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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서부 이야기(6) : 그랜드 써클 - 미국 서부를 대표하는 그랜드 캐년(A)

작성일 작성자 한국인

미국 서부 이야기(6) : 그랜드 써클 - 미국 서부를 대표하는 그랜드 캐년(A)

(한국인 / 2018. 04. 19) 

 

이번에는 미국 서부의 대표적 경관 그랜드 캐년의

웅장한 모습을 2회에 걸쳐 소개합니다.

 

그랜드 캐년은 더 이상 설명이 필요없을 만큼 잘 알려진 곳으로

미국 서부를 여행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가는 곳입니다.

 

저는 학생 때 읽었던 닉슨 대통령의 회고록 중에서

닉슨 자신이 어렸을 적에 그랜드 케년에서 보았던 경관 중에...

 

위에서 아래로 내려다 본 경관과 아래에서 위로 올려다 본 경관이

너무나도 다른 느낌으로 다가왔음을 회고하면서...

 

모든 사물은 그것을 보는 위치와 각도에 따라 다르게 보이더라는

귀절을 읽은 이래로 무척이나 가보고 싶었던 곳입니다.

 

60이 넘어서 가본 그랜드 캐년의 첫 모습은 저에게는

조금 실망스런 경치로 다가왔습니다.

 

정말 거대할 것이라는 기대보다는 다소 작은 것처럼 다가왔고

날씨도 도착 전에 소나기를 뿌렸던 먹장구름이 걷히지 않은 상태라서...

 

모든 것이 마음 먹기에 달렸다는 것을 다시 한번 실감했습니다.

혹시 훗날 아래에서 위로 올려다 볼 수 있을 기회가 또 올까요?

 

저의 사진 기술이 모자라서 장엄한 경관을 잘 표현하지 못했습니다. 

2회에 걸쳐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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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행자들이 가장 가보고 싶어하는 그랜드 케년

(한국인 / 2018. 04. 19)

 

<그랜드 캐년은 콜로라도 강에 의한 침식작용으로 형성된 계곡으로 그 깊이가 1500m나 되는 거대한 협곡입니다. 애리조나주의 북서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수평단층은 20억 년이나 되는 오랜 지질학적 역사를 가지고 있고, 지금도 계속 침식이 진행되고 있어 지질학적 장관을 연출하는 곳입니다. 그랜드 캐년은 깊이가 1500m에 달하고 너비는 500m에서 30km가 된다고 합니다. 전체 길이가 445km에 이르는 거대한 협곡은 6백만 년 동안의 지질학적 활동과 콜로라도 강에 의한 침식으로 형성되었다고 합니다.>

 

<저는 이번에 그랜드 캐년을 2번 가 보았는데 이번 사진들은 첫번째 가던 날 촬영한 모습들로 비가 갠 오전에 촬영한 것으로 산 그림자가 다소 짙게 나오고 있습니다. 이곳 그랜드 캐년은 너무나도 잘 알려진 곳이라 자세한 설명이 필요치 않을 것 같습니다.>

 

 

  

<그랜드 캐년은 수많은 동식물들이 서식하고 있는 자연의 보고로 1000여 종이 넘는 식물과 330여 종이 넘는 동물들이 서식하고 있다고 합니다. 수많은 동물들 중에서 관광객들과 가장 친근하게 지내는 동물은 다람쥐인 것 같습니다. 이들 다람쥐는 관광객들이 던져주는 먹이를 받아먹고 사는 모양인데 습관이 되어서인지 관광객들을 전혀 두려워 하지 않고 오히려 이들이 던져주는 먹이를 받아먹기 위해 도망가지도 않습니다. 사진 속의 다람쥐도 먹이를 하나 들고는 사진 찍으라고 포즈까지 취해주고 있네요.> 

  

 

 

 

 

 

 

  

 

 

 

 

 

 

 

 

 

  

 

  

<난생 처음으로 접한 그랜드 캐년의 모습입니다. 대단히 광활하고 환한 모습을 상상했던 저에게 비구름이 아직 완전히 개이지 않아 흐릿한 그늘 속으로 다가오는 그랜드 캐년은 다소 실망스런 모습이었습니다. 참 그 때의 실망감이란... 이곳 전망대는 아래로 콜로라도 강의 모습도 보이고 깊은 계곡의 모습도 잘 나타나는 곳인 것 같은데 날이 흐려서 그리 선명하지 않았습니다. 약 30분 정도만 더 머물렀다면 구름이 벗어졌을까요? 많이 아쉬웠습니다. 아쉬운 마음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계곡 아래로 도도히 흐르는 콜로라도 강의 모습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보이는 방향이 그랜드 캐년의 하류로 내려가는 쪽입니다.>

 

<비가 개인 뒤의 청명한 하늘 모습입니다. 공해가 하나도 없고 천연 그대로 입니다. 아쉬운 마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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