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편지 7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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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편지 7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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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편지 성남제일교회 6남전도회 편집 : 윤희완 제79호

2020년 4월 19일 일요일 :  아름다운 이야기

 

♥. 아름다운 이야기

 

   1989년 1월 10일 세상(世上)을 깜짝 놀라게 했던 강원도(江原道) 삼척(三陟)의 가난한 광부(鑛夫)가정(家庭)에 태어난 네쌍둥이를 기억(記憶) 하시나요?

 

   네쌍둥이 자매(姉妹)가 한날한시에 자신(自身)들이 태어난 병원(病院)의 간호사(看護士)가 되었다. 인천(仁川)연수구 구월동(九月洞) 가천의대 (嘉泉醫大)길병원 본관12층 대강당(大講堂)에서 최근 간호사(看護士)국가고시(國家考試)에 합격(合格)하고 이 병원(病院)에서 첫 근무(勤務)하게 된 42명을 대표(代表)해 단상(壇上)에 올은 황슬, 설, 솔, 밀 자매(姉妹)가운데 맏이 황슬 이가 가천 길 재단 이길여 회장 앞에서 신고식(申告式)을 겸해 감사(感謝)편지(便紙)를 읽었다.

 

황슬, 설, 솔, 밀 자매(姉妹)는 이곳 길병원에서 첫 울음을 울었었다. 그리고 21년 뒤 태어난 병원(病院)에서 간호사(看護士)로 나란히 사회 (社會)첫 걸음을 걷게 되었다. 네쌍둥이와 길병원의 인연(因緣)은 21년 전(前)으로 거슬러 올라가 살펴보자.

 

  강원도(江原道) 삼척(三陟)에서 광부(鑛夫)로 일하던 아버지 황연천(56)씨와 동갑 부인 이봉심 씨는 결혼(結婚) 5년째1988년 말, 둘째가 임신 된 것 같아 병원(病院)을 찾았다.

  결과(結果)는 놀랍게도 70만분의 1의 확률이라는 네쌍둥이 이라는 소식(消息)에 월세2만원 방 한 칸에서 살던 부부(夫婦)에게 병원(病院)에서는 “하나만 낳고 나머지는 포기(抛棄)하라”고 권고(勸告)했다.  하지만 부부(夫婦)는 모두 낳기로 하고 이씨의 친정(親庭)이 있는 인천(仁川)의 한 병원(病院)을 찾았다. 그런데 출산(出産)예정일(豫定日)전에 양수(羊水)가 터졌다. 당황(唐慌)한 병원(病院)에서는 인큐베이터가 있는 큰 병원(病院)으로 가라고 했다.  이 씨는 길병원(病院)으로 몸을 옮겼다.


   출산 2시간여 전(前)인 오전 7시쯤 길병원(病院)에 도착했지만, 이곳 의료진(醫療陳)들도 당황(唐慌)하기는 마찬 가지였다. 인천(仁川)에서는 처음인 네쌍둥이, 게다가 아무런 진료기록(診療記錄)도 없이 산모(産母)만 급하게 실려 왔기 때문 이였다.

“저도 사실 걱정스러웠어요. 우리병원(病院)에서도 네쌍둥이는 처음이었으니까요. 게다가 진료기록(診療記錄)도 없고, 아기는 당장 나오게 생겼고 . . .”

  이 이사장은 고심(苦心)끝에 제왕절개(帝王切開) 출산(出産)을 결정(決定)하였다. 오전 9시 14분 첫째 슬 이가 세상(世上)에 나왔다. 그리고 20여분 만에 나머지 셋이 뒤를 이었다. 한동안 산모(産母)의 출혈(出血)이 멈추지 않아 의료진(醫療眞)모두가 긴장(緊張) 했지만 재수술(再手術)을 거치며 무사(無事)할 수 있었다.

 

  이 이사장은 출산(出産) 다음날 입원실(入院室)로 찾아와 산모(産母)를 위로(慰勞)하고, 신생아실(新生兒室)인큐베이터에 누워있는 네쌍둥이를 둘러보았다. “아이들이 조르르 누워있는 걸 보니 저절로 웃음이 나오더라고요. 인천(仁川)에서는 처음 나온 네쌍둥이였는데 어쩌면 저렇게들 올망졸망하게 생겼나싶고 . . ., 그런데 직원(職員)들 얘기를 들어보니 산모(産母)의 집안 형편(形便)이 아주 어렵더라고요.”

 

   산모와 아이들이 퇴원할 때, 이 이사장은 수술비(手術費)와 인큐베이터 사용 비(使用 費)를 받지 않았다. 대신(代身) 강보에 싸인 채 나란히 누워있는 네 아이와 기념사진(紀念寫眞)을 찍고, 눈물을 흘리며 고맙다고 인사(人事)하는 산모(産母)에게 네 아이가 대학교(大學校)에 가면 장학금(獎學金)을 주겠다는 약속(約束) 까지 했다. 그러나 그 뒤 이 이사장은 바쁜 생활(生活)속에 이 약속(約束)을 잊고 지냈다. 그러다가 2006년 사진첩(寫眞帖)을 정리(整理)하던 중 네쌍둥이가 퇴원(退院)때 함께 찍은 사진(寫眞)을 발견(發見)하고는 그때 약속(約束)이 떠올라 이들 가족(家族)을 수소문(搜所聞)을 하게 되였다.

 

   황 씨 가족(家族)은 경기도(京畿道) 용인(龍仁)에 살고 있었다. 황 씨는 광부(鑛夫)를 그만둔 뒤 장사와 노동(勞動)일 등을 하고 있었고, 집안은 생활보호(生活保護) 대상자(對象者)로 지정(指定)될 만큼 어려웠다. 경제적(經濟的)으로 어려운 환경(環境)속에서도 네 쌍둥이자매들은 중, 고등학교(高等學校) 시절(時節) 반장(班長)을 도맡아하고 학교 성적(學校成績)도 우수(優秀)할 뿐 아니라 초등학교(初等學校) 1학년 때부터 태권도(跆拳道)를 배워 4명 모두 각종(各種) 태권도(跆拳道) 대회(大會)에서 상(賞)을 받을 정도로 우수(優秀)한 실력(實力)을 갖췄다. 어린 시절(時節)의 꿈은 다양(多樣)했지만, 4명 모두 ‛백의천사(白衣天使)’라는 같은 꿈을 이루기 위해 간호학과진학(看護學科進學)을 결심(結審)했다.


  슬과 밀은 수원여대간호학과(水原女大看護學科)에 설과 솔은 영동대 간호학과(嶺東大看護學科)에 합격(合格), 4명 모두 간호학과(看護學科)에 입학(入學)하게 되었다. 넷 모두간호학과(看護學科)에 간 것은 길병원 퇴원(退院)때, 이 이시장이 농담처럼 “간호사(看護士)가 돼 고마움을 사회(社會)에 갚게 하시라.”고 했던 말을 부부(夫婦)가 가슴에 새겨 두었다가 가족회(家族會)의를 거쳐 결정(決定)한 일이였다고 한다.

대학(大學)에 합격(合格)은 했지만 등록금(登錄金)이 없어 고민(苦悶) 하던 이들에게 다시 행운(幸運)이 날아들었다. 2007년 이들의 생일(生日)을 하루 앞둔 1월10일 이 이사장은 입학금(入學金)과 등록금(登錄金)으로 2,300만원을 전달해 18년 전 약속(約束)을 지켰다. 그 자리에서 학비(學費)를 계속(繼續) 대주기로 한 이 이사장은 “열심(熱心)히 공부해 좋은 성적(成績)으로 졸업(卒業)하면 모두 길 병원간호사(病院看護士)로 뽑아주겠다.”고 두 번째 약속(約束)을 했다. 네 자매는 2016년 1월 치러진 제50회 간호사국가고시(看護仕國家考試)에 모두 합격(合格)했다는 통보(通報)를 받았다. 어머니 이 씨는 “4명중 하나라도 떨어질까 봐 마음을 졸였는데, 간호사국가고시(看護仕國家考試)에 모두 합격(合格)해 정말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네쌍둥이가 간호사국가고시(看護士國家考試)에 전원합격(全員合格)하자 이 이사장은 약속(約束)대로 이들을 모두 길 병원간호사(病院看護士)로 채용(採用)했다. 이 이사장은 “전 세계적(全 世界的)으로 희귀(稀貴)한 네쌍둥이를 건강(健康)하게 키워낸 엄마가 훌륭하다.”며 “길병원에서 태어나 간호사(看護士)로 되돌아온 네쌍둥이들이 나이팅게일 선서(先緖)의 가르침대로 훌륭한 간호사(看護士)가 됐으면 좋겠다.

 

  네쌍둥이가 우리병원(病院)에서 같이 근무(勤務)하면 모르는 사람들은 한 사람이 홍길동(洪吉童)처럼 여기저기 병동(病棟)을 다니면서 환자(患者)를 보는 줄 알거야.” 이 이사장의 말에 모두가 웃음을 터뜨렸다. 네쌍둥이의 맏이인 황 슬 이는 “이길여 이사장님께서 저희와의 약속(約束)을 지켰듯이 네 자매들도 이사장님께 약속(約束)을 드렸던 대로 가난하고 아픈 할머니와 할아버지를 열심(熱心)히 섬기는 가슴 따뜻한 간호사(看護士)가 되겠다.”라고 다짐을 했다. 그래서 길병원에서 열심(熱心)히 일하고 있다고 한다.

가슴이 따뜻하고 아름다운 글이 감사(感謝)의 편지가 되어 삭막(索寞)한 이 사회(社會)에 따뜻한 이야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요한복음 16정 : 21 ̴22절의 말씀 “여자가 해산하게 되면 그 대가 이르렀으므로 근심하나 아기를 낳으면 세상에 사람 난 기쁨으로 말미암아 그 고통을 다시 기억하지 아니 하느니라

지금은 너희가 근심 하나 내가 다시 너희를 보리니 너희마음이 기쁠

것이요 너희 기쁨을 빼앗을 자가 없으리라.

 

  예수님의 이 약속(約束)은 지금(只今)우리들에게도 유효(有效)합니다. 네쌍둥이네 가족(家族)과 같이 은혜(恩惠)를 잊지 않고 살 며는 은인(恩人)이 있다는 사실(史實)을 우리는 기억(記憶)하고 어렵지만 옳은 생활(生活)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반듯이 좋은 결과(結果)가 초래(招來)한다는 사실(事實)을 명심(銘心)하십시다.

 


➜. 感謝의 便紙는 城南第一敎會 6男傳道會에서 傳道紙로 드리는 글입니다.

. 矯에 참여하신분 : 文相愚 집사님, 연락처 : 010-8245-5300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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