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민 족 책 략

옛날 옛적에(1) : 우즈베키스탄 티무르 대왕의 유적을 찾아서

작성일 작성자 한국인

옛날 옛적에(1) : 우즈베키스탄 티무르 대왕의 유적을 찾아서

(한국인 / 2017. 05. 29)

 

2012년 한여름에 인류 역사상 불세출의 영웅이었던 아미르 티무르 대왕의

유적을 찾아 우즈베키스탄을 여행한 적이 있습니다.

 

우즈베키스탄의 위대한 조상인 아미르 티무르 대왕은 역사상

제2의 칭기스칸이라고 할만큼 인류에게 많은 파장을 남긴 지도자입니다.

 

아미르 티무르 대왕은 1336년 티무르 제국의 수도인 사마르칸트에서

남쪽으로 80km 떨어진 샤흐리삽스에서 태어나 69살 생을 살면서

중앙아시아, 인도 북부, 중근동에 이르는 광활한 지역을 정복하고

대제국인 티무르 제국을 건설하였던 불세출의 영웅이었습니다.

 

아미르(지도자) 티무르(철)는 800년마다 한번씩 유라시아 밤하늘을

밝힌다는 별 "샤히브키란"의 기운을 받고 태어나 자랐고

원정 중 세이스탄 전투에서 화살을 밎아 오른쪽 팔다리에 부상을 입고

평생을 절름발이로 살았다고 합니다.

 

중앙아시아 다민족 사회를 소통과 화합으로 통치하면서 대제국을 건설하였지만

중국의 명나라를 격파하고 원나라(몽골)의 옛 영지를 회복하겠다는 목표 하에

1405년 명나라 정벌을 떠났다가 카자흐스탄 오트라르에서

병을 얻어 69세에 생을 마감하였습니다.

 

그리고는 오래 가지 않아 티무르 제국도 붕괴되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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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르 티무르 대왕의 탄생지 샤흐리삽스

(한국인 / 2017. 05. 29)

 

아미르 티무르(Amir Temur, 1336~1405)
 

<페르시아어로 "녹색의 도시"라는 뜻을 가진 샤흐리삽스는 아미르 티무르 대왕의 탄생지인데 그곳에는 궁전의 성곽 두 개와 사원 몇 곳만이 남아 있어 약간 허전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사진 속의 성곽은 '악사라이 궁전'의 정문 기둥 유적으로 거대했을 악사라이 궁전의 유적은 이 두 개의 성곽만이 남아있습니다.>

 

<아미르 티무르 대왕의 입상 동상입니다. 아미르 티무르 대왕의 동상은 세 개가 있는데, 이곳에 있는 입상, 사마르칸트에 있는 좌상, 타시켄트에 있는 기마상이 그것입니다. 저는 좌상을 빼고 입상과 가마상은 다 촬영하였습니다.>

 

<악사라이 궁전의 거대한 정문 기둥 유적입니다. 악사라이는 "백색 궁전"이란 의미로 아미르 티무르 대왕이 1370년 건설에 착수하여 24년만에 완공한 거대하고 화려했던 궁전입니다. 지금은 성곽의 정문 기둥 2개가 남아 있을 뿐입니다. 이 정문 기둥의 높이는 38m로 중앙아시아 최대의 건축물이라고 합니다.>

 

<역시 정문 기둥 모습입니다.>

 

<가까이서 찍은 정문 기둥 모습입니다.>

 

<화려했을 정문 기둥의 타일 장식이 많이 훼손되었습니다. 이 기둥에는 "만약 너희들이 우리의 힘을 확인하고 싶거든 우리의 건축물을 봐라"고 써있다고 합니다.>

 

<정문 기둥 안에 있는 116개의 계단을 따라 옥상에 올라가서 바라본 샤흐리삽스의 전경입니다.>

 

<건너편 정문 기둥의 타일 장식 모습입니다.>

 

<다른 각도에서 바라본 정문 기둥 모습입니다.>

 

<정문의 뒷편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멀리 아미르 티무르 대왕의 동상도 보입니다.>

 

<정문을 배경으로 주위에 조성된 화원에 만개한 여름 꽃의 모습입니다.>

 

<악사라이 궁전의 정문, 아미르 티무르 대왕의 동상 그리고 화원에 만개한 여름 꽃들...>

 

<아미르 티무르 대왕의 탄생지 유적이라고 택시기사가 데려디 준 곳입니다. 표지석에 있는 러시아어는 잘 모르겠고 정말 그곳이 아미르 티무르 대왕의 탄생지인지... 옛날 실크로드라는 TV 프로그램에서 소개했던 아미르 티무르 대왕의 탄생지와는 다른 것도 같은데... 잘 모르겠습니다.>

 

<아미르 티무르 대왕의 유적 주위에 끝없이 펼져져 있는 면화밭입니다.>

 

<"푸른 돔"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콕 굼바즈 사원' 내부에 있는 작은 사원 모습입니다.>

 

<콕 굼바즈 사원의 메인 건물과 중앙 돔의 모습입니다.>

 

<중앙 돔만 확대하여 촬영한 것입니다.>

 

<"권력과 힘의 자리"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도루트 사오닷 사원'의 모습입니다. 이곳에는 하즈라트 이맘 사원과 아미르 티무르 대왕의 아들 무덤이 함께 있습니다. 원래 아미르 티무르 대왕도 사후에 이곳에 묻히기를 원했었다고 합니다.>

 

<멀리서 바라본 콕 굼바즈 사원 전경입니다.>

 

<사마르칸트에서 샤흐리삽스로 가려면 샤흐리삽스에 거의 다 가서 커다란 고개를 하나 넘어야 하는데, 돌아오는 도중에 고개 중턱에서 샤흐리삽스 쪽을 바라보고 촬영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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