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과 인근 3개 시군 팸투어에 참가하게 되었다.

몇년 전 새만금 홍보관이 개관 할 때 다녀가고 군산의 근대역사 박물관이 오픈 할 당시에 왔었는데 다시 가보니 더욱 반가운 시간들이었다.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은 역사는 미래가 된다는 모토로 과거 무역항으로 해상물류 유통의 중심지인  군산의 모습과

전국 최대의 근대 문화자원을 보유한 군산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1908년 대한제국의 자금으로 건립된 ()군산세관 본관

서양식 단층건물로 준공 당시 많은 부속 건물이 있었으나 현재는 모두 헐리고 본관 건물만 남았다고 한다. 전체적으로 유럽의 건축양식을 융합한 근세 일본 건축의 특징을 잘 지니고 있으며, 국내 현존하는 서양고전주의 3대 건축물 중 하나라고 설명하는 진행자의 열띤 설명이 인상적이었다.


  

 그리고 ()일본제18은행군산지점의

18은행은 일본 나가사키에 본사를 두고 있는 은행으로,숫자 18은 은행설립인가 순서를 의미한다. 군산지점은 조선에서 7번째로 1907년에 설립되었으며,2008년 보수·복원하여 현재는 근대미술관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한다.


 오후에 둘러본 새만금 홍보관은

새만금 권역이 한반도 서남쪽의 군산시, 김제시, 부안군을 중심으로 고창과 정읍, 전주와 완주, 익산까지 아우르고 있다고 하였다. 이러한 새만금사업은 부안군 변산면 대항리에서 시작하여 가력도,신시도,야미도,비응도,내초도까지 33.9Km의 방조제와 서울시 면적의 3분의 2에 이르는 국토가 새롭게 탄생하는 사업이다.

내부 토지 291Km², 호소118Km²등 총 409Km²의 국토가 생겨나는 셈이다. 이렇게 조성되는 토지는 국가의 경제를 이끌어 갈 산업용지, 관광용지, 과학연구용지, 국제업무용지, 생태환경용지, 신재생에너지용지 등으로 개발된다고 한다.

새로운 문명을 여는 도시, 새만금은 경쟁력을 갖추어 국가의 성장 동력사업 용지로 조성되고 있었다.

특히  새만금은 축구장을 약 37,130개를 만들 수 있을 정도로 넓다고 한다..

새만금의 지리적 위치는 15억 동아시아의 경제중심으로 중국, 일본, 러시아 등 거대시장 인접하고, 환황해 경제권의 중심 역할 가능하다고 한다.

 특히 새만금방조제는 199111월 착공하여 20064월 방조제 최종연결공사를 거쳐 19년만인 2010427일 역사적인 방조제 준공식을 거행하였고,201082일 세계 최장 방조제로 기네스북에 등재되기도 했다.

대한민국과 세계도시를 연결하는 국제비즈니스의 중심지 새만금!

개발과 보전의 조화, 그리고 지속가능한 개발을 추구하는 새만금 간척사업!

새만금에 대한 국제적 관심과 투자가치를 높일 수 있는 매력적인 콘텐츠로서 문화융합도시등 개발되기를 소망해 본다.

 특히 설명과 진행을 담당하셨던 공무원분들의 열정적인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다음날 오전에 들린 내소사는 이 곳에 오시는 분은 모두 소생되게 하여 주십시오라는 혜구 드타스님의 원력에 의해 백제무왕 34(633)에 창건된 고찰이었다.

보물4(대웅보전 291,고려동종 277,법화경절사본 278,괘불 1268)이 있는 내소사는 전나무 숲이 있어 선사를 찾는 이들을 한층 더 고요의 정적에 들게 했다.

특히 전나무 특유의 향내음은 속세의 찌든 때를 씻어내어 마음에 평화와 healing의 시간을 갖게 하는것 같았다.

 1박2일의 짧은 시간 이었지만 군산시,부안군,김제시의 생동감있는 변화의 노력을 느낄 수 있는 귀한 일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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