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로 보는 세상

Charlestown Navy Yard 'USS 컨스티튜션(USS Constitution)'호 - 보스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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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스턴 다운타운에서 투어버스를 타고 찰스강을 가로지르는 찰스타운 다리를 건너면

정차하는 첫 번째 관광지가 Navy Yard 이다.

그곳에는 해군에 관한 정보를 알 수 있는 전시관과 군함이 있다.

군함은 구형과 신형이 있는데

우리는 시간 상 실내 전시관과 구형 군함인

 'USS 컨스티튜션(USS Constitution)호'만 둘러보고 왔다. 

'USS 컨스티튜션(USS Constitution)호'는

나무로 된 배인데도 보존상태가 깨끗하고 아름다웠다.





'USS 컨스티튜션(USS Constitution)호'가

정박하고 있는 Navy Yard는  찰스타운 해군조선소인데  

이 해군 조선소는 원래 해군의 기지였다.

그 후에 군용선의 조선소와 해군용 사무실로 사용했다가

1974년에 미국 내무성 관할로 들어가

지금은 국립역사공원으로 일반인에게 공개되고 있다.





찰스타운으로 가는 길,

항구에 정박해있는 요트들은 전부 비닐 덮개를 하고 있다.

날씨가 추운 곳이다 보니 보온장치를 해 두었다.

우리도 따뜻한 남쪽 휴스턴에 있다가

북쪽 보스턴으로 가서 추위에 적응하는 게 좀 힘들었다.




Navy Yard 로 들어가는 입구답게 배를 매어두는 쇠말뚝인 '잔교'가 우람하다.



전시관이나 군함을 구경하러 들어갈 때는

신분증을 제시하고 검색을 받고서야 들어갈 수 있다.

그래서 신분증은 곡 지참해야한다.

입장료는 무료이고 30분 간격으로 입장을 할 수 있다.


군함에 대한 모든 것들이 전시되어 있는 실내 전시관을 먼저 보고

'USS 컨스티튜션호를 보러 간다








USS 컨스티튜션호(USS Constitution)는 

보스턴의 찰스타운 해군 독에 정박해 있는 범선 순양함이다.

  길이 약 62m, 폭 6.7m, 배수량 2,200톤,

함포 44문을 장비하고 있는 군함으로 당시에는 무적의 군함이었다.

미국의 해군력을 강화시키기 위해 조지 워싱턴

 대통령의 지시로 제작된 6척의 군함 중 하나이며,

1797년에 진수한 목조선이다.

카리브해에서 프랑스 해군을 격퇴하고

지중해에서 북아프리카 회교도의 해적선을 꺽은 사건으로 유명해졌다.

컨스티튜션 호의 명성은 1812년 영국 해군을 상대로 한 해전에서

영국함 4척을 대파함으로써 무적함으로 인식되었다.

당시 영국 군함에서 발사된 포탄이

컨스티튜션호의 참나무 외판에 튕겨져 나간 광경을 보고

철기병이란 별명으로 부르게 되었다.

현재 해상에 떠 있는 배로서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었다.

이 배는 "올드 아이언사이드(Old Ironsides)-철의 배를 가진 여인"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이유는 재료가 나무임에도 불구하고

적의 수많은 포탄을 맞으면서도 결코 침몰하지 않아서 라고 하는데

현재에도 운항이 가능할 만큼 튼튼하단다.











해적선을 본 뜬 듯한 컨스티튜션호의 위용은 대단하다.

이런 위용으로 많은 해전에서 승리를 거두고

해상에서 가장 오래 떠있는 배가 되었다.







갑판이나 내부에 함포 44문을 장착하고 있는 군함이다.



컨스티튜션호를 타면 군인들이 상세하게 설명해준다.

오른 쪽 사진은 USS 컨스티튜션 호에서 사용된 화승총(사용연도 1797 - 1816)





배에서는 당시 군인들의 생활상을 엿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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