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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대감마을로 통하는 산운마을

작성일 작성자 수철



의성의 대감마을로 통하는 산운마을


의성군 금성면에 위치한 산운마을은 의성의 대표적 고택마을로 일명

대감마을로 불리는 전통 반촌으로 조선 명종때 강원도 관찰사를 지낸

학동 이광준이 정착하면서 영천이씨 집성촌이 되었습니다.


이후 광해군 때 승지를 지낸 경정 이민성 현종 때 형조판서를 지낸

운곡 이희발등 산운마을에서 살았으며 수많은 전설을 간직하고 있는

금성산과 비봉산의 나지막한 구릉 평지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금성산 정상의 평지는 천하제일의 명당으로 이곳에 조상 묘를 쓰면

당대의 만석꾼이 되지만 주변 지역은 3년간 가뭄이 든다는 전설이 있어


1970년대만 해도 인근에 가뭄이 들면 주민들은 누군가 묘를 쓰지

않았는지 확인하느라 그 일대를 땅을 파보고 확인 했다고 합니다.


현재 학록 정사 운곡당 소우당 점우당 등 지정 문화재와 전통가옥이

10채의 전통 고택이 남아 있는 의성 전통 고택마을입니다.


운곡당과 담이 맞붙어 있는 고택 정우당이 있는데 죽파 이장섭이 지은

고택으로 1900년에 지어졌다고 합니다.


운곡당에서 골목길을 따라 들어가면 소우당을 만날 볼 수가 있는데

고풍스러운 주택으로 1880년대에 안채를 고쳐 지은 것 빼고는

지을때의 모습 그대로라고 합니다.


별당에 딸린 정원은 영남 제일의 정원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는데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살린 한국식 전통 정원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는데 깊어가는 가을에 아름다운 정원에서 사진도 찍고 정통적인

정원을 걸어보면서 아름다움을 만끽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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