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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와시위에 대학로 주민들 분노폭발

작성일 작성자 몽구
 

집회추방, 시위근절 대학로를 돌려 주세요!!!

앞으로 대학로에서 집회시 강경하게 맞서겠다.

 

 

△ 집회추방 시위근절이란 피켓을 들고 대학로 거리를 행진하는 주민들과 상인들. ⓒ몽구

 

 365일 문화가 숨쉬고 있는곳. 공연장63여개,박물관6개,문화재6개,영화관2개,거리문화축제 년 30회,그리고 각 대학이 밀집해 있는곳 대학로. 대학로는 세계적에서도 그 유래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많은 공연장이 밀집되어 있다. 60여개가 넘는 공연장은 그 밀집도가 놀라울 뿐 아니라 다양한 형태와 규모면에서 놀라울 정도이며 공연으로만 따지자면 대학로를 말 그대로 모든 연극 요소를 밀집시킨 곳이자 자원이 결합된 곳이기도 하다.

 

 

 

 

△ 대학로에서 집회가 있는 날이면 교통 체증으로 그 주변은 몸살을 앓는다. (자료사진)ⓒ몽구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주말만 되면 집회와,시위 소음으로 인해 대학로는 대한민국의 연극의 산실이자 아시아의 브로드웨이라는 가치를 상실한지 오래며, 주민들과 상인들 그리고 대학로를 찾는 시민들은  주말마다 대학로를 갖가지 이념단체,이익단체의 시위대에게 빼앗기며 집회를 마치고 차로를 점령하고 가두시위를 벌이는것이 관례가 돼버렸다.

 

 

 

△ 종로거리 대학로 집회로 인해 교통이 통제돼 있다.(자료사진) ⓒ몽구

 

그럴때마다 도심에서 시작된 극심한 교통체증은 서울의 중심가를 마비시켰고 대학로를 찾는 시민들과 외국인들의 짜증과 울화는 뒤범벅이 되어 지역경제와 종로구민,대학로 주민들을 철저히 무시한 집회, 시위 행위에 대한 분노를 참을수가 없었다. 시위문화지구로 인식되어 가고 있는 대학로 주민들과 상인들,공연인들의 분노가 인내의 한계를 넘어서며 드디어 폭발했다.

 

 

 

△ 시민들이 대학로에서 집회와 시위를 하지 말라는 서명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몽구

 

오늘 오후 1시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는 대학로에 거주하는 주민들과 상인들을 비롯한 각 단체의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로 문화지구 집회시위 근절을 위한 범국민 캠페인'을 벌였다. 주민들과 상인들은 오늘 열린 캠페인에서 '집회추방'과 '시위근절'이란 구호를 외치며 대학로를 돌려 달라고 호소했다.마로니에공원 입구에 마련된 서명 부스에는 대학로를 찾는 많는 시민들이 서명에 동참했다.

 

 

 

 

 

△ 집회와 시위근절을 위한 궐기대회에 참석한 대학로 주민들. ⓒ몽구

 

대학로의 명물로 유명한 윤효상씨는 '주말만 되면 대학로가 시위대들때문에 몸살을 앓으며 그로 인해서 대학로 주변 교통체증은 물론이고 대학로를 찾는 시민들과 외국인들을 몰아내고 있다'며 분노의 목소리를 높였다.마로니에 공원에서 캠페인을 벌인 주민들과 상인들은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대학로 거리를 걸으며 더 이상의 집회와 시위로 대학로가 몸살을 앓은일은 없기를 간절하게 바랬다.

 

한편, 경찰은 불과 한달전(27일)에 교통불편을 야기하는 도심집회는 원천 봉쇄한다며 집회,시위 현장 조치 강화'를 밝혔지만 저번주 대학로와 종로 이번주 서울역과 종로는 시위자들로 인해 몸살을 앓아 입이 열개라도 할말을 없게 됐다.

 

 

 

 2005년 5월 대학로 소 공연장을 보호 육성하고 젊음과 낭만의 공간으로 문화의 거리를 조성하고자 문화지구로 지정된 대학로. 많은 문화재와 박물관,미술관등 문화의 거리에 걷고 싶은 거리, 도로의 중앙분리대에 설치된 조각공원,각종 문화 행사와 이벤트를 개최할 수 있는 거리, 문화 환경을 조성했던 대학로 주민들과 상인들의 이런 노력들이 시위대들로 인해 헛되지 않기를 대학로를 살고 있는 주민의 한 사람으로써 간절히 간절히 그들(시위대)에게 호소한다. '더 이상의 대학로는 시위문화지구가 아닌 가을하면 생각나는, 젊음과 낭만이 함께하는, 모든 시민들의 추억의 거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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