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서부 이야기(5) : 그랜드 써클 - 모뉴먼트 밸리와 세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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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서부 이야기(5) : 그랜드 써클 - 모뉴먼트 밸리와 세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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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서부 이야기(5) : 그랜드 써클 - 모뉴먼트 밸리와 세도나

(한국인 / 2018. 01. 17) 

 

이번에는 미국 서부의 세계적인 천연 명소로 이름난

모뉴먼트 밸리와 세도나를 소개합니다.

 

모뉴먼트 밸리는 아리조나주와 유타주 접경에 위치하고 있고

세도나는 아리조나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모뉴먼트 밸리는 서부영화의 촬영지로 우리에게 익숙해져 있고

세도나는 강력한 기(氣)가 나오는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존 포드와 존 웨인이 생각나는 모뉴먼트 밸리...

예술가들이 기를 받기 위해 모인다는 세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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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영화 촬영지 모뉴먼트 밸리와 기(氣)가 센 곳 세도나

(한국인 / 2018. 01. 17)

 

- 모뉴먼트 밸리 -

 

<모뉴먼트 밸리는 아리조나주 북부와 유타주 남부의 접경지역에 위치하고 있고 서부영화의 단골 촬영지로 이름난 곳입니다. 기기묘묘하게 침식된 붉은 사암산과 광활한 대지가 대표적인 경관입니다. 이 지역은 콜로라도 고원의 일부에 속하며, 5000만년 전에는 단단한 사암 고원이었다는데 비바람으로 인한 침식작용으로 사암 중의 약한 부분은 깎여 나가고 단단한 부분만 탑 형태로 남아 오늘의 기기묘묘한 형상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그 높이는 대략 300m 정도라고 합니다. 이 지역은 나바호 인디언 거주 지역으로 나바호 인디언 공원에 속하며 나바호 인디언 언어로 '거대한 바위 계곡'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모뉴먼트 밸리는 유명한 서부영화 촬영지로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는 곳입니다. 그 중에서도 존 포드 감독의 '역마차'(1934), 세르지오 레오네 감독의 '옛날 옛적 서부에서'(1966),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의 '포레스트 검프'(1994) 등의 역작들이 모두 이곳에서 촬영되었습니다. 그 밖에도 '수색자', '황야의 무법자', '백투더 퓨처', '미션 임파서블'과 같은 수많은 서부영화들이 이곳에서 촬영되었다고 합니다. 특히 존 포드 감독은 모뉴먼트 밸리의 수려한 경관을 영화 배경으로 최대한 반영하여 이곳이 세계적인 명소로 알려지는데 많은 기여를 했다고 합니다.>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의 '포레스트 검프'라는 영화의 배경이라는데 저는 그 영화를 아직 보지는 못했습니다.>

 

<존 웨인이 주연한 존 포드 감독의 '역마차'(1934)와 '수색자'(1956)에서 마차와 말들이 주행하던 길입니다. 지금은 같은 길에서 자동차가 보입니다만, 그 길을 따리 이들 영화에서 마차와 말들이 주행하였고, 주변의 세 개의 사암산이 흑백과 천연색의 영화 속에 잘 반영된 곳입니다. 감회가 새로왔습니다. 그리고 인디언 가이드가 설명해 주었는데, 이곳 세 개 사암산의 먼 뒤쪽으로 맨 왼쪽이 유타주, 가운데가 콜로라도주, 맨 오른쪽이 뉴멕시코주로 연결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러고 보니 미국에서 네 개 주가 열십자로 만나는 곳이 하나 있는데, 바로 이곳으로 아리조나주, 유타주, 콜로라도주, 뉴멕시코주가 먼 뒤편 한 곳에서 만난다고 합니다. 우리 교민 가이드와 함께 열십자 경계 지역으로 가 보았지만 특별한 볼거리는 없었고 사진도 찍지 않았습니다.> 

 


 

  

<유명한 삼자매 탑입니다. 인디언 가이드의 설명은 들었지만 다 알아듣지 못해 기억이 가물가물...>

 


 

  

<'수색자'에 이곳에서 쵤영한 장면도 나옵니다. 밤에 몇 사람이 인디언 마을로 침투해 들어가기 위해 절벽을 뛰어 내리는 장면을 바로 여기서 촬영하였습니다.>

 

<코끼리 바위라고 합니다.>

 

<낙타 바위라고 합니다.>

 

<맨 오른쪽에 보이는 것이 토템 탑입니다. 인디언 마을의 토템 탑을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솟대 같기도 합니다.> 

 

<삼자매 탑을 다른 각도에서 쵤영한 것입니다.>


 

<이곳도 '수색자'에서 나왔던 장면입니다.>

 

<어느 영화인지는 모르나 이곳도 영화 속의 한 장면으로 나왔던 곳이라고 합니다.>

 

 

<제가 모뉴먼트 밸리에 가던 날이 바로 개기일식이 있던 날입니다. 이곳 아리조나주는 개기일식의 중심지가 아니어서 뚜렷하지는 않지만 개기일식이 진행 중인 모습입니다. 햇빛의 강도가 현저하게 줄어들었고 하늘의 색깔도 어두운 색으로 변했습니다. 그날 미국 중서부 지역이 개기일식의 중심지였다고 하는데, 아리조나주는 남서부 지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세도나 -

 

<세도나는 아리조나주 북서부에 위치한 인구 1만 명 정도의 작은 도시로 미국에서 기가 가장 센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곳은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전자기전인 볼텍스(Voltex)가 나온다는 곳으로 전세계 21개 볼텍스 중에서 5개가 이곳에 집중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전세계의 문화예술인, 기연구자, 무속인 등이 기를 받기 위해 이곳에 몰려든다고 합니다. 1950년대부터 명상과 수련의 도시로 발전하였으며 도시 전체에 수많은 화랑, 카페 등이 몰려있습니다. 사진은 세도나에서도 가장 기가 세다는 '세도나 벨락'이라는 명소입니다. 우리나라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랍니다. 저도 앞에 서서 잠시 기도를 했습니다. 기를 많이 받았겠지요?>

 

 

<멀리서 바라본 세도나 벨락의 모습입니다. 세도나는 사막 속의 도시답지 않게 수목이 울창했습니다. 역시 기가 센 탓이겠지요?>

 

<세도나 벨락을 중앙에 두고 찍었습니다.>

 

<세도나에서 가장 화려하고 아름다운 주택이라고 합니다. 어느 여류 영화배우의 저택이라나요?> 

 

<이곳 역시 세도나에서 기가 가장 센 곳에 지어진 '홀리크로스 채플'(성십자 예배당, 1956년 건축)의 내부입니다. 이곳 채플 외부의 전망대에 서면 세도나의 멋진 경관을 내려다 볼 수 있습니다. 위의 수목들과 벨락이 어우러진 세도나 사진도 이곳 전망대에서 찍었습니다.>

 

<아리조나 선인장, 유명하지요?> 

 

<세도나 시내의 한 거리입니다. 이곳에서 가까운 멕시코 식당에서 간편식으로 점심을 먹었는데, 멕시코 음식 맛이 어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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