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영업이 잘 되게하는 그림


㉮병·의원에는 선인도·도원경·산수화·민화 그림, ㉯양곡상에는 고양이 그림, ㉰유흥업소·서비스업체에는 꽃·벌·나비 그림이 좋다. 호랑이 그림도 좋으나 식당에는 좋지 않다. 술집·룸싸롱 같은 유흥업소에는 여우 박재·암여우 보지를 구하여 아무도 모르는 곳에 두면 좋다.

 

㉱미용실·의상실 등 미를 창조하는 곳에는 미인도·초상화 그림, ㉲금속을 다루는 공장·전자업 등은 황소 그림, ㉳농산물 계통의 야채, 청과물, 조형, 화원 등에는 태양·불 그림, ㉴양계장에는 닭·까치 그림, 돼지우리에는 돼지 그림을, 소우리에는 황소 그림이 좋다. ㉵언론, 출판, 관공서에는 호랑이·대나무·앵무새·말의 그림, ㉶수산업과 양식업에는 청룡·백호 그림과 거북이 박재가 좋다. ㉷농장, 토건업, 중개업에는 황소·말(팔마도) 그림이 좋다.

부적에는 황색·주색·붉은색을 사용한다. 황색은 광명으로 귀신이 가장 싫어한다. 부적에 해(日)·달(月)·빛(光)자가 많은 것도 그 때문이다. 주색은 중앙아시아 샤머니즘에서 사용하는데, 회나무로 만든 종이에 노란색을 입히고, 주사로 주문을 써 넣으면 영험이 있다. 붉은색은 피·생명이다.

 

불의 색이기에 암흑·공포를 물리친다고 여겨 닭·염소의 피로 주술력을 높인다. 그러나 화재예방부는 검은색 글씨로 물 수(水)자를 써서 거꾸로 붙인다. 음은 물·검은색이다. 양은 위를 태우지만 음은 아래를 적시기 때문이다. 아무튼 부적을 서양에선 마스코트라 한다. 마스코트는 행운을 가져다준다고 생각되어 늘 몸에 지니거나 가까이 두는 작은 완구(玩具)·동물이다. 이는 프랑스 작곡가 에드몽 오드랑이 1880년 꼬마 마법사가 소원을 이루어준다는 내용의 오페라 를 발표여 널리 쓰이기 시작했다.

 

대표적인 것이 네잎클로버와 에델바이스이다. 네잎클로버는 태양을 숭배하던 영국 드루이드교도들이 경배 장소인 참나무 숲에서 네잎클로버를 발견하면 주문을 외워 마귀의 사악함을 물리쳤다. 이것이 아일랜드에선 국화가 되었고 크리스트교의 삼위일체에 기초하여 세잎을 신성시했다. 그후 나폴레온이 전쟁터에서 네잎클로버를 발견하고 그것을 따려고 상체를 수그려 총알을 피해 프랑스에서도 행운의 마스코트로 여겼고, 자동차광인 이탈리아의 무솔리니도 네잎클로버의 행운을 믿었다.

 

네잎클로버는 발견의 소중함이다. 요즘은 네잎클로버의 종자를 상업적으로 이용하고 있지만. 에델바이스는 알프스 피레네 지방의 등반가에게 행운을 주는 식물로 여긴다. 등반 도중 에델바이스를 발견하면 등정에 성공할 것으로 여긴다. 부적은 종교를 초월한 살림살이를 지키는 예방차원에서 가장 효과적인 비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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