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인구 비율이 전국 2위(38.5%)인 의성군.

그걸 입증이라도 하듯이 의성읍내의 밤은

겨울이면 8시가 넘으면 사람의 그림자도 찾기 어렵다.

여름인 어제 저녁 7시가 조금 넘은 시각 읍내에는 사람들이 별로 없다.

어쩌다가 만나는 사람들도 대부분이 어른들이다.

내가 요즈음 오래 머물고 있는 광명이

자정이 넘는 시간에도 젊은이들로 북적이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공부를 하러 아니면 일자리를 찾아 도시로  나간 젊은이들은 돌아올 기약이 없고

의성의 밤은 초저녁 잠이 많은 어른들과 함께 이른 저녁 잠을 잔다.

 

 

 

 

 

 

 

 

 

 

 

언제?

누구의 노력으로?

  늦은 밤까지 이 골목들이 사람들로 북적이는 날이 올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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