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가그랬어 83호 고래 글마당





제목 : 내 생일 맞아?  

전소혜 (5학년)

 

내 생일날 친구들과 함께 놀이터에 갔다.

나는 어지럼증이 있어서 안탔는데

친구들도 뺑뺑이에 그냥 앉아있다.

친구들이 한심해보여서 한번 돌려주었다.

친구들은 재미있다며

계속 돌려달라고 했다.

‘싫어’하고 말하고 싶었지만

하지 못했다.

내 생일에 와 주었기 때문이다.

 





제목 : 체육 시간은 잔소리 시간

박현주 (5학년)

 

에휴!

체육 시간이다.

난 이제 체육이 싫다.

체육 선생님, 체육은 안 하고 잔소리만 하니까

“아이고, 1학년 좀 봐라. 얼마나 조용하고 줄도 잘 서고.”

잔소리만 실컷 하다가

한 시간이 훌쩍 지나간다.

예전엔 체육을 만날 하고 싶었는데

지금은 다르다.

가기 싫다.

 





제목 : 길에서 오줌 싸기

지훈상 (5학년)

 

놀이터에서 놀려고 하는데

오줌이 너무 마려웠다.

차 뒤로 가서 오줌을 싼다.

진수가

“내가 망 봐줄게.”

나는 경비 아저씨가 볼까 봐

지나가는 사람이 볼까 봐

힘주어 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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