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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작가들 中서 지역미술 뽐낸다

작성일 작성자 rainidea

광주작가들 中서 지역미술 뽐낸다

'한ㆍ중 국제예술교류전' 30일부터 북경 99미술관서
시립미술관 레지던시 프로그램 연관 작가 12명 참가

 

 

광주시립미술관 북경창작센터 입주작가와 중국 북경99미술관 국제레지던시 프로그램에 참여중인 광주 작가들이 '한ㆍ중 국제예술교류전'을 오는 30일부터 2월13일까지 북경 99미술관에서 갖는다. 사진은 북경99미술관 국제레지던시 참여작가인 김성결 양나희 이한범씨(왼쪽부터).

 

 광주시립미술관 북경창작센터 입주작가 및 중국 북경99미술관 국제레지던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광주 작가들이 대거 참여하는 '한ㆍ중 국제예술교류전'이 오는 30일부터 2월13일까지 북경 99미술관 제3전시실에서 열린다.

 '문화를 뛰어넘어 세계를 초월하여:Dialogue'라는 타이틀로 열릴 이번 교류전은 한국작가 20명, 중국작가 23명이 출품한다.

 이번 전시기획은 박웅규씨(광주시립미술관 북경창작센터 매니저)와 정쉐우(북경99미술관 부관장)가 맡고, 어시스턴트 큐레이터로는 이한범씨(광주시립미술관 북경99미술관 국제레지던시 참가ㆍ기획자 부문)가 참여한다.

 특히 이번 전시 한국측 참여작가 20명중 12명이 광주시립미술관 레지던시 프로그램과 관련이 있는 작가인 점이 눈에 띤다.

 광주시립미술관은 지난해 12월 북경 99미술관과 양 미술관이 상호 우호적 관계 속에 국제 레지던시 프로그램의 협력관계를 갖고 한중 우의의 새로운 장을 열어 나가자고 교류협약서를 체결한 바 있다.

 북경 99미술관은 교류협약서 체결 후 99미술관 국제레지던시 프로그램에 지역 작가 3명을 초청했고, 광주시립미술관은 김성결, 양나희(이상 작가 부문), 이한범(기획자 부문)씨를 선발, 지난해 12월19일부터 오는 3월20일까지 북경 99미술관에 파견해 지원하고 있다.

 광주시립미술관은 세계현대미술의 중심지로 부상한 중국 북경에 2009년말 북경창작센터를 개관한 이래, 지역작가를 입주시켜 창작활동을 지원, 한국 현대미술을 중국에 알리는 것은 물론 한중 문화예술교류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한중국제예술교류전 역시 광주시립미술관 레지던시 프로그램에 참여한 작가를 중심으로 선정됐으며, 양 미술관의 교류협력을 꾀하면서 한중 문화예술 교류의 폭을 확장시켜 나가는데 있어서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시립미술관 조진호 관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우리지역 작가들을 국외 레지던시 프로그램에 참여시켜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작가로서 시야를 넓혀 나갈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전시와는 별개로 25일~3월7일까지 북경 798부근 'Kong Space' 갤러리에서 북경창작센터 입주작가인 설박 윤준영 황정후(이상 7기), 권승찬(6기) 작가가, 그리고 3월12일~4월12일까지는 북경 '치앙아트센터'에서 설박 윤준영 작가가 중국작가들과의 그룹전이 예정돼 있다.

고선주 rainidea@hanmail.net

<2015.1.26. 보도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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