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프지 않은 곳

딸기갈아 넣은 빨간 양념장에 제육 볶기 여름내 먹을 바지락 저장하기 ...

작성일 작성자 로마병정






여름동안 먹을 바지락을 주문합니다

까기도 번거롭고 때도 놓질세라 알바지락으로 3kg

소금 들뜨린 물에 살래 살래 얼른 씻어 받칩니다 


 





맛난즙이 빠질세라 대강 물을 삐고  

작은 그릇에 300g씩 담았습니다

영하 35도의 급냉칸으로 옮겨 얼립니다.


 









☆  ☆  ☆  ☆  ☆  ☆  ☆





딸 기    20알

양 파    1/2

고추장   6큰술

 설 탕    8큰술

맛 술   6큰술

간마늘 10큰술

진간장 12큰

고추가루   12큰술

청양고추가루   8큰술

참기름 2큰술

식초 간생강 후추 약간씩

(요리사의 레시피입니다 )


 


딸기로 고추장 양념장을 만들어 제육볶음에 씁니다

빠질세라 전시품 처럼 들어놓아 확인하구요

오징어나 황태 낙지 볶음에도 좋을거 같네요 ...^^


 





딸기와 양파 마늘을 간 물에 양념재료를 다 넣어

고운색이 되도록 한참을 젓어 줍니다

사람마다 간이 다르니 식성에 맞게 가감도 하구요  


 





맛이 괸찮다면 애들에게도 내려 보내려 담았습니다

들어가는 종류가 많아 만들기가 수월치 않을꺼 같아서요

도톰한 목삼겹에 살짝 칼집 넣어 무쳤습니다.


 






☆  ☆  ☆  ☆  ☆  ☆  ☆




영감님 검사차 세브란스 병원엘 다녀왔습니다 

괸찮겠지 큰 걱정은 하질 않았었는데 

수치가 떠러지질 않는다며 조직검사를 하자데요

 

가슴에서 아랫배까지 뜨거운 불기둥이

후딱 벼락처럼 들이 닥쳐 휘청.  ...


세상에서 떠난들 그리 아쉽지 않은 

긴세월 살아낸 우리들인데

그래도 나이는 까맣게 잊고 ... 


작년 11월에 후두암에서 겨우 빠져 나왔는데

재차 전립선 이상에 야속도 하고 원망도스럽고 ...  

삼개월치 약을 처방하면서 석달 후에 보잡니다.

만사가 귀찮았던 며칠이었지만 

이제 다시 수발로 들어가야 하겠지요 

살아 있는 그날 까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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