라는 유형의 기저세포암으로서,

70%가까이가 위아래의 눈꺼풀, 코, 윗입술 주변에 집중적으로 발생합니다.

드물게는 「반상경피증형」이라고 하는,

약간 광택이 있는 연한 붉은 색과 흰색의 반흔처럼 생긴 상태인 것과

「표재형」이라고 하는, 경계가 선명한 홍반으로서

표면의 피부가 딱지처럼 떨어져 나가는 상태의 것 등,

암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것들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통증이나 가려움 등의

증상은 없습니다.

(2) 진단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피부생검을 해야 합니다.

(3) 병기
병기분류는 편평상피암 항목을 참조해 주십시오.

기저세포암의 약85%는 2cm 이하의 크기로서 진피 내에 머물러 있는

1기에서 발견되며, 림프절이나 내장으로의 전이는 전체의 약0.5%로서

매우 드뭅니다.

(4) 치료와 예후(치료성과)
치료는 거의 외과요법만으로 합니다. 종양의 주변에서 0.5cm 정도 넓은 범위의

피부를 절제하며, 피하지방조직도 충분한 깊이까지 절제합니다.

수술에 의한 피부결손이 심한 경우에는 피부이식을 함으로써 부족한 피부를

채웁니다. 이렇게 하면 기저세포암은 치료됩니다.

이 암의 발생부위가 안면의 중심부에 집중되어 있다고 해서 눈, 코, 입의 변형을

피하고자 수술범위를 줄이게 되면 재발할 위험이 있습니다.

재발한 기저세포암의 치료 후의 재발률, 즉 재재발률은 50%나 됩니다.

전이할 염려가 없다고는 하지만,

얼굴 중심부에서 국소재발을 반복하게 되면 주위의 근육, 연골, 뼈 등의

조직을 파괴하면서 더 깊은 곳으로 침윤하기 때문에,

처음 수술에서의 충분한 절제가 매우 중요합니다.

기저세포암은 고령자에게서 많기 때문에 지병의 상태에 따라 수술을 할 수 없는 경우에는 특수한 경우로서 방사선요법과 동결요법을 실시하기도 합니다.

4. 피부암전구증 및 표피내암

지금까지 말씀드린 편평상피암과 기저세포암,

그리고 별도의 항목에서 자세히 소개되어 있는

악성흑색종이 대표적인 피부암입니다만,

그 외에도 방치해 두면 피부암으로 변하는

「피부암전구증」이라고 불리는 것이 있습니다. 피부과에서는 예전부터

「피부암전구증」이라는 용어를 두 가지 의미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악성세포, 즉 암세포를 지니고는 있지만

이것이 표피 속에만 머물러 있는 환자의 상태에 대해 사용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피부암의 병기분류 0기와 같은 상태로서 표피내암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이것을 『피부암전구증 및 표피내암』이라고 기재합니다.

이것을 방치해 두면 암세포가 진피 속으로 들어가 진짜 피부암이 되기 때문에

표피내암일 때에 치료해버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두 번째는 더 넓은 의미에서 피부암이 발생하는 모태가 되는 것을 가리킵니다.

이에는 만성방사선피부염이나 열상반흔 등이 포함됩니다.

현재는 암세포가 없지만,

정상적인 건강한 피부에 비해 장래에 암세포가 출현하기 쉽기 때문에

세심하게 피부를 관찰할 필요가 있습니다.

곧장 치료를 해야 하는 상태인 것은 아닙니다.

여기서는 『피부암전구증 및 표피내암』중에서, 발생빈도가 높은

대표적인 병변에 대해서 이야기하도록 하겠습니다.

(1) 일광 각화증
중년 이후에, 머리나 얼굴, 목덜미, 손등, 팔 등과 같은 일광 (자외선)에 자주 접하는 부위에서 발생합니다. 크기는 1cm에서 수cm이며, 연한 갈색에서 홍갈색의,

표면이 거칠고 건조된 것 같은, 윤곽이 희미한 원형의 피진이 생깁니다. 「

노인성각화증」이라고도 불리며 고령일수록 발생빈도가 높아집니다.

근래에 이 종양은 증가하는 경향인데,

그 원인은 사회의 고령화 이외에도 지구의 환경파괴에 의한 오존층의 감소라는

설이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되고 있습니다.

(2) 보웬병
반상이거나 약간 튀어나온 피진으로서, 정상피부와의 경계가 뚜렷합니다.

색은 연한 붉은 색에서부터 갈색인 것이 많으며,

표면에는 거칠거칠하게 건조되어 잘 벗겨져 나가는 백색이나 황백색의 피부가

생깁니다. 때로는 일부에서 미란이 생기거나, 딱지가 생기기도 합니다.

「보웬」은 발견한 사람의 이름입니다.

일본인의 경우 약80%가 가슴, 배, 등, 팔 위쪽, 허벅지 등 햇볕에 잘 닿지 않는 부분에서 발생하며, 끈질긴 습진이라고 여겨지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전신에 이 피진이 생기는 「다발성 보웬병」은

비소의 섭취와 관련된다는 사실이 알려져 있습니다.

(3) 파제트병
이 병명도 「Paget 박사」라는 발견자의 이름에서 유래합니다.

「파제트병」은 크게 「유방 파제트병」과 「유방외 파제트병」의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유방 파제트병은 40-60대인 여성의 유방에서 유두를 중심으로 생기며,

남성에게서 발생하는 일은 극히 드뭅니다.

일반적으로 유두 일부의 홍반이나 미란으로 시작되며 점점 주위의 유륜과 유방을

향해 퍼져갑니다. 유두가 점점 파괴되어 없어져 버리는 일도 있습니다.

이 질환은 유방암의 특수한 형태로 분류되고 있으며,

잘 찾아보면 유방에서 응어리가 만져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유방외파제트병은 60세이상인 고령의 남성에게서 많으며,

발생빈도는 여성의 2-3배입니다. 외음부, 항문 주변, 겨드랑이 밑,

드물게는 배꼽에 생깁니다. 끈적끈적한 홍반으로서, 군데군데가 하얗게 비어 있으며, 일부에 미란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침출액이 나오거나 딱지같은 것이 붙어 있고,

대부분의 경우 가벼운 가려움증을 수반합니다.

이 때문에 종양이라기보다는 습진이나 백선과 비슷합니다.

습진이나 백선이라고 생각하고 그에 대한 치료약을 장기간 사용했는데도 낫지 않고 오히려 범위가 넓어지는 경우에는 주의하셔야 합니다.

(4) 피부암전구증 및 표피내암의 진단과 치료
일광성각화증, 보웬병, 파제트 병과 같은 병변은 전문의가 아닌 사람은

진단하기 어렵습니다. 확정진단은 피부생검을 통해서 하게됩니다.

진단이 나온 후의 주된 치료는 외과요법입니다.

이들은 표피내암이기 때문에 완전히 절제하기만 하면 완치됩니다.

일광성각화증, 보웬병에서는 종양 둘레보다 0.5cm정도 넓은 면적을,

깊이는 종양이 노출되지 않을 정도로,

피하지방조직을 포함해서 절제하면 충분합니다.

단, 유방외 파제트병의 암세포는 표피내를 기어가듯이,

또 껑충 뛰듯이 하면서 육안으로 보이는 종양의 윤곽보다 훨씬 넓은 범위로 퍼지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완전히 절제하기 위해서는 육안으로는 정상으로 보이는

종양 주변 부위를 3-5cm정도 여유를 두고 절제해야 합니다.

또 유방 파제트병에 대해서는 조기 유방암 치료에 준한 수술이 필요합니다.

특별한 이유가 있어서 수술을 할 수 없는 경우,

방사선요법이나 액체질소를 사용한 동결요법도 효과적입니다.

또한 「보웬병」과 「파제트병」은 몸 속 어딘가의 내장에 암이 있음을 나타내는

사인의 하나라고도 여겨지며, 실제로 8-15%정도에서 위암이나 폐암 등의

내장암이 발견됩니다.

원자료 : 일본국립암센터 정보위원회
번역 : 서울대학교 암연구센터 정보위원회
감수 :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피부과 정진호교수
수정일자 : 2000.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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