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단절된 삶[ 삶의 이야기]

글/ 메라니

아침에 기상하고 수영을 가려하니 친구에게서

폰이 왔다

애! 셩장 휴장이래?

"엇어~~일났네.""

또 다른 친구에게 알려주려고 폰을 두들겼고

 대신 걷기 운동 나가자고 했다 우산 쓰고 ㅎㅎㅎ

"애! 너 미쳤니?"

"지금이 어느 시기라고? 나이 드니 정신 줄 나갔구나.""


흑흑흑

조금 있다 친구에게 차 마시러 오라 했더니

그 친구 왈!

너 코로나 걸려서 나에게 옮겨주려 하니?

으으악!~~~~


해서 그래도 믿는 발길은 친정  엄마다

생각하고 폰을 했다

울 엄마 왈!

얘야!

내 명까지 살게 놓아두라고 ㅎㅎㅎㅎ

너는 여기저기 외출을 잘 하니 혹시 알겠니?

하하하하 울 엄마도 못 믿고. 이거야 난리 아닌가 하네


한참있다가

메라니처럼 낙천적인 친구에게 폰을 두들겼더니

ㅎㅎㅎ 있지?

나도 아는 이에게 폰을 하다가 망신당했잖아 ㅎㅎㅎ


우리 둘이서만 만나자

죽어도 함께 죽지 뭐?   수영장도 휴장하고

이거야  살 맛 안 난다 그렇지?

"나라님이 그러지 마라 하잖아.""

"흑흑흑  여기는 아직은 한 사람도 나타나지 않았잖아.""

"그래도. 우리 서로가 다른 이들처럼 조심하자고.""


아하!

기막히네

오늘을 때우려면 어디로 갈까나

동쪽으로 갈까요

서쪽으로 갈까요

하늘로 갈까요?

차라리 숨 쉬는 일 마다하지 싶은 아침 시간이었습니다


사흘 전 주 간식 구입해 놓은 것부터 하나하나 먹으면서

뉴스나 열심히 듣고 기다려야지 합니다


겨울 떠나면  새 봄이 오 듯 기다려야지 라고요


2020 2 15

심란한 아침시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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