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샛강을 걷다가

우연히 마주하게 된 상황.

자에 홀로 앉아있는 사람이 외로워 보인다.

 

그러나 잠시 시간이 흐르고

사람은 이제 더이상 외롭지 않다.

 

그사람의 작은 베품이 그를 외롭지 않게 했으리란 생각에

사진과 이해인수녀님의 <나눔에 대한 묵상>을 올려봅니다.

 

 

 

 

 

 

 

 

 

나의 정성과

나의 노력과

나의 시간과

나의 마음을 더 많이 바칠수록

남에게 더욱 빛나는 선물이 됨을

항시 기억하게 하소서

 

나눔은 언제나 겸손한 행위입니다.

당신과 이웃에게 나를 주려 할때엔

잘난체하는 마음 없애시고

오히려 자신을 낮추고 비우는

겸허하고 진실된 마음을 주소서 

 

나눔은 숨어서도 만족하는

기도의 행위입니다.

자신의 선을 과장하여 떠벌리고 다니거나

타인에게 은근히 보답을 강요하여

인사받길 좋아하는 유혹에서

우리를 지켜주소서

 

 

음악은 표시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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