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균













이미 바람에 묻은 널

만나려는 맘에 거닌 새벽길

닿는 찬공기에 너의 체온이 더욱 그리워

 

처음 내 생각 같아선

벌써 그 곳으로 가야 했는데

이 세상이 아직 나를 붙잡고 놓지 않는걸

 

마른땅을 애태워도

언젠가 내려주는 비처럼

기다려도 좋으니 돌아올 수 있는 너라면

 

오늘도 난

너에게로 하루만큼 간거야

그 동안 너는 쉬고 있으렴

만날 날 까지





 
  
 
 김도균 ~ 천사가 된 너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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